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상반기 산행지

2020년 상반기에 다녀온 산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

▲2020.01.05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가덕도 연대봉...올해도 만날 수 있겠죠 ? ㅎㅎ

▲2020.01.12 지리산 제석봉에서 눈은 만나지 못했지만 멋진 운해를 만났습니다.

▲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면서 상고대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...ㅎ

▲2020.01.19 제 고향 함양의 기백산...눈보라속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...ㅎ

▲2020.01.26 설명절 다음날 아침엔 처가가 있는 진해에서 늘 시루봉을 오르곤 하는데...

▲올해는 천자봉쪽에서 올랐습니다...

▲2020.02.09 산악회 시산제 산행으로 다녀온 계룡산인데 코로나 때문에 산악회의 마지막 산행이 되었네요...ㅎ

▲2020.02.16 여수 금오산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향일암으로 내려가는 멋진 암릉이 좋았습니다.

▲2020.02.23 창녕 영취산의 신선봉...발아래 펼쳐진 풍광이 멋지더라구요...

▲영취산의 멋진 암릉을 타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...ㅎ

▲2020.03.01 3.1절 휴일날 영남알프스 9봉 완주를 위해 한꺼번에 3개의 산을 탔는데 마지막 간월산...파래소 폭포도 멋진...

▲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이어지느 능선과 조망도 멋진데 운무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네요...

▲영알 3봉 중 제일 첫번째 영축산...정상 아래에서 귀한 처녀치마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...ㅎ

▲2020.03.07 정병산과 비음산을 한바퀴 돌았는데 얼마나 많이 걸었던지...내정병산...

▲정병산과 수리봉...

▲마지막 비음산까지 타고 하산을 했네요...ㅎ

▲2020.03.15 암릉이 멋지다는 작은가야산을 갔는데 수리봉을 찾지 못하고 선바위는 만났는데...

▲갑자기 눈보라를 만나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던지...결국 올해 한번 더 가게 된 작은가야산...ㅎ

▲2020.03.22 창녕 영취산의 봉우리 중 가장 멋진 범봉을 다녀왔습니다...

▲범봉을 갔다가 영취산을 지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고 내려갔다가 고생 고생한...ㅎㅎ

▲2020.03.28 비음산 깽깽이풀을 만나러 갔다가 의외로 화려한 진달래를 만났네요...ㅎ

▲2020.03.28 비음산 진달래의 화려함에 푹~~빠졌던 날이었습니다...ㅎ

▲2020.04.05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중 하나인 허굴산에서 암릉과 진달래를 만난...근데 허굴산 정상석이 옮겨져 있더라구요...ㅎ

▲2020.04.12 역시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 산행...의룡산과 악견산...

▲의룡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카메라 렌즈의 필터가 박살이 났던...ㅎㅎ

▲2020.04.19 영남알프스 9봉 완주를 위해 다녀온 운문산...범벙으로 가는 길에서 암벽등반도 하고...ㅎ

▲운문산을 오르며 천상폭포도 만나고 정상운 두번째인데 하트소나무가 있다는것도 몰랐다는...ㅎ

▲2020.04.25 마산의 적석산...해가 갈수록 뜸해지네요...ㅎㅎ

▲2020.04.26 김해 신어산 공룡능선을 타고 왔는데 마지막 동봉...

▲공룡능선을 지나쳐와서 다시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...ㅎㅎ

▲신어산 영구암의 멋진 뷰도 좋았고 바위를 오르내렸던 기억도 나네요...ㅎ

▲2020.04.30 영알 9봉 산행중 천황산과 재약산...웅장한 포포 위쪽으로 갔더니 얼마나 아찔하던지...ㅎ

▲천황봉을 오르면서 만난 폭포에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...정상 부근에서 설앵초도 만나고...ㅎ

▲영알9봉...가지산 중봉에도 정상석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ㅎ

▲가지산 정상에서 헬가징쪽으로 갔다가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처녀치마를 군락으로 만난...ㅎㅎ

▲2020.05.10 환상의 섬 연화도에 새로 생긴 다리가 있다고 해서 다녀온...ㅎ 

▲2020.05.16 계절에 1번 이상은 올라야 하는 무학산...올해는 이제서야 ? ㅎ

▲2020.05.17 오랜만에 찾아간 구절산...폭포암 옆에 구름다리를 놓고 있더라구요...

▲열알9봉 산행...고헌산...고헌봉은 이번에 있는줄 알았네요...ㅎ

▲고헌산을 타고 내려와서 문복산을 탈려고 했는데 너무덥더라구요...ㅎ

▲2020.05.31 문복산 드린바위...그 아찔함이란 정말 오금이 저릴 정도더라구요...ㅎ

▲2020.06.06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 산행 중 마지막인 금성산...이번이 네번째인데 소리나는 바위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2020.06.14 비가 내리던날 다녀온 화왕산...다행히 비가 그쳐 산행은 할 수 있었습니다...ㅎ

▲2020.06.21 매년 벌초때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던 고성의 좌이산 정상을 드디어...ㅎㅎ

▲2020.06.28 유월 무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을때 다녀온 장복산...덕주봉은 여전히 무너질듯 위태로운...

▲날씨가 너무 더워서 장복산 정상에서 되돌아 가지 않고 내려가서 택시를 타고 갈 뻔 했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