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와운카페 03

2020.09.27 지리산 와운카페를 찾아서...

▲구절초의 꽃잎은 누가 뜯어서 먹었을까요 ? ㅎ

▲정글속을 헤쳐 나가는듯한 등산로...

▲까치들빼기...

▲거의 끝물이지만 도도함을 잃지 않으려는 저 몸짓좀 보세요~ ㅎ

▲난쟁이바위솔은 벌써 꽃이 지고 없네요...

▲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바위들...

▲잣나무 열매를 누가 이렇게나 야무지게 따먹었을꼬 ? ㅎㅎ

▲첩첩산중을 헤치고 나왔더니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나오는데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아니 아니 소나무가 이렇게 자랄 수도 있는건가요 ? ㅎ

▲바위 끝에 피는 구절초는 더 멋지게 보이고...

▲이 자리에 앉으면 누구나 다 그림이 되겠죠 ? ㅎ

▲이럴땐 멍때리기 한판이 딱인건 아시죠 ? ㅎ

▲아래쪽은 낭떨어지라 조심조심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기가막히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담고...

▲7전 8기라는 단어가 꼭 맞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.

▲이번엔 자리를 옮겨 지리산 능선이 보이는 곳에서...

▲저 멀리 반야봉이 보일락 말락하네요...

▲그래 맞네 반야봉...그리고 묘향대도...ㅎㅎ

▲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을 남기지 않으면 반칙이겠죠 ? ㅎ

▲파노라마 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? ㅎ

▲잠시 쓰러기지 않을만큼 정신줄을 놓아도 좋겠죠 ? ㅎ 

▲지리산의 능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...

▲바위 제일 끝쪽을 보았더니...세상에나...바다에 사는 해마 한마리가...ㅎㅎ

▲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지만...

▲가까이 가면 완전 해마더라구요....ㅎㅎ

▲아래쪽을 보니 와운카페로 가는 석굴이 보이네요...

▲내려가기 전에 멋진 암릉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아름다운 구절초도 한번 더 담아줍니다...ㅎ

▲석굴은 배낭을 지고 통과하기가 여간 위험한게 아니더라구요...

▲석굴을 나와서 기념시진도 찍고...

▲석굴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부르길래 다시 들어갔는데...

▲그 뒷모습을 담아주셨네요...ㅋ

▲그렇게 기대했던 와운카페에 도착...ㅎㅎ

▲소나무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라 간이 작은 분은 올라가지 마세요...ㅎ

▲다리가 짧은 분도 아주 불리한...ㅎㅎ

▲지금 떨고 있는건 절대 아님...ㅎㅎ

▲와운카페의 실내장식 소나무입니다...ㅎ

▲수령은 모르긴 해도 천년은 되지 않았을까요 ? ㅎ

▲이젠 환상적인 모습을 보며 오찬을 즐기면 되겠죠 ? ㅎㅎ

▲오늘 와운카페의 메뉴는 훈제 삼겹살과 2년간 숙성을 거친 앵두 담금주입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시간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