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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토곡산 02

싸나이^^ 2020. 7. 22. 05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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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7.18 양산의 토곡산을 다녀오며...

▲바위와 고개를 몇개나 넘었는데도 석이봉은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군요...ㅎ

▲마음을 다잡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 보는데...

▲꽃이 고개를 숙여 잘 보이진 않지만 애기풀도 보이고...ㅎ

▲누군가 돌을 뒤짚어 놓았던데...애벌레집이겠죠 ?

▲오늘의 목적지가 석이봉이 아닌데도 이렇게 힘드니...ㅎ

▲그래도 푸르른 신록과 바위가 있어 그나마 기분은 좋습니다.

▲또 하나의 바위 봉우리를 올랐더니...

▲버섯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고 있더라구요...

▲멋진 조망터엔 갑자기 놀란 곤충 한마리가 슬그머니 자리를 비켜주는...ㅎ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새로 개발(?)중인 포즈도 취해보고...ㅋㅋ

▲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데 흐미...혹시 너...이름이 송이는 아니지 ? ㅋㅋ

▲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기도 하네요...설마 비가 내리진 않겠죠 ? ㅎ

▲불타는 금요일인 불금 ? 아고...물금 막걸리 뚜껑이네요...ㅋㅋ

▲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..불안하게...ㅎ

▲그리곤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더니 멋진 암릉들이 나타나는...ㅎ

▲이 바위는 머리 위쪽에 눈이 있는 망둥어를 닮지 않았나요 ? ㅎ

▲아고...망둥어고 뭣이고 간에 가야할 길을 보니 앞이 깜깜하네요...ㅋㅋ

▲정상은 천천히 가면 되고...지금은 풍광을 즐겨야할 때...ㅎㅎ

▲높은 바위 위로 올라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해 보고...ㅎ

▲하산해야할 멋진 암릉을 상상하며 하염없이 바라도 봅니다...ㅎㅎ

▲갑자기 해가 짙은 구름속으로 들어가 표한 분위기도 연출해 주네요...ㅎ

▲이 사진도 거의 역광이었는데 보정을 했습니다...ㅎ

▲가만히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? 정답 : 점심을 어느지점에서 먹어야 편하고 좋을까 입니다...ㅎㅎ

▲토곡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멋진 능선도 조망해 보고...

▲바로 앞쪽엔 우뚝 속은 바위와 소나무도 담아봅니다...

▲이 바위는 아주 큰 쥐 뉴라이트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멋진 풍광을 즐기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어라 ? 이렇게 깊은 산중에 왠 보도블록 ? 알고 보니 근처에 헬기장이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능선길을 올라가고...

▲구멍이 뚫려 있는 바위가 몇군에 있던데...첫번째...

▲갈수록 멋진 바위들이 가까워지네요...

▲기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바위들도 담고...

▲가파름이 점점 더 심해지는걸 보니...

▲석이봉이 가까워지는듯...ㅎ

▲조금 더 힘을 내면 되겠죠 ? ㅎ

▲드디어 석이봉에 도착...ㅎㅎ

▲석이봉...반갑다야...몇년만이야 ? ㅎㅎ

▲누군가가 소나무에 아크릴으로 석이봉이라고 매달아 놓았더라구요...ㅎ

▲어찌되었던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...ㅎㅎ

▲석이봉은 해발이 553미터...정상이 855미터니까...300미터를 더 올라야 하는...ㅎ

▲석이봉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이젠 아주 가파르게 내려가야 하는 너덜길이 나옵니다...

▲토곡산에서 만난 구멍 뚫린 바위 두번째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조금 편안한 능선길이 아주 쬐끔 나옵니다...ㅎ

▲그리곤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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