광주 무등산 05

2021.01.02 광주 무등산 서석대를 오르며...

▲포즈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어 점프샷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서석대쪽을 바라보았더니 그사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올라야할 서석대를 가르켜도 보고...ㅎ

▲아니...그나저나 대체 어디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거지 ? ㅎ

▲사람들이 내려가기를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눈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...ㅎ

▲승천암...지난번에 왔을땐 이곳에서 비닐을 쓰고 점심을 먹는 사람이 있더니...ㅎ

▲아름다운 눈꽃은 야생화처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...ㅎ

▲백마능선은 어느쪽에서 봐도 부드럽네요...ㅎㅎ

▲사람들이 없는쪽으로 올라가면서 작은 주상절리도 담고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더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다시 올라가는데 작은 새 한마리가 겁도없이 바위를 타고 다녀서 재빨리 담았습니다...

▲서석대에 도착을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찍느라 줄을 길게 서있어서 천왕봉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에 멋진 퍼포먼스를 할려고 갔더니 여성분이 자기가 먼저 좀 하시겠다네요...ㅎㅎ

▲남는건 시간이니 양보를 하고...

▲바위 끝으로 올랐는데...아...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...

▲뭄무게가 무거워서 망정이지 1Kg이라도 더 가벼웠음...ㅎ

▲강한 눈보라에 날아갈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에도 점프샷을 한번 해 보았는데...

▲배낭때문에 높이 뛸 수가 없네요...ㅎ

▲그래서 배낭을 벗어놓고 다시 올라가서...

▲위험한지 안전을 확실히 확인을 하고...

▲폴짝~~ㅎㅎ

▲이번에도 오리 날다 수준밖에 되지 않겠죠 ? ㅎ

▲드디어 제차례가 되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무등산 서석대를 언제 또 올 수 있을지...ㅎ

▲이번엔 반대쪽으로 잽싸게 옮겨서...ㅎ

▲늘 서석대와 천왕봉쪽은 바람이 많이 불더니 이날도 예외는 없네요...ㅎ

▲군사시설로 동제된 천왕봉을 뒤로하고 하산을 합니다...

▲1년에 1번만 일반인에게 허용을 하는데 그땐 정말 인산인해겠죠 ?

▲하산을 하다가 천왕봉이 보이는 조망터가 나와서 기념사진도 담았는데...

▲렌즈의 줌링이 얼어서 꼼짝을 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만나러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눈꽃이 하늘을 가려서 담아왔는데...멋지네요...ㅎ

▲서석대 주상절리 전망대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면서 바위로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헐!!! 이건뭐 말로 표현하지도 못할 정도의 눈바람이 부는...ㅎ

▲눈바람이 조금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...

▲다시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가서...

▲편안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다행히 눈바람이 참아주네요...

▲아고...빨리 내려가야겠네요...ㅎ

▲서석대 전망대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요...ㅎ

▲무등산 서석대에 핀 상고대...너무 환상적이더라구요...ㅎ

▲하늘까지 맑아서 서석대와 상고대가 더 돋보입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