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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무이산 그리고 05

싸나이^^ 2020. 7. 11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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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7.04 고성의 무이산과 수태산, 그리고 돌구산을 올라 원점회귀를 하며...

▲돌구산으로 갈려면 기본적으로 오르내림 몇번은 해야겠죠 ? ㅎ

▲소나무 아래에 있는 조록싸리가 양탄자처럼 자라고 있네요...

▲작은 고개 하나를 넘어가고...

▲언덕이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편하게 오릅니다.

▲조금 넓은 공터도 나오고...

▲고성만이 보이는 조망터에 예덕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몽글몽글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예덕나무 꽃...

▲고성만의 작은 등대섬도 보이고...다도해도 담아줍니다...ㅎㅎ

▲다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길도 편안한데 향긋한 냄새까지 나네요...ㅎㅎ

▲향긋한 냄새의 주인공이 누군지 찾아볼까요 ? 조록싸리는 향기가 그렇게 찐하지 않고...

▲개머루 ?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았고...결론은 냄새의 주범을 찾지 못했다는...ㅎ

▲사이좋게 자라는 소나무에 훼방꾼이 있네요...10년 후엔 어떤 모습일지...ㅎㅎ

▲가파르지 않는 오르막인데도 오를땐 땀이 많이 나더라구요...ㅎ

▲잎자루가 이처럼 짧으면 덜꿩나무...반면에 잎자루가 길면 가막살나무라고 합니다...

▲다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...ㅎ

▲검정색 버섯이 있어 혹시 능이버섯인지 봤더니...아니더라구요...ㅎㅎ

▲나무에 구멍을 내고 살림을 차린 범인은 딱다구리겠죠 ? ㅎㅎ

▲흰선씀바귀가 풀속에서 고개를 내밀면서 아는체를 하네요....방가~~ㅎㅎ

▲반바지 차림이라 풀속으로 가는 길이 편하지만은 않더라구요...풀 제일 끝쪽에 진딧물이 붙어있잖아요...ㅠㅠ

▲풍성한 꽃을 피워낼 비비추도 보이고...

▲약간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헉 !!! 코로나바이러스가 ? ㅋㅋ

▲코로나19를 피해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..ㅎㅎ

▲편한 능선을 타고 오다가 오르막을 오르니 힘드네요...ㅎ

▲사람이 편하면 더 편한걸 찾게 되잖아요...ㅎ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벤치가 보이면서...

▲돌구산 정상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이름이 조금 그렇지만...ㅎㅎ

▲사이비 작명가 ? ㅋㅋ

▲돌구산 정상에서 셀카만 남기고...

▲돌구산을 내려갑니다...

▲돌구산 정상쪽은 이렇게 아주 습한 음지더라구요...

▲음의 기운이 강한 지역은 되도록 빨리 벗어나는게 ? ㅎ

▲다행히 산행로가 좋아서 빨리 갈 수 있었습니다...ㅎ

▲보라색 비비추 꽃에 작은 사마귀 한마리가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민속놀이 고싸움놀이를 하는것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이제 제법 넓은 곳이 나와서 갔더니 봉분이 아주 큰 산소더라구요...ㅎ

▲산소 옆엔 때죽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이곳에 산소가 있어서 그런지 등산로가 제법 넓어지네요...

▲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금 더 내려갔더니...

▲호반그린모텔 건물이 보이는...

▲지도상으로는 이곳이 날머리더니 맞군요...ㅎㅎ

▲주차를 해 둔 무선저수지로 가면서 개망초도 담고...

▲생각같아서는 깨끗한 계곡물에서 좀 씻고 싶었는데...ㅎㅎ

▲계곡으로 내려가기가 불편해서 참았습니다...아니, 아직 덜 더워서겠죠 ? ㅎ

▲애기똥풀...ㅎㅎ

▲물봉선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네요...

▲도로가엔 이렇게 친절하게 이정표까지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..

▲국도를 따라서 무선저수지쪽으로 갑니다...

▲루드베키아도 만나고...

▲꽃잎이 춤추듯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홑왕원추리...

▲무선저수지 옆엔 잘꾸며진 전원주택도 있더라구요...

▲홑왕원추리가 피고있는 담벼락이 나오면 다온거겠죠 ? ㅎ

▲잎에서 닭똥냄시가 난다는 계요등도 보이고...

▲섬초롱도 작은 등처럼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...ㅎㅎ

▲포스가 장난이 아닌 멍멍이...저녀석 올라갈때도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더니...

▲날씨가 후텁지근해서 그런지 이곳에서 오른 등산객은 저혼자뿐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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