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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 동석산 04

싸나이^^ 2020. 10. 28. 12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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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25 암릉과 낙조가 아름다운 진도 동석산을 다녀오며...

▲암릉에서 많이 놀았으니 이젠 나가야겠죠 ? ㅎ

▲오늘 점심을 잘 먹었는지 기분이 넘 좋네요...ㅎ

▲아고...형님들 고마하고 갑시다~ ㅎㅎ

▲삼각점으로 오르는 길은 이정도로 가파르고 불편하네요...

▲멋진 바위에서 아예 올 생각을 않고 있군요...ㅎ

▲삼각점에 도착...

▲정상쪽에서 보았을땐 엄청나게 높게 보이더니...ㅎ

▲막상 와보니가 별거 아니네요...ㅎ

▲흠...흠...ㅎ

▲이 자세는 ? ㅋ

▲뭐죠 ? ㅎ

▲오리 날다~~ㅎㅎ

▲더 높이 ? ㅎ

▲Once Moer ?

▲단전에 힘을 주고 ? ㅎ

▲아고...내려올때 찍혀버렸네요...ㅎ

▲지나온 암릉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...ㅎ

▲멀리까지 온 보람도 있고...ㅎ

▲오늘은 여기ㄲㅏ지 ? ㅎ

▲바위 제일 난간쪽에 앉아도 보고...

▲현대인의 힐링법인 멍때리기도 해 봅니다...ㅎ

▲아래쪽 일행분들에게 빨리 올라오라는 제스쳐를 했는데 찍혀버렸네요...ㅎ

▲이러다 정말 해가 지고나서 하산을 할 수도 ? ㅎ

▲으~~부끄럽게시리 난감한 포즈를 찍다니...ㅋㅋ

▲삼각점만 지나면 암릉이 없으니 밧줄을 타는 모습도 재현해 봅니다...ㅎ

▲무거운 배낭을 벗고 내려갔더니 넘 편하네요...ㅎ

▲밧줄이 살짝 부실하긴 해도 제 몸무게는 까딱없겠죠 ? ㅎ

▲우째 자세가 좀 나오는거 같은가요 ? ㅎ

▲다시 배낭을 매고 낙조대쪽을 배경으로...

▲저 바위에도 올라가봐 ? 했는데...너무 많이 놀아서 패스~ ㅎ

▲이젠 멋진 암릉을 뒤로하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마삭줄에 걸린 깃털도 담고...ㅎ

▲바위를 타고 조금더 내려가면...

▲가야할 산봉오리가 보이는...

▲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합니다.

▲며느리밥풀...

▲일단 고개 하나를 오르고...

▲암릉에서 즐길땐 그렇게 가파라도 전혀 피곤하지 않더니...

▲능선을 타니 상당히 피곤하더라구요...

▲고개 하나를 올라와서 지나온 암릉을 보았더니...

▲이제서야 삼각점을 지나고 있는 일행분들이 보이는...ㅎ

▲층꽃나무는 화려한 시절을 보내고 황혼기를 맞고 있네요...ㅎ

▲다시 능선길을 타고 진행을 합니다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계속 이어지는건 절대 아님...ㅎ

▲지나온 암릉구간을 담고...

▲능선을 타고 가면서...

▲미역취도 담고...

▲솜나물 갓털씨도 담아봅니다...

▲이런 길은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사실 지금까지 왔던 암릉길보다 가야할 길이 더 멀더라구요...ㅎ

▲감국...

▲짚신나물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악회 시그널도 주렁주렁 달려있고...ㅎ

▲가학재에 도착...근데 종성교회에서 그렇게 많이 왔는데 2.8 ? ㅋ

▲하여간 아직 오늘 산행코스를 반정도밖에 오지 않았다는 ? ㅎ

▲감국은 꽃과 잎이 산국보다 크고 꽃의 조밀도도 덜합니다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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