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장복산 02

2020.06.28 능선이 아름다운 진해 장복산을 다녀오며...

▲능선의 바위 옆엔 산수국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꿀벌들이 날아다니면서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 모습을 담는다고 담았는데 셔터속도가 넘 느려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능선을 타고 가면서 전망대도 올라가 보고...

▲다시 가야할 길을 보았더니 덕주봉이 빼꼼히 보이는...ㅎ

▲지나온 길도 아주 멋집니다...

▲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...

▲덕주봉으로 올라가는데 와우~~ㅎㅎ

▲장복산의 아름다운 능선을 진해시내와 함께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...

▲몇해전 파노라마 사진을 인화해서 진해에서 장사하는 분에게 드린적이 있었는데...

▲가게에 걸어놓으시면서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...ㅎㅎ

▲문제는 인화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거...ㅎ

▲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멋진 풍광을 만나는게 만만치 않겠죠 ? ㅎ

▲창원 산업단지와 아파트들이 즐비하네요...ㅎ

▲이번엔 멋진 능선길을 세로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조금 높은 곳에 올라서서 셀카도 남기고...근데 땀이 장난이 아니네요...ㅎ

▲풍광이 너무 멋져서 그런지 전혀 피곤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 

 

▲장복산은 사실 이 능선이 매력적이라 자주 찾곤 합니다...ㅎ

▲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엔 조금 무리겠더라구요...

▲지나온 능선길을 봐도 멋지긴 마찬가지입니다...ㅎ

▲능선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고...

▲이제 그늘을 만날 수 있는...ㅎㅎ

▲오...덕주봉 정상이 바로 코앞에 있군요...

▲댕댕이덩굴이 몽글몽글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덕주봉 바로 아래에도 산수국이 활짝 피고 있어서 담았습니다.

▲산수국은 잎이 깻잎처럼 생겼습니다...

▲정상석이 있는 바위는 금방이라도 무너질듯 보여서 올라가지 않고...

▲안전하게 앞쪽에서 기념사진만...

▲셀카도 많이 찍어봐야 늘겠죠 ? 이번엔 높이 들고...ㅎㅎ

▲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그리곤 덕주봉을 내려갑니다...

▲바위틈에 꽃을 피우고 있는 산수국은 많이 지쳐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정자에서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다가 부지런히 갔습니다.

▲바위와 나무계단도 멋스럽게 보이죠 ? ㅎ

▲바위에 올라 조금전에 올랐던 덕주봉 정상도 담고...

▲점심을 먹을 정자로 갔더니 한분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계시는...ㅎ

▲나홀로 산행이라 대충 챙겨온 점심입니다...오후 2시에 점심을 먹었더니 정말 허겁지겁...ㅎ 

▲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장복산 정상으로 갔습니다.

▲장복산 정상까지는 1.3km라고 우습게 보면 클납니다...ㅎ

▲등산로가 그렇게 험악하진 않지만...

▲몇번의 오르내림을 해야하거던요...ㅎ

▲가파르게 올랐다가 조금 완만하게 내려가면서...

▲습지를 좋아하는 개미탑도 담고...

▲조망이 좋은곳에 나왔더니 조금전에 올랐던 덕주봉이 까마득히 보이는...ㅎ

▲이제서야 삼각대를 펼쳐서 사진을 찍었는데...윽~~ㅎ

▲셀프타이머로 담았더니 이번엔 제대로 나왔군요...ㅎ

▲솔나물과 산해박도 보이네요...

▲산해박은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저는 이름정도만...ㅎ

▲잔디가 깔린 편한 길도 나오네요...

▲제일 끝쪽에 있는 장복산 정상을 보니...ㅎㅎ

▲언제 저기까지 갔다가 오겠노...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...ㅎ

▲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지만...ㅎ

▲오잉 ? 산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았던 원추리를 드디어 만났다는거 아닙니까요 ? ㅎ

▲진드기같은 애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그래도 첫 만남이라 반가웠습니다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고...

▲혹부리영감을 닮은 요상한 바위도 지나고...ㅎ

▲범꼬리풀이 많이 자라고 있군요...

▲이곳의 산수국은 또 색갈도 다르고 잎도 조금 길쭉하네요...

▲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정자에도 사람들이 없더라구요...

▲아...정상까지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하네요...ㅎ

▲풀들이 무성한 길을 지나면...

▲오르막이 시작이 됩니다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이 아니라 다행이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