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고성 무이산 그리고 01

싸나이^^ 2020. 7. 6. 08:40
728x90
반응형

2020.07.05 고성의 무이산과 수태산 그리고 돌구산을 다녀오며...

산행코스는 무선저수지(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171-4)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돌아오는 7.2km 원점산행입니다. (지도:다음지도)

▲저수지 옆에 주차를 했더니 등산로라는 글씨가 바로 보이네요...

▲접시꽃이 활짝 피고있고...

▲끈끈이대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끈끈이대나물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꽃이죠 ? ㅎ

▲길옆 집앞에 심어놓은 수국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.

▲수줍은듯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미도 보이고...ㅎ

▲수국 사이엔 산수국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무선저수지에서 출발해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개념도...실제 등산로와는 차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높은 돌담 위에 하얀 접시꽃이 피고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정말이지 고깔을 쓰고 있는 승려처럼 하얀 색갈이네요...

▲송엽국도 아주 풍성하게 꽃을 피워내고 있고...

▲홑왕원추리도 보이네요...

▲어마나 ? 핫립세이지가 ? ㅎㅎ

▲등산로로 올라가는데 염소 세마리가 검문검색을 하고 있더라구요...아마도 코로나때문에 열 체크를 하는듯...ㅋ

▲염소의 삼엄한 검문을 겨우겨우 통과해 가면서 털벌꽃아재비도 담고...ㅎ

▲하늘높은줄 모르고 자라는 미국자리공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앙증맞도록 작은 별꽃...ㅎㅎ

▲등산로 표시가 있는, 풀이 무성한 숲으로 들어갑니다.

▲반바지를 입고와서 풀이 많은 곳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...ㅎ

▲전날 모임에서 무리해 오전 12시에 산행을 시작했더니 땀이 빨리 흐르네요...

▲나홀로 산행이라 급할것도 없고, 또 산행거리도 고만고만해서 편하게 오르면서 고비도 담고...ㅎ

▲가파르진 않아도 이정도의 오르막길도 쉽진 않잖아요...ㅎ

▲정상까지 1.4Km면 한달음에도 올라갈 수 있는 거리지만...

▲무더운 여름엔 절대 무리하면 안되겠죠 ? ㅎ

▲아주 아주 헷갈리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...

▲이 아닌 둥근배암차즈기...

▲이젠 산 허리를 돌아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전날 비가 내려 산길은 촉촉한데...

▲습도가 높아 땀이 무지하게 흐르더라구요...

▲연신 땀을 닦아가며 힘차게 올라갑니다...

▲소방서에서 표시해둔 위치가 전봇대 ? ㅎ

▲파리풀이 있어서 담았든데 그늘이라 흔들렸네요...ㅎ

▲이젠 제법 가파른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물한모금 마시면서 참취도 담고...

▲문수암이 있는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등산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이젠 큰 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하고...

▲너들길 수준의 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아주 큰 전봇대가 나오더라구요...어떻게 옮겼을까요 ? ㅎㅎ

▲천남성...

▲돌계단도 아니고, 그렇다고 너덜길도 아닌 돌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나무와 바위의 어색한 동거 ? ㅎ

▲하늘을 덮어버린 나뭇잎...

▲등산로가 정비되어있지 않아 풀들이 무성합니다...

▲아주 큰 정나나무가 있다는건 오래전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그래서 위쪽을 보니 새로 짓는듯한 건물이 보이는...ㅎ

▲미끄러운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.

▲이젠 집채만한 바위들도 보이고...

▲아고...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이런 길이...ㅠㅠ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면...

▲문수암에 도착이 됩니다.

▲문수암엔 고양이가 많더라구요...

▲배낭을 벗어두고 문수암을 돌아보았습니다.

▲문수암의 바위채송화는 아직 꽃을 피우진 않고 있네요...

▲소나무가 멋진 조망터쪽으로 나가보았더니...

▲석가여래좌상이 있어 기도도 드리고...

▲그 앞쪽엔 특이한 형태의 탑도 있더라구요...

▲돌탑과 석가여래상도 함께 담아보고...

▲탁트인 조망을 즐겨봅니다.

▲고성만과 가야할 약사전의 대불을 배경으로 셀카도 남겨보고...

▲석탑과 석가여래좌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공사중이라 출입을 통제하는 전각을 배경으로...ㅎ
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

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