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천 황매산의 가을 04

2020.10.11 합천 황매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▲억새풀 군라지 사이로 나있는 길은 정말 꿈길이라고 해도 좋겠더라구요...ㅎㅎ

▲키가 아주 작은 꽃향유도 있네요...

▲처음엔 꽃이 너무 작아서 다른 종인줄 알았다는...ㅎ

▲억새풀도 바위가 있으니 더 멋스럽게 보입니다...ㅎ

▲억새풀 능선쪽을 보았더니 오호~~ㅎ

▲용담은 너무 흔하네요...ㅎ

▲해발 930미터 갈림길을 지나고...

▲언덕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았더니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이 이 길을 보고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래나 뭐래나...ㅎ

▲그럼 천국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정말 천국처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집니다...ㅎ

▲일단은 황매산 정상부터 가야겠죠 ? ㅎ

▲미역취...

▲가파른 오르막 계단엔 지체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...

▲사람들을 피해서 부지런히 계단을 통과하고...

▲황매산의 꽃향유는 대체로 키가 작군요...ㅎ

▲바위 사이로 오르는 길은 올때 내려오기로 하고...

▲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바위도 하산할때 올라가야할듯...

▲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 불편하네요...

▲이럴땐 기념사진만 후다닥 찍고 느긋하게 점심을 먹는게 최고겠죠 ? ㅎ

▲오랜만에 왔더니 황매산 정상석도 새로 세워져 있는...ㅎ

▲옛날 정상석은 사실 사진찍기가 엄청 불편했잖아요...ㅎ

▲주위가 위험해서 비켜달라고 하지도 못하겠네요..

▲다들 자기 자신의 일들을 열심히 하는거겠죠 ? ㅎ

▲사람들이 없을때를 기다린다는건 무리겠죠 ? ㅎ

▲이번엔 아래쪽에 새로 세워진 정상석에서...

▲이곳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북새통같은 정상석 사진을 남기고...

▲점심을 먹으러 뒤쪽으로 갔더니 옛날 정상석인듯한 바위가 있는...

▲사람들이 없고 살짝 그늘이 있는곳을 찾아서 조금 더 가서...

▲같이온 일행이랑 점심을 먹었는데...세상에나 훈제 연어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...ㅎㅎ

▲제가 준비해간 족발은 개봉도 못하고 되가져 왔다는...ㅎ

▲점심을 1시간 10분이나 먹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네요...

▲삼봉을 갔다가 올까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져서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다들 따뜻한 양지에서 점심을 드시네요...

▲거리두기는 잘 지키고 있는거겠죠 ? ㅎㅎ

▲일단 황매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겨보고...

▲기이한 형상을 하는 구름도 담고...

▲등산로 안쪽에 있는 용담도 담아봅니다...ㅎ

 

▲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났는데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ㅎ

▲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은 한폭의 그림이 되네요...ㅎ

▲황매산 정상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...

▲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다들 기분이 UP되는거 같네요...ㅎㅎ

▲이젠 정상을 내려가야겠죠 ? ㄹ

▲황매산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네요...

▲하산을 할땐 항상 조심을 해야합니다...

▲앞쪽 멋진 바위로도 올라가 볼거니까 쫌만 지달려~~ㅎㅎ

▲편안한 능선길이 조금 이어지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전망대로 갑니다...ㅎ

▲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바위는 오르지 못하겠죠 ? ㅎ

▲황매산 정상과 삼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