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창 채계산 04

2020.07.12 우중산행으로 다녀온 순창 채계산...

▲칼능선 마지막 구간을 남겨두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세로로도 담아주셨는데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...ㅎ

▲논에 있는 작품은 벼 팝아트라고 한다네요 ? ㅎ

▲벼가 누렇게 익을때까진 저 작품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벼 팝아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난간쪽으로 나가보았더니 낭떨어지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암릉이 끝나고 육산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다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나오고...

▲암릉과 지나온 능선도 담고...

▲벼 팝아트 정면에 도착해서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.

▲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다행히 땅이 그렇게 많이 질척이진 않네요...ㅎ

▲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었을듯한 공터도 보이고...ㅎ

▲조금 더 갔더니 다시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등산로 아님...저쪽은 낭떨러지 바위네요...ㅎ

▲구름다리가 어디있지 ? 일단 내려가 봅니다...ㅎ

▲때죽나무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고...

▲자꾸 내려가는 길이 나와서 사실 불안하더라구요...ㅎ

▲여기에도 조금 작은 굴이 있네요...호랭이 굴인가 ?" ㅎ

▲조금전 출입금지라고 되어있는 구간의 제일 끝쪽은 이런 절벽입니다...ㅎ

▲다시 나무계단이 나오고...

▲그리곤 내리막 구간이 또다시 이어지는...

▲바로 그 때...구름다리가 짜잔~~하고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구름다리 옆쪽엔 작은 정자도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정자에서 바라본 구름다리...

▲벼 팝아트는 정자에서도 보이네요...ㅎ

▲아래쪽 도로를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...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아주 헷갈려요~ ㅎ

▲정자를 나와서 구름다리를 보았더니...아고...이기 뭐꼬요 ? ㅠㅠ

▲큰 현수막에 고로나 어쩌구...란 글귀가 보이는건....

▲지난주 토요일부터 출입금지라고 하네요...엉~엉~~ㅠㅠ

▲국내 최장 270미터, 높이 100미터의 구름다리를 코앞에 두고 건널 수가 없다니...ㅎ

 

▲다리는 건너지 못해도 사진은 담아가야겠죠 ? ㅎㅎ

▲두주전에 갔다온 친구가 코로나때문에 통제를 한다는 말을 얼핏 듣긴 했는데...이정도 일줄이야...ㅎ

▲멋진 구름다리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고...ㅎ

▲근데 비는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지...

▲건널 수 없는 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남겨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멋진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...

▲같이간 산악회 형님이랑 함께 사진도 찍고...ㅎ

▲내마음을 아는지 비는 더 많이 내리네요...ㅎ

▲구름다리 아래쪽은 구멍이 뚫려있더 더 아찔할듯...ㅎ

▲여러사람이 함께가면 몰라도 혼자서 간다면 정말 후덜덜~~할듯...ㅎ

▲구름다리...딱 지달려~~ ㅎㅎ

▲이번엔 세로로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코로나가 피해를 주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? ㅎㅎ

▲구름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남겨가야 하지 않을까요 ? ㅎ

▲이번엔 세로로...ㅎㅎ

▲가슴이 콩닥콩닥콩닥~~할 기회를 놓쳐 시원섭섭하네요...ㅎ

▲건너지 못하는 구름다리를 아쉬움과 함께 담아봅니다...ㅎ

▲거리두기를 하고 건너가면 안될까요 ? ㅎㅎ

▲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는 길은 계단이네요...

▲그리곤 바위를 돌아서 가는 데크길도 있고...

▲조망이 좋은곳에서 구름다리를 담는데 비가 더 많이 내리는...

▲뭐~~? 어쩌라구 ? 앙 ? ㅋㅋ

▲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...많이 내린다는 이야기였나 ? ㅋㅋ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요...ㅎ

▲데크를 타고 내려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오네요...ㅎ

▲깨진 의자 위엔 손소독제만 외로이 비를 맞고 있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