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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의 섬 연화도 03

싸나이^^ 2020. 5. 17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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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10 환상의 섬 연화도를 다녀오며...

▲해안가 능선을 따라서 가다가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있네요...

▲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올라 갈 수 있겠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잡고 올라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만리향이 꽃을 피우고 있는...

▲아래쪽을 보면 제법 아찔합니다...

▲만리향을 줌으로 당겨서 담고...

▲부서지는 파도소리도 요란하게 들리네요...

▲지나온 연화봉 정상쪽이 아득히 보이는군요...ㅎ

▲제일 높은 바위로 올라갔더니 바람이 강해서...으~ㅎ

▲차라리 안전하게 앉는게 좋겠죠 ? ㅎ

▲이번엔 연화봉쪽에 앉아서...

▲바위가 뽀족해서 자세가 안나옵니다요...ㅎ

▲차라리 이렇게 서는게 더 편하네요...ㅎ

▲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걸어온 길을 보니 제법 많이 왔네요...ㅎ

▲망망대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강하네요...

▲쩌~~기~~ 보덕암도 가봐야 할건데...ㅎ

▲바위엔 지의류와 일엽초가 보이네요...

▲바위를 내려와서 아래쪽도 담고...

▲다소곳하게 앉아서...ㅎ

▲행여 이곳에 오시거던 꼭 여기를 왔다가 가세요...ㅎ

▲조망도 좋고 마음까지 평온해지네요...ㅎ

▲앞쪽으로도 사람들이 다녔던 흔적이 있네요...

▲아마도 바위를 타고 저쪽 난간으로 가는...

▲이젠 출렁다리가 있는곳으로 올라갑니다.

▲조금 가파르긴 해도 길지 않아...

▲금방 도착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여기에도 콩짜개덩굴이 자라고 있군요...

▲바위를 돌아서 나가면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전망대로 오르는 철계단이 나옵니다.

▲용꼬리 능선에서 가장 높은곳이 바로 이곳이네요...

▲아래쪽으로 내려갈도 수 있더라구요...

▲일단 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엉성한 폼으로도 한번 더 ? ㅎ

▲그리곤 조금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.

▲오..덜꿩나무도 있군요...ㅎ

▲조망이 멋진곳엔 벤치도 설치가 되어 있고...

▲용꼬리 해안의 하일라이트가 펼쳐집니다...ㅎ

▲바위 제일 난간쪽의 조망이 가장 좋더라구요...

▲발 아래쪽은 굳이 볼 필요가 없겠죠 ? ㅎ

▲일행분들은 이렇게 멋진 조망터를 그냥 지나쳐서 내려가네요...

▲연화도에서 이만한 조망터는 없겠죠 ? ㅎㅎ

▲아래쪽은 낭떨어지라 조심 조심하면서...

▲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자세가 영~ 안나오네요...ㅎ

▲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모습도 담고...

▲용꼬리 해안을 세로로도 담아봅니다...

▲해안인데도 바다는 아주 깊게 보이네요...

▲멋진 출렁다리도 담아주고...

▲가야할 길도 눈으로 대충 짚어봅니다...ㅎㅎ

▲아래쪽 동두마을이 보이네요...저곳에서 스타렉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을 했답니다...걸어가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...

▲출렁다리를 한번 더 담아주고 내려갑니다...

▲전날 비가 내려 땅이 촉촉~하네요...

▲같이온 일행분들은 벌써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동두마을에도 양식장이 많군요..

▲더 내려가기 전에 출렁다리를 담고...

▲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같이온 일행분들이 손을 흔드네요...ㅎㅎ

▲동두마을과 구름다리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사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...

▲조금전 사진찍기 놀이를 했던 아찔한 바위입니다...ㅎ

▲출렁다리로 가면서 협곡도 담고...

▲출렁다리를 건너기 전에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바지가랭이좀 보세요...ㅋ

▲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망부석도 담고...

▲사람들이 없을때 출렁다리를 담아줍니다...

▲바위 제일 끝쪽에 올려진 바위는 볼수록 신기하네요...ㅎ

▲출렁다리를 건너와서...

▲철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이쪽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멋지네요...

▲같이온 일행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이군요...ㅎ

▲어라...? 망둥어 한마리가 고개를 쏙~~내밀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방아를 찧는듯한 바위도 보이고...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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