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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팔용산 03

싸나이^^ 2020. 6. 24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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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6.21 마산의 수원지와 팔용산을 다녀오며...

▲수원지를 한바퀴 돌아 나오면 팔용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...

▲정상까지는 왕복 1.5Km...갈까 말까...고민을 하기도 전에...

▲산으로 오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...ㅋㅋ

▲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 가장 가파르다는 것이겠죠 ? ㅎ

▲조금 올랐더니 상사바위가 보이고...

▲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셀카도...ㅎㅎ

▲걷기가 불편한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...

▲이 길은 하도 많이 다녀서 눈을 감고도 갈 수는 없습니다...ㅎㅎ

▲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엔 개미들이 집단이주를 하고 있더라구요...줄 똑바로 맞춰서 갑니다 ? ㅎ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바위길...

▲노란 꽃을 피워내는 바위채송화...

▲상사바위로 가는 길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좀 힘들더라구요...

▲상사바위로 갈땐 정상에서 내려오는게 편하더라구요...

▲팔용산의 얼짱 소나무...

▲얼짱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번엔 마산만을 배경으로...

▲그리고 수원지를 배경으로도 셀카를 담아봅니다...ㅎ

▲수원지 뒤쪽은 군부대가 있더라구요. 자세한건 군사기밀...ㅎㅎ

▲얼마 오르지도 않았는데 땀이 엄청 흐르네요...

▲물은 맥주컵에 1컵정도만 가지고 와서 산행을 오래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?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한껏 뽐은 내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...

▲전망이 좋은 바위가 나옵니다...

▲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 바위길...

▲큰까치수염은 보이는데 원추리는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..

▲헐~~모야 ? 벌써 다 올라온겨 ? ㅎ

▲상사바위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면...

▲정상 바로 아래 정자가 나옵니다.

▲정상쪽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헬기가 나타난...ㅎ

▲비행기라면 더 좋았겠지만...

▲낮은 산에서는 헬기라도 만족을 해야겠죠 ? ㅎ

▲정상에 올랐더니 젊은 친구가 마산만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마산 팔용산...ㅎㅎ

▲카메라를 바닥에 잘 올려놓고...

▲타이머로 이정도면 잘나온거죠 ? ㅎㅎ

▲인동덩굴도 꽃을 활짝 피웠군요...

▲패랭이꽃도 보이네요...

▲것도 아주 늦둥이...ㅎㅎ

▲마산시내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돝섬도 보이고 마창대교도 보이네요...

▲바로앞 상사바위도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까지...

▲마산 수출자유지역 공단과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배 한척도 담고...

▲조록싸리...

▲큰까치수염...

▲도장나무로 알려진 회양목에 꽃이 피는건 처음이라 담아왔는데 아주 귀엽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는건 금방이라 물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...

▲전망바위는 패스~ ㅎ

▲내려가는 길은 너무 편하네요...

▲전망대로 나가서 돝섬도 담고...

▲이 바위는 내려갈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큰 소나무가 울창한 길도 지나고...

▲빠르게 내려왔더니 무릎이 살짝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...

올라올때 쉬고있던 사람들이 있더니 보이지 않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가고...

▲이 바위는 떨어지지 말라고 철골로 버팀목을 만들어 놓았네요...

▲내려오는건 정말 순식간이네요...ㅎ

▲바위를 쌓아놓은건 전쟁때 만들었던 참호일까요 ? ㅎㅎ

▲아고 벌써 수원지가 보이네요...ㅎ

▲수원지 둑을 걷는 아이들도 보이고...

▲정상에서 19분만에 내려왔네요...ㅎㅎ

▲저분들은 마스크도 하지 않았군요 !!!

▲바위엔 넉줄고사리가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이제 저도 수원지 둑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수원지 아래엔 분수도 있더라구요...

▲수원지...언제 또 오게 될지...ㅎ

▲운이 좋을때는 무지개도 보이던데 오늘은 아니네요...ㅎ

▲좀작살나무...

▲이번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았더니...

▲세족장 이용방법...마시면 앙돼요~~ ㅎㅎ

▲산에서 그렇게 찾았던 원추리가 세상에나 화장실 앞에 있지 뭐에요 ? ㅎㅎ

▲그렇게 보고싶었던 원추리도 만났겠다...발걸음은 더 가벼워지고...ㅎ

▲오후 햇살에 나뭇잎도 행복해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제 사람들이 많이 없군요...ㅎㅎ

▲그렇게 내려가는데 개망초가 자꾸 걸리더라구요...ㅎ

▲뭐여 ? 흔하다고 무시하는겨 ? 앙 ? ㅋㅋ

▲산씀바귀...

▲이제부터는 포장도로가 나오네요...

▲밭가에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갔더니 등골나물이 벌써 ? ㅎ

▲여름은 여름인듯하네요...ㅎㅎ

▲앞쪽에 새 한마리가 벌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재빨리 담았습니다.

▲도망가는 벌레를 놓치는듯 하더니 결국은 잡아서 물고는 날아가네요~ㅎㅎ

▲그냥 내려갈려고 했더니 금계국이...개망초는 담아주고 자기는 안담아주냐고...

그리고 이럴거면 앞으로 오지 말라고하네요...ㅠㅠ

카메라에 필름값이 들어가는것도 아니니 잘 담아줘야겠죠 ? ㅎㅎ

근데 뒤쪽 너...꼴이 그게 뭐니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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