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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장복산 01

싸나이^^ 2020. 7. 1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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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6.28 전날 고향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마산에 오긴했는데 피곤해서 미적거리다 오전 11시반에 가까운 장복산을 올랐습니다...ㅎ

▲산행코스는 안민고개에서 덕주봉을 지나 장복산 정상까지 갔다가 오는 백코스...

▲안민고개 주차장은 너무 협소해서 자리가 없어 길가에 주차를 하고...

▲장복산 정상까지 4.4Km...왕복 8.8Km...

▲오늘은 어떤 꽃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출발~~ㅎ

▲제일 먼저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인 솔나물이네요...ㅎ

▲자잘한 꽃들을 하나씩 피워내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...ㅎㅎ

▲두번째로 만난 아이는 닭의장풀인데 노란 수술을 혀처럼 낼름 내밀고 있네요...ㅎㅎ

▲패랭이꽃에 벌 한마리가 있었는데...근데 넌 어떻게 똥꾸로 꿀을 따니 ??? ㅋㅋ

▲색감이 너무 짙은 패랭이꽃...ㅎㅎ

▲땀을 흘리고 올랐더니 벌써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...저 멀리 시루바위와 천자봉도 보이고...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한번 담아보고...ㅎ

▲아직은 조망이 그다지 넓진 않네요...

▲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엔 넓은 평상도 보이고...

▲개망초도 이렇게 보니 예쁩니다...ㅎㅎ

▲고삼에 노랭이 한마리가 자기가 먼저 왔다고 떡 버티고 서있네요...냄새가 고약해서 너랑은 안놀아줄거거덩~~ㅋ

▲고삼도 개체수가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땀이 많이 흘러 쉬면서 하늘도 담고...ㅎ

▲다시 작은 고개 하나를 넘어갑니다...

▲개모시풀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

▲조금 더 올랐더니 식재해 놓은 벚나무길이 나오네요...

▲봄과 가을에 두차례 꽃을 피우는 솜나물도 보이는데 가을엔 저상태(폐쇄화)로 있다고 하네요...

▲솔나물은 길가에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개쑥부쟁이는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꽃잎이 엉망진창이군요...ㅎㅎ

▲이제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돌가시나무도 보이고...

▲멍석딸기...

▲이젠 산행로가 얌전해지면서 바람이 불어주네요...ㅎ

▲범꼬리풀...

▲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을 다 피워내고 있는게 보입니다...ㅎ

▲검은색 주아를 달고있는 참나리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고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...

▲바위도 담고...

▲오호...드디어 조망이 더넓게 터지네요...ㅎㅎ

▲제일 뒤쪽 통신시설과 군부대가 있는 불모산도 보이고...

▲창원과 진해를 한꺼번에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...

▲주차를 하고 올라온 길이 살짝 보이네요...ㅎㅎ

▲진해만을 배경으로 셀카도 남겨봅니다...오늘 넘~덥네요~~ ㅎ

▲바위를 서로 차지할려고 댕댕이덩굴과 돌가시나무가 한판 승부를 하는듯...결과는 뻔할뻔자겠죠 ? ㅎㅎ

▲이번엔 활주로와 골프장, 그리고 정박해 있는 배까지 담아보았습니다.

▲몸이 부실한지 땀이 정말 많이 흐르네요...ㅠㅠ""

▲갈길이 멀어 부지런히 서둘러야겠더라구요...ㅎㅎ

▲덕주봉은 저 봉우리를 올라야 보일듯...ㅎㅎ

▲털중나리는 할일을 다 했다고 완전 엉망이군요...ㅎ

▲꽃은 말이야...모름지기 아름다움을 잃지 말아야지...하고 훈계를 하는 아이도 있네요...ㅎㅎ

▲햇살이 너무 따가워 그늘 아래에서는 천천히 갔습니다...ㅎ

▲오호...이젠 숲길이 나오네요...ㅎㅎ

▲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라 나무뿌리들이...ㅎㅎ

▲작년에 왔을땐 저곳에서 쉬어갔는데...올해도 ? 당근 쉬면서 준비해간 포도를 먹었습니다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급조벤치도 보이고...ㅎ

▲장복산의 첫번째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서면 능선길이 시작이 됩니다.

▲장복산 산행기를 보면 대부분 저 바위 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곤 하던데...

▲이번엔 나홀로 산행이라 무거운 삼각대를 가져왔지만 펴기 싫어서...ㅎ

▲멧돼지를 닮은거 같아서 앞쪽으로 가서 보았더니...

▲멧돼지가 아니라 원숭이처럼 보이는...ㅎㅎ

▲댕댕이덩굴이 완전 타락을 했군요 했어...ㅋㅋ

▲밤나무도 제법 많이 보이던데 일부러 심어놓은건 아니겠죠 ? ㅎ

▲자 그럼 멋진 능선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멋진 능선이 나올줄 알았더니 아직 더 가야되네요...제일 끝쪽이 덕주봉...ㅎ

▲오늘 파노라마 사진 넘 많이 담네요...ㅎ

▲진해만과 도심도 넣고...

▲거의 반바퀴 이상을 돌면서 담았습니다.

▲문제는 수평이 잘 맞고 사진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잖아요...ㅎ

▲또 심도도 깊어야겠죠 ? ㅎ

▲하여간 이렇게 몇번을 담아서 왔습니다.

▲결과물은 다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

▲사진의 픽셀이 너무 큰 문제는 있지만...ㅎㅎ

▲털중나리 삼형제 ? ㅎ

▲멋진 능선으로 올라가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...

▲시원한 바람의 원인은 바로 이 협곡에 있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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