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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무등산 02

싸나이^^ 2021. 1. 4. 17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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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1.02 광주 무등산을 다녀오며...

▲꼬막재에서는 기념사진만 남기고...

▲다시 눈이 소복하게 쌓인 등산로를 걸어갑니다.

▲어릴 때 책에서 많이 읽었던 뽀드득뽀드득 내 발자국 동생 발자국...ㅎㅎ

▲이제 햇살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...ㅎㅎ

▲길도 편하고 햇살까지 있으니 말 그대로 눈누난나~~♬ 콧노래가 나오는...ㅎ

▲멋진 눈길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환상적인 눈꽃이 발길을 잡네요...ㅎ

▲이러다 오늘 해가 떨어지기전에 하산을 할 수 있으려나 몰라? ㅎㅎ

▲아직 무등산의 매력은 시작도 안했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아니 아니...여긴 또 뭐죠? ㅎㅎ

▲환상적인 설경에 정신을 못챙기겠네요...

▲바람이 불어 만들어진 다양한 모습들...

▲편안한 길만 있는 건 아니네요...ㅎㅎ

▲눈꽃들의 향연장으로 들어가 볼까요? ㅎㅎ

▲봄꽃도 아름답지만 눈꽃 또한 뒤지지 않습니다.

▲등산로 옆 바위 의자가 있어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다시 긴 오르막을 올라서 갑니다...

▲갈수록 더 아름다운 건 뭐죠? ㅎ

▲신선대 갈림길로 가면서 담아온 동영상입니다...

▲신선대 갈림길에 도착...

▲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억새 평전을 지나 신선대를 갔다고 오기엔 시간이 부족할 거 같더라고요...

▲신선대는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...

▲오호...이젠 눈꽃 터널이 나옵니다...ㅎ

▲바람까지 불지 않아 너무 포근한 터널...ㅎㅎ

▲눈이라면 차가운 느낌인데 여긴 포근하더라구요...ㅎ

▲설국 그 자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

▲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눈길...

▲여기는 눈들이 만들어 놓은 동물농장입니다...ㅎㅎ

▲나뭇가지에 올려진 눈은 또 어떻고...ㅎ

▲눈꽃 터널을 나오면서 길 옆을 보았더니...

▲씨앗을 다 털어낸 씨방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...ㅎㅎ

▲시무지 기폭포까지는 왕복 1.2Km... 생각 같아서는 후딱 다녀오고 싶었지만 역시 시간이...

▲지금쯤 폭포가 멋질 텐데... 자꾸 발걸음을 무겁게 하네요...ㅎㅎ

▲여긴 무등산의 찐빵가게? ㅎㅎ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눈이 많이 쌓여 걷기가 불편할 텐데 다행히 러셀이 잘 되어있더라구요...ㅎ

▲무등산 천왕봉이 하얀 눈으로 덮인 모습이 보이네요...

▲산허리를 돌아서 나왔더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요...

▲건너 쪽엔 풍차도 보이고...

▲너덜길을 조심조심 지나고...

▲산죽이 무성한 길도 나오네요...

▲이제 제법 큰 바위들도 나오고...

▲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보입니다...ㅎ

▲이 눈송이는 솜이불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ㅎ

▲거북이 한 마리가 물을 찾아서 내려오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너덜길...

▲아이젠이 있어도 걷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...

▲바위에 쌓인 눈은 마치 설탕처럼 보이네요...

▲규봉암까지 부지런히 가야 하는데...

▲멋진 나무들이 있으니 빨리 갈 수가 없네요...ㅎ

▲나무에 매달린 고드름도 담고...

▲너덜지대의 눈도 담아봅니다...

▲아고...정말 진도가 안나가네요...ㅎ

▲고래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규봉암이 나올 듯...ㅎ

▲작은 주상절리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...

▲도원마을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규봉암이 목적이라면 도원마을에서 올라오는 게 가장 짧은 구간이겠죠 ? ㅎ

▲규봉암 입구에 도착...

▲겨울이 가장 아름답다는 규봉암으로 올라가 봅니다...

▲사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규봉암이었습니다...ㅎ

▲범종각 아래쪽엔 연꽃의 연밥 문양이 특이하네요...

▲규봉암 입구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주상절리를 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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