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가지산 03

2020.05.05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을 다녀오며... 

▲가지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더니 바람이 많이 부네요.

▲백운산쪽으로 가는 능선길도 아주 멋지죠 ? ㅎ

▲헬기장 앞쪽의 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헬기장에서 정상쪽을 바라보았더니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...

▲정상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가지산 중봉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아직도 겨울이네요...ㅎ

▲산의 아래와 위쪽은 색갈 자체가 다릅니다...

▲이제 멋진 암릉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와우~~여긴 진달래 꽃길입니다...ㅎ

▲우뚝 솟아있는 암릉도 멋지고...

▲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가지산 정상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...ㅎ

▲이 바위는 입석대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? ㅎ

▲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두해전 백운산으로 가면서 올랐던 암릉도 담고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사진을 찍는데 까마귀가 찬조출연을 했군요...ㅎ

▲짜슥...이왕이면 조금더 있다가 가지 않고선...ㅋ

▲이번엔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...ㅎ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저 바위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중봉쪽을 배경으로...

▲그리고 가지산 정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
▲새로운 포즈는 여전히 미완성이네요...ㅋㅋ

▲구관이 명관이라고 고마 이 포즈가 그나마...ㅋ

▲한껏 멋을 부려보는데 영~ 어색하기만 하네요..ㅋ

▲이곳이 가지산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라인 ? ㅎ

▲참고로 등산로를 따라서 가면 이곳이 나오지 않습니다...

▲진달래 색감이 얼마나 곱던지...ㅎ

▲멋진 암릉을 담고...

▲진달래를 동동 띄워서 반주도 한잔 마시고...ㅎ

▲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오잉 ???

▲세상에나...숙은처녀치마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...ㅎ

▲살짝 늦은감은 있지만...

▲이렇게 가까이에서 숙은처녀치마를 만난건 처음입니다.

▲지난 영축산에서는 꽃이 없는 잎만 만났었는데...

▲와우~~개체수도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...ㅎ

▲어여쁜 모습을 담고...또 담고...ㅎ

▲이럴땐 정신줄을 살짝 놓아도 되겠죠 ? ㅎ

▲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? ㅎ

▲다리가 아픈줄도 모르고...ㅎ

▲아름다운 모습을 담습니다...

▲사람도 첫 만남이 중하듯 꽃도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홀로 온갓 멋을 부리면서 피고 있는 아이도 보이네요...

▲이렇게 아름다운데 어찌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겠어요 ? ㅎ

▲지고 있는 모습은 애처러워도 보이고...

▲활짝 핀 모습은 활기차게도 보입니다...ㅎ

▲오...설앵초도 있군요...ㅎ

▲아름다운 모습을 조심 조심 담아봅니다...

▲겨우내 땅속에서 추위에 얼마나 떨었을지...ㅎ

▲시련을 이겨낸 사람이 멋지게 보이듯 꽃도 ? ㅎ

▲아니...귀한집 아이들만 담아주고 나는 ? 노랑제비꽃이 살짝 삐진 모습이네요...ㅎ

▲쥐오줌풀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군요...

▲하산은 백코스라 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...

▲이번엔 산장쪽으로 오르면서 진달래를 보았더니 꽃봉오리만 맺혀있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