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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가지산 01

싸나이^^ 2020. 5. 11. 08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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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05 영남알프스 가지산을 다녀오며...

▲산행코스는 석남터널-중봉-정상-1208봉-정상-중봉-석남터널로 원점회귀하는 약 7.6Km...산행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5시간...

▲밀양 얼음골에서 올라가면 석남터널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답니다...그곳에 주차를 하고...

▲겨울에 오면 계곡이 온통 얼음입니다...ㅎ

▲날씨가 더워지지 제비꽃과 갖가지 풀들이 나오네요..

▲계곡엔 나뭇잎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...

▲신록도 짙은 색으로 물들고 있고...

▲계속 계곡을 따라서 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계곡엔 물이 그다지 많진 않군요...

▲이젠 계곡을 버리고 산으로 오릅니다...ㅎ

▲설마 오늘도 철쭉 산행 ? 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철쭉이 자꾸만 보입니다.

▲떨어져 누운 철쭉도 보이고...

▲와우~~철쭉이 마치 가로등처럼 불을 밝혀 주고 있네요...

▲화려한 철쭉을 보느라 힘들줄도 모르고 능선으로 오르고...ㅎ

▲지금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입니다. 가지산을 제일 처름 왔을땐 석남사 주차장에서 올랐던 기억도 나고...ㅎ

▲아직까지 땀은 그렇게 많이 흐르진 않네요...

▲석남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도 담고...

▲아름다운 철쭉도 담고...

▲오르막이 심하지 않아 편안합니다.

▲저 바위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것이겠죠 ? ㅎ

▲화려한 철쭉들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쪽으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저 멀리 능동산의 명물인 입석대가 살짝 보입니다.

▲산은 짙푸른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고...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는 그냥 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더군다나 철쭉까지 있으니 기념사진은 기본 ? ㅎ

▲하늘이 그다지 맑진 않지만 이정도면 ? ㅎ

▲이젠 자갈길이 나오네요...

▲능선길도 편안하고...

▲흰색 철쭉도 있더라구요...

▲철쭉으로 인해 등산로가 환합니다...ㅎ

▲바위위에 살아가는 소나무도 멋지고...

▲가지산...아직 한시간 이상은 가야할듯...ㅎ

▲완전 눈누난나~~콧노래를 부르며~~ㅎㅎ

▲멋진 철쭉길을 가고...

▲철쭉이 화려해서 담았는데 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군요...ㅎ

▲이 아인 개화 시기를 잘못 맞춰서 얼어버렸더라구요...

▲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...

▲화려한 철쭉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꽃망울을 맺고 있는 둥글레도 보이네요...

▲이정도면 철쭉 산행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

▲꽃망울을 터뜨린 둥글레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건너쪽을 보았더니 가지산의 쌀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르내고 있네요...

▲낮은 오르막 구간을 지나고...

▲화려한 철쭉의 향연장 속으로 들어갑니다...ㅎ

▲이 구간이 가장 화려한 구간이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멋진 곳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...ㅎㅎ

▲오...뒷모습까지 ? ㅎ

▲그렇게 한참을 오면 긴~계단길이 나옵니다...

▲식혜와 생칡즙을 파는 쉼터도 있고...

▲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쉬는데 이날은 아무도 없네요...

▲계단을 오르다 연약한 잎을 피우는 단풍취도 담고...

▲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..

▲계단 중간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도 있네요...

▲위쪽으로 올라왔더니 철쭉이 아직 덜핀...ㅎ

▲이젠 다시 가파른 능선을 타고 30여분을 더 가야할듯...ㅎ

▲가파름이 심해서 천천히 올라가고...

▲이 함박나무는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? ㅎㅎ

▲그래도 저런 모습으로 잘 살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...ㅎ

▲노랑제비꽃...

▲돌양지꽃...

▲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...

▲다행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힘들지 않게 오릅니다...

▲위쪽을 보았더니 등산객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...

▲사람들이 사라질때까지 쉬면서 기다렸다가 올랐습니다...

▲뽀빠이의 팔을 닮은 우람한 나무도 보이네요...ㅎ

▲등산로는 오를수록 험악해지네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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