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금오산 현월봉 02

2020.12.27 구미 금오산 대해폭포 그리고...

▲도선굴은 바위가 미끄러워서 나갈때가 더 위험하네요...난간대를 잡고 조심 조심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는 그냥 지나칠순 없겠죠 ? ㅎㅎ

▲금오산 정상쪽에서 비치는 해를 바라도 보고...

▲역광이라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네요...ㅎ

▲역광을 피해 볼려고 쇼를 해 봅ㄴ다..ㅎ

▲고스트 이미지는 아무래도 안되겠죠 ? ㅎㅎ

▲해가 나오지 않게 앉아서 찍는게 제일 좋을듯...ㅎ

▲바위에 올라 그냥 내려가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? ㅎ

▲점프샷인데 타이밍이...ㅎ

▲셔트스피드도 맞지 않았군요...ㅎㅎ

▲이번엔 옆으로 서서...ㅎ

▲아고...이번에도 ㅎㅎ

▲바위에서 즐겼으니 이제 내려가도 되겠죠 ? ㅎㅎ

▲도선굴에 대한 설명인데 피난민이 무려 100여명 ? 그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었을터지만 그래도...ㅎㅎ

▲대해폭포 바로 앞엔 단풍나무가 있어서 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듯...

▲폭포수는 꽁꽁 얼어있네요...

▲지금도 물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수량이 너무 적더라구요...

▲폭포 아래쪽엔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처럼 얼음이 자라고 있고...ㅎ

▲고드름같은 폭포수 아래쪽...

▲혹시나 고드름이 떨어질까봐 멀찌감치 떨어져서 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폭포 중간엔 떨어지는 물이 이렇게 고드름이 되었더라구요...ㅎㅎ

▲안개비같은 폭포수가 만들어낸 고드름...신기하기만 하네요...ㅎ

▲겨울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폭포의 모습이겠죠 ? ㅎ

▲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고드름의 위엄...

▲대해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얼음이 떨어져도 안전한 지역에 서서...ㅎㅎ

▲이번엔 편안하게 앉아서...ㅎ

▲수량이 적어 웅장함은 덜해도 멋진 대해폭포를 바라보고...ㅎ

▲기념사진을 찍기가 참 애매하네요...ㅎㅎ

▲폭포 아래쪽이 가장 좋은데 위험하겠더라구요...

▲대해폭포를 세로로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폭포을 나와서 바라보았더니 더 멋지더라구요...

ㅁ

▲하산할때 사진을 찍어도 되겠지만 그때까지 얼음이 남아있을지가 ? ㅎㅎ

▲대해폭포에 물보라가 이는날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온다고 하네요...가까이에 사시는 분들은 시간 맞춰서 한번...ㅎㅎ

▲이젠 할딱고개를 올라가야겠죠 ? ㅎㅎ

▲10년전에 왔을땐 아주 힘들었었는데...

▲물론 그때도 배낭 무게는 지금과 같았는데...

▲근데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더라구요...ㅎ

▲헐~벌써 다 오른겨 ? ㅋㅋ

▲할딱고개를 올라오면 나오는 암릉이 할딱봉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저 멀리 금오산저수지도 보이고...

▲산수화같은 바위들이 가득한 산을 배경으로...

▲원래 계획은 건너편 칼다봉쪽이었는데...시간때문에 할딱고개로 내려왔네요...ㅎ

▲금오산 산행은 지금부터겠죠 ? ㅎㅎ

▲자 그럼 가파른 오르막길은 올라가 볼까요 ? ㅎ 

▲고사목을 장승처럼 조각을 해 놓았네요...

▲드문드문 하산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...물론 마스크를 쓰고...

▲사람들과 지나칠땐 저도 마스크를 쓰거나 수건으로 가리고 갔습니다.

▲산행로가 조금 얌전한 지역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산허리를 돌아서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이정표가 조금 헷갈리지만 오형돌탑과 마애석불을 지나 약사암으로 갈 계획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