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합천 금성산 01

싸나이^^ 2020. 6. 8. 08:18
728x90
반응형

2020.06.06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4대 악산 허굴산과 의룡산, 그리고 악견산에 이어 마지막인 금성산을 다녀왔습니다...

▲산행코스는 무학공원-율정마을-금성산-대성사-무학공원으로 원점회귀...산행시간은 쉬엄쉬엄 4시간반...

▲네비에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1799번지를 입력하고 갔더니 한바퀴 돌아서 이쪽으로 안내를 해 주네요...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 옆에 주차를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주차를 하고 율정마을쪽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...

▲율정마을에서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야하구요...ㅎ

▲동네슈퍼...바로 이런 집을 보고 말하는거겠죠 ? ㅎㅎ

▲시골집...어릴때 늘 봐서 그런지 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....ㅎㅎ

▲마을 위쪽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...

▲금성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...

▲길옆엔 지칭개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일찍 핀 아이들은 씨를 날리고 있네요...ㅎ

▲두릅나무 병충해가 마치 벌레처럼 보이네요...

▲밤나무밭으로 나있는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서 올라가고...

▲미세먼지와 호흡기에 좋다는 떡쑥도 보이고...

▲열매가 가지를 닮았다는 좀가지풀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줄기가 단단해서 용도가 다양한 돌가시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밤나무밭에 편하게 쉴 수 있는 아주 큰 바위도 있네요... 

▲밤나무밭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...

▲금성산으로 오르는 짧은 코스는 그만큼 가파르다는거겠죠 ? ㅎ

▲오뉴월 땡볕...바람이 불지 않을땐 정말 실감이 납니다...ㅎ

▲무더위 속에서 기린초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땀은 벌써 비오듯 쏟아지고...ㅎ

▲산행로 옆엔 뿌리에 약효가 많다는 골쇄보가 많이 자라고 있네요...

▲정상까지는 700미터...문제는 아직 본격적인 금성산의 산행은 시작도 안했다는거...ㅎ

▲골괘보와 기린초가 평화롭게 자라고 있네요...ㅎㅎ

▲정상적인 등산로는 이쪽인데 옆쪽에 사람들이 다녔던 흔적이 있어 그쪽으로 한번 가 보았습니다.

▲오늘은 노루발풀을 만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매화노루발풀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조금더 올라왔더니 바위가 나오는...

▲문제는 이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다는...ㅎㅎ

▲힘들게 올라왔는 그냥 갈 수는 없겠죠 ? ㅎ

▲합천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벌써 등쪽엔 땀범벅이 되어버린...ㅎ

▲바람이라도 좀 불어주면 나을텐데...

▲이번엔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...

▲바위를 자세히 보니 바다횟감으로 인기가 많은 감성돔을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바위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 다시 되돌아 내려가면서...

▲암릉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도 담고...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 미국자리공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되돌아 내려가면서 가는잎그늘사초도 담고...ㅎ

▲이 너덜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이 됩니다...ㅎ

▲땀이 흘러도 산수국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가파른 오르막 하나를 올라서고...

▲가파름이 장난이 아닙니다...ㅎ

▲문제는 협곡이라 바람까지 불지 않는다는거...ㅎ

▲이런 길은 빨리 올라가는게 최상의 방법이겠죠 ? ㅎ

▲얼마아 가파른 길이었음 밧줄까지 있을까요 ? ㅎ

▲땀이 땅에 뚝~뚝 떨어질 정도로 힘든 오르막이네요...ㅎ

▲오르막...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구~~ㅎ

▲노란 꽃을 피우는 사람주나무의 응원을 받으며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갑니다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되겠죠 ? ㅎ

▲오호...드디어 한판승부가 끝나네요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면서 암릉을 즐기기만 하면 되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