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의 무학산 01

2020.30.31 오랜만에 마산의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당쟁이덩굴이 붉게 물들어 산행 초입부터 가을분위기를 느끼게 하네요...ㅎ

▲이번에도 제일 힘들다는 코스로 올라가 요량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무학산표 꽃향유의 찐항 향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고...

▲이 가을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꽃향유...

▲벌과 등애벌레들이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네요...ㅎ

▲대나무숲엔 공기의 비타민이 나온다고 하던데...ㅎ

▲등애벌레가 날아드는 모습도 담고...ㅎ

▲나무계단을 따라서 올라갑니다.

▲아직까지는 오르막이 아주 착하죠 ? ㅎ

▲만남의 광장까지는 이정도의 오르막이 이어집니다.

▲만남의 광장엔 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네요...

▲최치원의 길쪽으로 올라가다가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타고 학봉으로 올라갑니다.

▲학봉으로 오르는 길도 사실 만만치 않더라구요...ㅎ

▲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듯 짝다리를 하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오르막이 거칠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네요...

▲제일 첫번째 만나는 나무계단...

▲그리고 두번째 만나는 계단...

▲학봉까지는 거리는 짧지만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입니다.

▲벌써부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...ㅎ

▲이빨이 홀라당 빠진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새침데기 강아지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서...

▲꼭두서니 열매도 담아주고...

▲지고있는 구절초도 담으며 올라갔더니...

▲팔각정에 도착이 되네요...

▲고운대라는 시도 읽고...

▲팔각정에서 마산앞바다를 조망해 봅니다.

▲올해도 인공섬에서 마산국화축제를 한다고 하더니 아직이군요...

▲팔각정에서 셀카도 찍고...ㅎ

▲마산앞바다와 돝섬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팔각정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내리막길이 조금 이어지다가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멋진 조망터는 반드시 올라가 봐야겠죠 ? ㅎ

▲오를수록 국화축제장인 인공섬이 모습을 드러내네요...

▲개쑥부쟁이...

▲학봉에 도착을 했더니 남자 두분이 정상쪽을 보며 풍광을 즐기고 계시네요...ㅎ

▲최치원 선생은 전국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죠 ? ㅎ

▲학봉 정상석이 좀 없어 보이긴 하죠 ? ㅎ

▲학봉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며칠 피곤하더니 결국 입술이...ㅎ

▲학봉에서 바라본 무학산 정상...

▲이젠 학봉을 내려갑니다.

▲길이 많아서 아무곳이나 내려오면 됩니다...ㅎ

▲저 바위를 타고 내려와도 되구요...ㅎ

▲그리곤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부추...

▲이젠 바위를 타고 십자바위로 올라갑니다...

▲십자바위에서의 조망도 아주 좋죠 ? ㅎ

▲마침 마창대교 아래로 배 한척이 지나가네요...ㅎ

▲십자바위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만 남기고 내려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