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천 금성산 02

2020.06.06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 있는 금성산을 다녀오며...

▲이제부터는 아주 큰 암릉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코스입니다.

▲아주 큰 벌레 한마리가 나무를 먹는 모습도 보이고...ㅎ

▲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오르긴 쉽네요...

▲오...여기도 아주 큰 벌레 한마리가 있군요...ㅎ

▲소나무 아래쪽으로 지나갈땐 머리를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조망이 좋은곳으로 나갔더니...

▲금성산 정상이 보이는...

▲뾰족한 바위 위에 올라도 보고...

▲바위 위쪽이 좁아 쪼매 불안합니다...ㅎ

▲이번엔 옆쪽 조금 넓은 바위로 올라가서...

▲합천호와 차를 타고 왔던 길도 조망해 보는데 시야가 영~~ㅎ

▲엉거주춤...그 자체네요...ㅎㅎ

▲아고...차라리 앉는게 더 좋네요...ㅎㅎ

▲힘들게 올라왔으니 이젠 풍광을 즐겨야겠죠 ? ㅎ

▲정상까지는 한번더 땀을 흘려야 하겠지만 일단은...

▲탁트인 조망을 맘껏 즐겨봅니다...ㅎ

▲바위 제일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이런 모습이 나오네요...ㅎ

▲근데 바람이 불지 않아 덥더라구요...

▲아침에 잠시 알바를 했던 바위쪽을 보았더니 오호...

▲저 동에 어디쯤 두가님 고향집도 있겠죠 ? ㅎ

▲이번엔 암릉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는데 안개가 밀려오는...ㅎ

▲금성산 정상도 조망해 보고...

▲등산로에서 정상으로 곧장 가지 마시고...

▲왼쪽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닌 길이 있답니다...

▲그쪽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암릉군이 나온답니다.

▲다시 안개가 살짝 걷히네요...

▲이번엔 뒷모습...ㅎ

▲오카이...오늘은 여기까지...ㅎㅎ

▲이 근처에 지석묘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

▲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아마도 모르고 지나온듯...

▲지도를 단디 보고 와도 못찾으니...아...

▲다시 암릉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조금전에 올랐던 바위도 담고...

▲코주부 아저씨도 있군요...ㅎㅎ

▲오를수록 금성산 정상의 암릉이 선명하게 보이고...

▲미세먼지인지 뭔지 모르지만 참말로...

▲날씨가 더우면 공기라도 좋아야하는거 아닌가요 ? ㅎ

▲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주고...ㅎ

▲바위를 타고 계속 올라갑니다.

▲독일군의 철모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금성산 정상의 바위군에 도착...

▲정말 신기하게 생겨서 담아왔는데 바위가 깨진지 얼마 되지 않은듯 보였습니다.

▲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? ㅎ

▲이젠 금성산 정상으로 바위를 돌아서 갑니다.

▲사람주나무가 바위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석이 있는 마지막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...

▲금성산 저상석이 나오는데 뒤쪽엔 친절하게 주소가 ? ㅎㅎ

▲정상석 주위엔 늘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날은 딱 1팀만 있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석 주위엔 조망이 없어 딱히 할게 없어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멋진 바위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향긋한 내음이 코끝을 간질거리는 때죽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살짝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...

▲정상 주변을 살피는데...통~통~~소리가 나는 바위는 점심을 먹고 놀아보기로 하고...ㅎ

▲제일 난간쪽의 멋진 암릉도 담아봅니다...

▲저 바위쪽으로도 내려갈 수도 있겠던데 위험하겠더라구요...

▲힘들게 올라온 당신...이젠 맘껏 즐기시길...ㅎㅎ

▲합천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담고...

▲멋진 바위들도 하나씩 담아봅니다.

▲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...

▲바위에 기대어도 보고...ㅎ

▲세상 부러울게 없더라구요...ㅎ

▲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멋진 모습을 만났을텐데...ㅎ

▲세상사 다 그렇듯 100% 만족이란 없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