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고성 구절산 01

싸나이^^ 2020. 5. 22. 06:00
728x90
반응형

2020.05.17 고성의 구절산을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번째로 다녀왔습니다.

▲일요일 오후 점심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석골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위쪽을 보았더니 못보던 구름다리가 있는...

▲석골사에서 정상을 갔다가 호랑이굴쪽으로 하산을 하면 넉넉잡아 3시간이면 될듯...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뚫고 나온 등대풀이 많이 보입니다.

▲바위와 시멘트를 뚫고 자라는 이고들빼기도 보이고...

▲석골사 앞까지 승용차로 올라가도 되지만 주차공간이 없을까봐 걸어서 갔습니다.

▲오르막이 제법 가파르고 길어서 벌써 땀이 나는...ㅋ

▲벌써 구절초가 ? 싶어서 봤더니 마가렛인듯...ㅎ

▲새로 만들어진게 다리뿐만 아니네요...옆엔 불상도..ㅎ

▲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올 수 있는 위치를 잡아봅니다...

▲이번엔 폭포와 구름다리를 담아보고...

▲폭포수도 제법 많이 흐르는군요...ㅎ

▲구름다리도 담아주고...

▲너무 너무 귀여운 금낭화가 피고 있네요...ㅎ

▲대웅전으로 올라갑니다...

▲대웅전 벽에 그려진 탱화...

▲처마끝에 달린 풍경은 바람에 찌그러졌더라구요...ㅎㅎ

▲대웅전엔 의여주를 물고 있는 용 두마리도 보이고...

▲대웅전을 지나가면서 잠시 합장을 하며 기도도 올리고...

▲예전에 왔을땐 아미타불이 색칠이 되어있지 않았었는데... 

▲흔들바위...ㅎ

▲등상로로 올라갑니다...

▲구름다리가 보이는 바위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불상이...

▲오늘 구름다리를 갈 수 있을라나 ? ㅎ

▲조금더 올라왔더니 금줄을 처놓았던데...바로 이쪽으로 가야 구름다리가 나오는거 같았습니다...

▲정상으로 갔다가 호랑이굴쪽으로 내려왔는데 구름다리로 가는 길이 조금전 그곳밖에 없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골무꽃이 대세일거 같네요...

▲골무꽃이 기수가 나팔을 불듯 꽃을 피우고 있는...ㅎ

▲마지막 한송이만 남아있는 골무꽃은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...ㅎㅎ

▲이정도면 대세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

▲아주 큰 바위도 나타나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금 편안한 길도 나오고...

▲보라색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자세히 보았더니...꿀풒과의 조개나물이더라구요...ㅎ

▲조개나물을 직접 만난건 이번이 처음이라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 길이 이어집니다...

▲저곳은 올때마다 땀을 식히며 잠시 쉬어가는곳...ㅎㅎ

▲땀을 식히며 준비해간 포도도 먹고...다시 올라갑니다...

▲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으름덩굴도 보이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집니다...

▲살아있는 소나무에 뿌리를 내린 일엽초...

▲그 옆엔 담쟁이 덩굴도 뿌리를 내리고 있더라구요...

▲등산로는 점점 더 험해지고...

▲벼룩을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골무꽃이 다른 나무들과 사이좋게 살고 있군요...ㅎ

▲두루미천남성도 보이고...

▲국수나무는 찐한 향을 향수처럼 날리고 있네요...ㅎ

▲오르막은 아직 더 남았네요...ㅎㅎ

▲하늘이 살짝 보이는걸 보니 제법 많이 올라온듯...ㅎ

▲땅비싸리...

▲다시 힘을 내서 올라가고...

▲아...이제 거의다 올라온듯...ㅎㅎ

▲씀바귀...

▲노린재나무에 붉은색 꽃봉오리가 있어서 담아왔는데 뭐죠 ? 충영인가요 ? ㅎ

▲꽃을 한 두송이씩 피우고 있는 모습도 담고...

▲이젠 가파름이 심하지 않은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래도 오르막은 오르막이죠 ? ㅎ

▲깊고 짙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