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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주 문복산 03

싸나이^^ 2020. 6. 5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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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31 울주 문복산을 다녀오며...

 

▲바위 난간...지금 사진으로 봐도 아찔하네요...ㅎ

▲근데 이쪽 난간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휴~~안전대를 잡고...ㅎㅎ

▲문복산 정상을 갈려면 가파른 암릉을 한번 더 올라야 되더라구요...ㅎ

▲드린바위 제일 위쪽으로 올라서서...

▲올라왔던 마을도 확인해 보고...

▲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여전히 어색한 포즈...ㅎ

▲이번엔 문복산 정상쪽을 배경으로...

▲위쪽에서 바라본 드린바위...저 난간 밖으로 나갔다 왔으니...ㅎ

▲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바위를 타고 있군요...ㅎㅎ

▲이젠 드린바위를 내려갑니다...

▲뒤쪽에 있는 바위도 아주 개성이 넘치는군요...ㅎ

▲햇살이 아주 따갑게 내리쬐이고...

▲드린바위 뒤쪽은 바위가 금방이라도 부서질거 같더라구요...

▲드린바위를 내려와서 숲속으로...

▲조금전에 암벽을 오르던 사람들은 벌써 다 올라갔군요...ㅎ

▲그럼 아주 험악한 마지막 오르막 코스를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이정도면 오를만 하겠죠 ? ㅎ

▲굳이 밧줄이 없어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더라구요...

▲조금전에 내려온 드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바위가 마치 채석작업을 하던것처럼 생겼더라구요...

▲배낭을 벗어놓고 옆쪽 높은 바위쪽으로 갔더니...

▲드린바위의 모습이 다 보이네요...

▲바위에 앉아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두손을 다소곳하게 모아도 봅니다...ㅎㅎ

▲이번엔 아래쪽에 있는 바위로 내려가서...

▲드린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ㅎ

▲거의 마지막 발악을 하고...ㅋㅋ

▲풍광을 있는대로 다 즐겨보았습니다...ㅎㅎ

▲드린바위 위에 한분이 있군요...ㅎ

▲셀카놀이도 해보고...ㅎ

▲짙푸른 신록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이젠 그만 놀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마지막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이젠 등산로가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싱그러운 풀내음도 나고...ㅎ

▲그렇게 올라왔더니 능선이 나오는...

▲오호...능선을 따라서 내려가면 3.4Km...암릉으로 올라오면 2.1Km...

▲말라가고 있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문복산 정상에 도착했더니 영남알프스 9봉 인증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저도 인증포즈인 삼각형을 만들어서...ㅎ

▲정상 옆쪽 그늘에서 맛점을 하고...

▲어디로 하산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...운문령으로 가지 않고 곧장 내려가기로 하고...

▲소나무 위로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...ㅎ

▲지난해에 왔을땐 운문령으로 올랐다가 마당바위쪽으로 하산을 했는데...ㅎ

▲날씨가 더워서 긴 산행은 별로겠더라구요...

▲언제 또 올지 모르니 정상에서 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ㅎ

▲정상에서는 조망이 없어 파노라마 사진을 담기가 어렵네요...

▲미력줄나무는 언제 저렇게나 자랐죠 ?

▲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전략이 필요하겠죠 ? ㅎ

▲오래된 문복산 정상석은 뒤쪽으로 밀려났더라구요...

▲근데 정상석을 세운 산악회 이름이 같은데요 ? ㅎ

▲하산은 드린바위쪽이 아닌 능선길로...

▲노린재나무에 나비가 날아들어서 재빨리 담았는데...

▲그새를 못참고 날아가버리네요...ㅎㅎ

▲하산길은 얼마나 험할지...

▲능선길이라 험해봐야 얼마나 험할라구....ㅎ

▲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되겠죠 ? ㅎ

▲하산길...제법 가파르네요...ㅎ

▲이쪽으로 올라왔음 정말 아무것도 못볼뻔했네요...ㅎ

▲드린바위쪽으로 올라오길 100번 잘했다는 생각이...ㅎㅎ

▲단풍취가 파릇파릇하게 잘 자리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르고 미끄러운 내리막길을 내려왔더니...

▲드린바위쪽으로 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 길이 드린바위쪽으로 가는 길입니다.

▲드린바위는 올라갈때 원없이 봤으니 곧장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산행로도 편안해지고...

▲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나무들이 울창하네요...

▲이젠 거의 신작로 수준입니다...ㅎ

▲길도 넓고...ㅎ

▲올라갈때 살짝 고민을 했던 갈림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올라올땐 힘들더니 내려갈땐 완전 눈누난나~~ㅎㅎ

▲국수나무...

▲찔래꽃 향기가 코를 간질간질~~ㅎㅎ

▲쥐똥나무도 꽃망울 하나를 톡~~하고 터뜨리고 있군요...ㅎ

▲향이 찐한 찔래꽃에 코를 박아 흠뻑 취해도 보고...ㅎ

▲하산완료...ㅎㅎ

▲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~~

▲문복산을 배경으로 하산완료 사진도 찍고...ㅎ

▲두 팔을 벌려도 봅니다...ㅎㅎ

▲오카이~ 오늘은 여기까지 !!!! ㅎㅎ

▲마당엔 부엉이 가족들이 회의를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가만히 보았더니 가운데에 부엉이 알을 놓고 가족회의를 하는듯 보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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