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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구절산 03

싸나이^^ 2020. 5. 24. 0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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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17 고성의 구절산을 다녀오며...

▲구절산 정상에서 이젠 하산을 합니다...

▲안전사고를 위해 아주 튼실한 난간줄을 설치해 두었더라구요...ㅎ

▲소나무 아래에 있는 평상...너무 멋지지 않나요 ? ㅎ

▲평상에서 바라본 풍광도 멋지고...

▲이른 봄부터 꽃을 피웠을 양지꽃이 아직까지 남아있더라구요...ㅎ

▲미들레는 갓털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고...ㅎ

▲음침한 풀속에서 꽃을 피우는 뱀딸기...ㅎ

▲임도를 따라서 가면 안되고 다시 산쪽으로 올라갑니다...

▲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서 바위도 담고...

▲헐~~이 녀석은 뭐죠 ? 낙화를 하면서도 이쁜철 잘난척은 다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삼거리에 도착...하산은 백호동굴쪽으로...

▲노루발풀이 꽃을 피울려고 고개를 쑥~~내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산딸기도 곧 열매를 맺을듯...

▲용둥글레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하산길은 계속 능선을 타고 가는 편안한 길입니다.

▲숲 안쪽에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산조팝과 아구장과 함께 아주 헷갈리는 삼총사인 당조팝나무네요...

▲당조팝나무는 잎의 결각이 굵고 잎의 앞과 뒤에 털이 있는게 특징입니다.

▲아구장나무는 당조팝나무에 비해 잎이 길더라구요...ㅎ

▲그늘사초의 색이 짙어지는걸 보니 여름이 가까워지는듯...ㅎ

▲조망이 좋은 바위쪽으로 나가서...

▲셀카도 담아보고...

▲다시 능선길로 돌아옵니다...

▲계속 편안한 능성길이라 힘들지 않네요...

▲꽃을 피우는 땅비싸리도 담고...

▲멋지게 꽃을 피우는 당조팝나무도 담아줍니다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노간주나무...

▲건너쪽을 보았더니 작은 터널도 보이네요...

▲때죽나무는 꽃봉오리만 맺고있고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계속 나옵니다.

▲소나무 껍질을 파고 들어 뿌리를 내린 일엽초... 

▲노린재나무 꽃이 떨어져 꽃길을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옥녀꽃대는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조금 더 일찍 왔더라면 옥녀꽃대의 하얀 꽃도 만날 수 있었겠죠 ? ㅎ

▲너무 편안한 숲길...

▲초가을이면 보라색 꽃을 피우는 층층나무도 보이네요... 

▲나무잎들이 뿜어내는 향기가 너무 좋네요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도 있고...

▲아주 키가 큰 나무들 속에서 하얀 꽃을 피우는 나무가 보이더라요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끝나고 내려가늘 길이 나오네요...

▲무더운 여름엔 저 아래에서 쉬어도 좋겠죠 ? 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고...

▲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ㅎ

▲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기를 맘껏 마시며 내려갑니다...

▲무덤가엔 솜방방이도 보이고...

▲꿀풀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여기도 조개나물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꽃을 담고 다시 내려갑니다.

▲이곳이 큰바위라고 ?

▲큰바위...저 바위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? ㅎ

▲내리막을 내려가면서 큰바위가 있는지 찾았는데...

▲조금전에 보았던 그 바위밖에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이젠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는 산 허리를 돌아서 나가는 길이 이어지고...

▲어쩐지 너무 멀리 왔다 했더니...ㅎㅎ

▲골무꽃은 지고 씨방을 만들고 있네요...

▲향긋한 향기가 코를 찔러서 보았더니...어마어마한 꽃을 피우는 때죽나무가 있는...ㅎ

▲바위를 타고 물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물의 양이 너무 적네요...

▲백호굴에 도착...안에는 기도를 하는 여성 한분이 계셔서 내부는 찍지 못하고...

▲우울이 있는 이곳에서 아래로 내려가지말고 오른쪽으로 가야 구름다리가 나오는거 같았습니다.

▲시원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세수도 하고...ㅎ

▲어라 ? 기린초가 벌써 ? ㅎ

▲구름다리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지 야무지게 살피고 내려갔는데...

▲폭포암까지 내려왔지만 길이 없더라구요...

▲구름다리는 위쪽에 있으니 조금전 백호굴이 있던 장소에서 옆으로 가는게 맞을듯...

▲다시 올라갈까...하다가 부처손만 담고...

▲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내려왔습니다.

▲구름다리...볼수록 아쉽긴 하네요...ㅎ

▲다리 길이가 짧아서 스릴을 느끼긴 어렵겠죠 ? ㅎ

▲하여간 올라갈때 금줄을 처놓은곳으로 가던지, 아니면 백호굴에서 가던지 해야되는거 같았습니다.

▲근데 저 다리를 건널 수 있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...

▲자세히 봐도 아주 빈약해 보이잖아요...ㅎ

▲폭포수가 적어 조금 아쉽네요...

▲하여간 금줄을 처놓은건 가지 말라는거니까 잘했죠 ? ㅎ

▲자주달개비도 보이네요...

▲폭포암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...

▲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최근에 만든 돌탑이 있어 봤더니...소원성취, 소망의 탑 ? ㅎ

▲하여간 돌탑이 이렇게 줄지어 서있는...ㅎ

▲올라갈땐 보이지 않던 기린초가 ? ㅎ

▲오늘 운좋게 기린초까지 만나네요...ㅎㅎ

▲산 아래쪽에 있는 때죽나무는 떨어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 계곡도 물만 많으면 아주 멋질거 같네요...

▲미국자리공...

▲이고들빼기...

▲기린초...

▲찔래꽃의 향기까지 담고 구절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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