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창 보해산 05

2020.11.15 거창 보해산도 멋진 암릉과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많네요...

▲자 그럼 지붕의 처마처럼 나온 바위에서 놀아볼까요 ? ㅎ

▲살짝 위험하지만 팔도 벌려보고...ㅎ

▲아주 편안한 자세로 먼발치를 바라봅니다...

▲이렇게 멋진 바위를 보고만 간다는건 좀...ㅎ

▲즐실 수 있을때 즐겨야잖아요...ㅎㅎ

▲눈치 보지 말고...ㅎ

▲그렇게 처마바위에서 즐기고...

▲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도 나가보았습니다.

▲이 암릉이 아쉽게도 보해산에서는 마지막 암릉이더라구요...

▲산행지도에도 암릉구간이라고 되어있는...ㅎ

▲바위에 올라서면 생각나는게 있죠 ? ㅎ

▲그것은 바로 ? ㅎ

▲바로~~ㅎ

▲점프~~점프~~ㅎㅎ

▲한번 더 ? ㅎ

▲하늘을 날아 봅니다~~ㅎ

▲점프하는 모습을 GIF 파일로 만들어 보았는데...ㅎㅎ

▲암릉구간 제일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았더니...

▲직벽을 타고 오르내렸던 구간인데 지금은 밧줄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진달래가 피는 봄에 와도 아주 좋을거 같네요...ㅎ

▲암릉을 즐기고 이제 하산을 합니다...

▲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아주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조금전에 원없이 놀았던 바위도 담고...ㅎ

▲갈림길에서 외장포쪽을...

▲내리막길의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네요..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도 희미하고...

▲또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서 미끄럽고 위험한...

▲다른 나무들은 겨울채비를 하고 있는데 저 나무는 아직까지 한여름이군요...ㅎ

▲오...정말 엉덩방아찧기 좋은 그런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...ㅎ

▲넌 내가 보호할거얌 ? 소나무가 나무 하나를 저렇게 보호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등산로 위쪽으로도 올라가 보았더니...

▲미세먼지로 조망은 꽝이네요...ㅠㅠ

▲산은 온통 벌목을 해서 이런 모습이네요...

▲서나물...

▲어린 나뭇잎이 병아리보다 더 노랑이네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내려갑니다...

▲배풍등 열매...

▲수동촛점으로 한번 더...ㅎ

▲이제 길이 조금 편안해 지네요...ㅎ

▲같이간 형님들은 벌써 멀리 가버렸군요...ㅎ

▲아래쪽을 보니 꼬부랑한 임도도 보이고...

▲조금더 내려왔더니 임도와 만나는...

▲개망초...

▲달맞이꽃...

▲이고들빼기...

▲구절초는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네요...ㅎ

▲아직까지 꽃을 피우는 구절초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꽃이 귀한 시기엔 개망초도 이쁘게 보이는건 당연하겠죠 ? ㅎ

▲길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네요...

▲일단 트랭글의 지도를 보고 대충 짐작으로 찾아가면서...

▲탐스럽게 익어가는 감도 담고...

▲개쑥부쟁이에 날아드는 꽃등애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꽃에 앉아서 태연하게 꿀을따는 녀석...ㅎㅎ

▲그 옆에 더 예쁜 꽃이 있는데도 제눈에 안경이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...ㅎㅎ

▲산소가 있는 양지바른곳에서 만난 구절초...

▲산소를 지나 다시 길을  찾아봅니다..

▲그리곤 고개 하나를 넘어가고...

▲오호...오늘 사진을 찍고 놀았던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산능선을 대충 눈으로 그려보면 어느지점인지 알 수 있겠죠 ? ㅎㅎ

▲고대마을은 다시 올라가야 하더라구요...

▲그리곤 아침에 올라왔던 고대마을로 오르는 길을 만나고...

▲그렇게 원점인 고대마을회관에 도착...계곡물에서 발을 씻었는데 물이 아주 차갑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