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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꽃 으아리를 찾아서...

싸나이^^ 2020. 5. 10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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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03 비때문에 테니스월례회가 취소되어 우산을 쓰고 만난 큰꽃으아리입니다...ㅎ

▲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참 애매하네요...

▲연못이 있는 이 언덕올 오를땐 늘 기대감이 가득하고...ㅎ

▲연못에서 쉬고있던 황새 한마리가 다급하게 날아가네요...

▲그러더니 연못 위를 선회하더라구요...

▲오랜만에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조용하게 사진을 찍었더니 멀리 도망가지 않고...

▲연못을 한바퀴 돌아주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러더니 멀리 날아가네요...ㅎㅎ

▲비를 맞아 풀들은 생기가 넘칩니다...

▲섬나무딸기의 꽃은 꾀죄죄~~하게 보이네요...ㅎ

▲옷과 등산화는 다 젖을 각오를 하고...

▲산괴불주머니...

▲나뭇잎이 누가 왔나 하고 빼꼼히 처다보네요...날세 이사람아...ㅎㅎㅎ

▲졸방제비꽃은 비를 맞아 축 처진 모습이고...ㅎ

▲이른봄에 꽃을 피웠던 매화는 벌써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숲속으로 들어갔더니 은난초가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졸방제비꽃...

▲계곡엔 습기가 가득합니다...

▲금난초도 보이네요...

▲계곡을 따라서 조금 더 올라가 보았더니...

▲금난초도 보이고...

▲비짜루도 보이네요...

▲선밀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벌써 열매를 맺고 있는 비짜루...

▲비비추도 보이네요...

▲드디어 큰꽃으아리를 만났습니다.

▲비가 내리는데도 꽃잎을 닫지 않고 있더라구요...

▲골무꽃...

▲큰꽃으아리...고마워~~잉~~ㅎㅎ

▲비가 오는데도 자네를 찾아서 온건 알쥐 ? ㅎㅎ

▲그러고 보니 의리하나는 끝내주는 아이네요...ㅎㅎ

▲은난초가 나는 ? 나는 ? ㅎㅎ

▲아니...그렇다는 아야지지 그만일로 삐지긴 ? ㅋ

▲여기도 있어요~~

▲빗물을 털어내고 예쁜 모습을 드러낸 아이가 한마디 하네요...ㅎㅎ

▲알았네 알았다구~~ㅎㅎ

▲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혼자놀기에 푹~ 빠져봅니다...ㅎ

▲땅비싸리...

▲산괴불주머니...

▲장대나물...

▲국수나무 가지에 빗물이...ㅎㅎ

▲조금 더 있음 꽃망울이 톡~하고 터지겠죠 ? ㅎ

▲꽃이 피지 않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...

▲고광나무로 보이는 아이도 있네요...

▲잎의 형태로 보아 고광나무가 맞는듯...

▲벌깨덩굴은 빗물이 들어갈까봐 입을 꼭 다물고 있네요...ㅎ

▲큰애기나리...

▲꽃이 필땐 고개를 숙이지만 열매를 맺으면 고개를 들더라구요...사람이나 벼처럼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라...ㅎ

▲가지사이에 털이 있으면 졸방제비꽃이죠 ? ㅎ

▲오호...송방망이도 만났습니다...ㅎ

▲비속에서도 방긋방긋 웃으며 꽃을 피우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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