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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화왕산 02

싸나이^^ 2020. 6. 16. 07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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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6.14 창녕의 화왕산을 다녀오며...

▲서문에 도착...정상까지는 300미터...

▲며느리밑씻개가 작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작은 꽃에 더 작은 등애벌레가 꿀을 따고 있는...ㅎ 

▲아주 부지런히 꽃을 옮겨 다니면서 꿀을 모으고 있네요...

▲그 모습이 귀여워 여러컷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이녀석 또 이동을 하는군요...ㅎㅎ

▲정상으로 오르는데 안개가 밀려오고...

▲꿀풀은 꽃잎을 털어내고 있네요...

▲아쉬움이 남아있는 꽃잎은 떨어지기 싫어 버티고 있는듯...ㅎㅎ

▲엉겅퀴도 보이고...

▲오호...드디어 여름꽃의 대명사인 털중나리가 보입니다...ㅎ

▲아주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털중나리도 보이고...

▲화왕산 정상에 도착...

▲정상석 뒤쪽엔 창녕의 기상이라고 적혀있네요...

▲새로 설치한 위험표지판도 보이고...

▲아무도 없는 화왕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가을 억새풀이 우거질땐 사람들로 넘치는 정상이잖아요...ㅎ

▲하긴 비가 온날 화왕산을 올 사람이 또 있을까...ㅎ

▲정상석 바로 옆에 편하게 앉아도 보고...ㅎ

▲이곳에서 보면 동문쪽의 조망이 멋진데 아...ㅎㅎ

▲오늘 정상에서의 조망은 완전 메렁~이라 철수~~ㅎㅎ

▲안개는 점점 더 밀려오고...

▲꿀풀이 떨어진 꽃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동문쪽으로 가도 좋겠지만 이런 조망에 굳이 갈 이유가 없겠더라구요...ㅎ

▲서문에 도착하여 배바위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안개가 차츰 걷히네요...

▲오늘 조망은 없지만 대신 운치는 있겠죠 ? ㅎ

▲동문에서 올라왔다면 헬기장쪽으로 올랐겠죠 ? ㅎ

▲이제 배바위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바위틈엔 돌양지꽃이 한가득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

▲몇해전 억새태우기를 할때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던 곳이 바로 이 배바위입니다.

▲배바위 끝으로 많이 나가면 클나겠죠 ? ㅎ

▲배바위에서 날아갈건 아니고...ㅎ

▲그렇다고 위험천만한 곳에서 점프샷도 안되겠죠 ? ㅎ

▲배바위엔 바람이 많이 불어 늘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옆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 보았는데...바위가 아기원숭이처럼 생겼죠 ? ㅎ

▲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좀 그렇긴 하네요...ㅎ

▲사실 조금 떨리긴 했다는...ㅎ

▲가야할 코스를 손으로 가르켜 보기도 하고...

▲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어 내려가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근데 배바위도 부산 금정산 금샘처럼 물이 고여있더아구요...ㅎㅎ

▲물이 고여있는걸 손으로...ㅎㅎ 

▲배바위를 내려가는데 험상궂은 메뚜기를 닮은 바위가 보이는...ㅎ 

▲저 바위는 마치 만두를 빚어놓은것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이젠 배바위를 지나 멋진 암릉코스로 가 볼까요 ? ㅎ

▲다음엔 비들재 삼거리로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? ㅎ

▲안개는 다시 밀려오네요...

▲오늘 조망산행은 아무래도 포기를 해야겠죠 ? ㅎ

▲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곤 다시 암릉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화왕산의 매력적인 암릉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넘어가기도 하고...

▲미역줄나무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군요...ㅎ

▲안개가 자욱한 숲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? ㅎ
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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