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마산의 무학산 02

싸나이^^ 2020. 5. 21. 06:00
728x90
반응형

2020.05.16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을 다녀오며...

▲무학산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등산객이 몇분 보이네요...

▲오늘 바람까지 불지 않아 무척 덥습니다...ㅎ

▲정상엔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...ㅎ

▲앞쪽에 카메라를 올려놓을 수 있어 타이머로...ㅎ

▲하늘에 뭉게구름이 있는건 그만큼 덥다는거겠죠 ? ㅎ

▲정상에서 풍광을 즐기는 학생도 보이고...

▲무학산의 철쭉은 화려함을 뒤로한채 지고 있네요...

▲바람이 불어야 태극기가 멋지게 펄럭일텐데...ㅎ

▲한참을 기다렸는데도 바람은 불어주지 않네요...

▲요즘은 카메라를 부탁하기가 참 그렇죠 ?

▲거리두기를 하는 마당에 사진까지 찍어 달라는건 아무래도...ㅎ

▲이럴땐 셀카가 딱이잖아요...ㅎ

▲정상 옆에 노린재나무가 있어서 갔더니 발음 하기도 힘든 "뒤흰띠알락나방"의 애벌레가 잎을 열심히 갉아 먹고 있는...

▲방개는 열심히 꿀을 따고 있고...ㅎ

▲노린재 나무의 꽃이 지고 나면 예쁜 열매를 맺겠죠 ? ㅎ

▲무학산 정상이 하늘과 등산객이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...ㅎ

▲정상에 서서 풍광을 즐기는 산객도 멋지게 보이고...ㅎ

▲건너편 대산 방향을 보았더니 빛내림이 살짝 보이는...ㅎ

▲무학산의 까마귀는 겁도 없고 아주 튼실합니다...ㅎ

▲이젠 마산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데크에 앉아서...

▲커피도 한잔 마시고...ㅎ

▲하산을 하기 전에 무학산 정상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내서 중리역에서 올라오는 길이 가장 긴 코스입니다. 중간엔 시루바위도 다녀올 수 있고...

▲하산은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갔습니다.

▲내려가면서 아래쪽에 있는 서마지기도 담아주고...

▲365계단을 올라갈땐 힘들더니 내려가는건 금방이네요...ㅎ

▲비목나무도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군요...

▲전날 비가내려서 철쭉나무의 잎이 완전 파릇파릇합니다...

▲두번째 365계단도 내려가고...

▲병꽃나무의 꽃은 지칠대로 지쳐보이네요...ㅎ

▲화살나무...

▲쥐똥나무...

▲저 참나무는 이끼를 부업으로 키우고 있는것 이겠죠 ? ㅎㅎ

▲무릎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다리가 좀 아픈 느낌이네요...ㅎ

▲딸기는 꽃을 털어내고 열매를 만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직벽의 바위틈에도 나무들은 자라고 있고...

▲등산로 한가운데 겁도 없이 매달려 있는 이녀석은 뭐죠 ? ㅎ

▲자세히 보니 자벌레 같던데...너 혹시 서원곡까지 무임승차 할려는건 아니지 ? ㅋㅋ

▲지금 이때가 저런 벌레들이 많아서 아이들은 기겁을 하곤 합니다...ㅎ

▲이 소나무는 키에 비해 솔방울이 크다는건 나이가 많다는것이겠죠 ? ㅎ

▲걱정바위 전망대는 패스~ ㅎ

▲전망대를 지나 나무계단을 내려가고...

▲여전히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조금 더 내려왔더니 바람이 조금씩 불더라구요...ㅎ

▲푸르른 신록은 상큼한 향기를 내뿜고 있네요...

▲바위가 많은 너덜지대인데 돌탑을 쌓아놓은...

▲새로 만들어 놓은 길로 내려가면서...

▲사람주나무도 담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을 조금더 내려와서...

▲계단을 만나면 가파른 구간은 없답니다.

▲저곳에서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분이 미끄러졌는데 같이온는 일행분들이 한말씀 하시네요...우리 나이에 요강 깨지면 끝짱이야...ㅎ

▲독초인 산괴불주머니도 많이 있군요...

▲벌써 산철쭉이 피었나..하고 봤더니 영산홍이더라구요...ㅎ

▲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는 골무꽃도 보이네요...

▲죠스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ㅎ

▲바위에 떨어진 영산홍...설마 꽃들끼리 싸움을 한건 아니겠죠 ? ㅎ

▲약수터를 지나 다시 내려가고...

▲맥문동도 새로운 잎을 피워내고 있군요...

▲신록의 푸르름 속으로 편하게 내려갑니다...

▲애기를 닮은 바위...

▲이제부터는 신작로 수준의 길입니다...ㅎ

▲작은 다리고 지나고...

▲다리를 지나면서 작은 협곡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야자수 열매로 만든 멍석길...

▲나뭇잎과 연등도 잘 어울리네요...

▲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윤달에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한다고 하죠 ? 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무더운 여름에 오면 입지의 여지가 없는데...

▲하산을 다 했는데도 다행히 무릎은 괜찮더라구요...

▲백운사는 연등꽃이 피고 있네요...ㅎㅎ

▲서원곡 주차장엔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더라구요...

▲아카시아꽃으로 술을 담아도 좋다고 하던데...

▲어떤 사람은 비빕밥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...ㅎ

▲저는...눈으로 보고 찐한 향기를 맡는걸로 만족을 합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