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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토곡산 05

싸나이^^ 2020. 7. 25. 05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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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7.18 양산의 토곡산을 다녀오며...


▲자 그럼 토곡산의 하일라이트 지점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물론 아래쪽엔 편안한 우회도로가 있습니다.

▲양팔을 날개처럼 벌려보기도 하고...ㅎ

▲토곡산 정상쪽을 조망해 봅니다...ㅎ

▲그리곤 바위 난간쪽으로 건너가고...

▲낭떨어지 바위 난간쪽에 조심조심 앉아도 보고...ㅎ

▲먼쪽을 바라보는데 모자에서 땀방울이 ? ㅎㅎ

▲낮은 직벽구간을 내려서면...

▲조금 위험한 직벽구간이 나오는데...옆쪽으로 조심해서 오면 되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칼능선을 타고...ㅎ

▲험악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...

▲토곡산에서 가장 험악한 너럭바위 직벽구간이 나옵니다.

▲직벽은 2단으로 되어있어서 두번을 내려가야 합니다.

▲첫번째 직벽구간을 내려오고...

▲내려가야할 두번째 직벽구간...

▲직벽구간이 조금 위험하긴 해도 발을 디딜데가 많아 겁만 먹지 않음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더라구요...ㅎ

▲멋진 직벽구간이 타고 다시 하산을 합니다.

▲조금 편안한 암벽능선도 있고...

▲하산해야할 봉우리를 바라보니...음...ㅎㅎ

▲이렇게 멋진 길이라면 아무리 멀어도 좋겠죠 ? ㅎㅎ

▲식수만 충분하다면 말예요...ㅎㅎ

▲오...앞쪽의 암벽을 올라서 두번째 봉우리에서 좌틀을 하면 되겠네요...ㅎㅎ

▲그럼 깊숙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바위들이 많아 빨리 갈 수가 없네요...

▲자...그럼 암벽구간을 한번 더 올라 볼까요 ? ㅎ

▲힘이 드니까 자연스레 밧줄을 잡게 되네요...ㅋㅋ

▲가파른 암벽구간을 올라서서...

▲조망터로 나갔더니 제일 끝쪽 토곡산 정상과 암릉을 타고 왔는 능선이 펼쳐지네요...ㅎㅎ

▲토곡산에도 짧아서 그렇지 너덜길은 있답니다...ㅎㅎ

▲너덜길 끝쪽엔 토끼가 살았을법한 작은 바위동굴도 있고...ㅎㅎ

▲생을 다하고 쓰러진 나무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군요...

▲바위들이 마치 서릿발처럼 솟아있는곳도 있네요...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갑니다...

▲이 바위들은 석공이 쌓아놓은듯한 모습이더라구요...ㅎ

▲오르막구간...아직은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는...ㅎㅎ

▲아...이제 얌전한 능선길이 나옵니다...ㅎㅎ

▲그렇다고 평지는 아니구요...ㅎ

▲고개 두개를 넘어가야 하는 길이라 일단 한개를 넘어가고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바로 저곳에서 점심을 먹고 토곡산을 탔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걸요 ? ㅎㅎ

▲그땐 이 바위가 보이지도 않더니...ㅎㅎ

▲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능선길...

▲마지막 조망터로 나가보았더니...음...ㅎㅎ

▲토곡산에서 마지막 멍때리기...ㅎㅎ

▲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이젠 콧노래가 나오는 편안한 능선길이 나옵니다...ㅎ

▲철쭉잎들이 더 멋진 길을 만들어 주네요...

▲이제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 가고...

▲조망터가 또 나왔지만 이제 그만 내려가야겠죠 ? ㅎㅎ

▲저 나무는 자기 스스로 왕따를 ? ㅎㅎ

▲오...드디어 마지막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...ㅎㅎ

▲여기도 구멍이 뚫린 바위가 있네요...ㅎ

▲자...그럼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해 볼까요 ? ㅎ

▲하산길도 가파름이 심해 만만치 않더라구요...ㅎ

▲이 아인 제비꽃이겠죠 ?

▲이 소나무는 2016년에 왔을때보다 더 크게 자랐더라구요...

▲자갈들이 많아 조심조심 내려가야 미끄러지지 않겠죠 ? 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조금 쉰다고 멈췄는데...

▲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유심히 보았더니...으윽~~~길 바로 옆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까치독사가 있더라구요...

▲크기가 얼마나 큰지...그리고 배가 불룩하게 나와있는걸 봐서는 새끼까지 배고있는...참고로 7~8월에 새끼를 낳는다고 하네요...

▲우리나라 독사중 가장 크고 강한 독을 가진 까치독사...성질이 고약하고 동작이 빨라서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...

▲저 뱀에게 물리면 7발자국을 못가서 죽는다고 칠점사라고 한다네요...

▲군대생활 할때였으면 벌써 잡아서...ㅎㅎ

▲나도 성격은 있거덩~~ㅎ 이녀석 살짝 겁을 먹고선 자기가 살고 있는 굴로 다시 들어가네요...토곡산에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~~ㅎ

▲오...이제 계곡의 물소리가 들립니다...ㅎ

▲시원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고...ㅎ

▲오늘은 도저히 더워서 알탕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물맞이 폭포 제일 위쪽에 작은 웅덩이가 있어서 시원하게 알탕을 하고...ㅎ

▲수량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...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물맞이폭포 아래쪽은 낭떨어지랍니다...

▲거의 선녀탕같은곳에서 알탕을 해서 그런지 넘 개운합니다...ㅎㅎ

▲옷까지 반바지와 반팔로 갈아입고...ㅎ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이럴땐 삼각대가 필요한데...그죠 ? ㅎ

▲폭포 난간쪽으로 나가서 계곡을 담고...

▲이번엔 폭포 아래쪽으로 나가서 물맞이 폭포를 담아보았습니다.

▲세로로 담아도 좋겠죠 ? ㅎ

▲이럴땐 사진보다 동영상이 더 좋지 않을까요 ? ㅎ

▲동영상은 제일 끝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...ㅎ

▲폭포 제일 끝쪽인데 상당히 위험하더라구요...

▲물이끼가 있는 바위는 미끄러워 항상 조심을 해야겠죠 ? ㅎ

▲이젠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까요 ? ㅎ

▲오호...바로 이곳이 포토라인이네요...ㅎ

▲일단은 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해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손각대라 더 이상은 안되네요...ㅋ

▲셔터속도...어렵네요...ㅎㅎ

▲삼각대가 있었다면 더 멋지게 담아왔을텐데..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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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물맞이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흘러내린 폭포수는 땅속으로 사라져버리네요...ㅎ

▲알탕도 했겠다...시원한 폭포수도 담았겠다...이젠 목마름만 해결하면 민생고는 끝~~ㅎㅎ

▲지장암으로 내려가고...

▲지장암에서 달달한 물을 원없이 마셔주고...ㅎㅎ

▲이젠 주차해둔 곳으로 내려가면 되겠죠 ? ㅎ

▲계곡을 따라서 나있는 편안한 하산길...

▲앞쪽엔 차들이 다니는 소리도 들리고...ㅎ

▲드디어 하산 완료~~ㅎㅎ

▲물맞이폭포 동영상입니다~~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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