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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4.26 김해 신어산은 몇해전에 다녀왔는데 공룡능선이 있다고 해서 산악회 번개로 다시 가보았습니다.

▲은하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...

▲아주 큰 바위에 백의관음보살상이라고 적혀잇네요...

▲동림사 일주문은 하산할때 나올길입니다.

▲오늘은 천진암 입구에서 신어산 공룡능선-서봉-영구암-동봉-동림사 일주문으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로 출발~~

▲천진암 입구까지 가파른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이어지고...

▲은하사는 이번엔 패스~

▲신어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찾는 산인데 공룡능선은 잘 가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다가...

▲천진암 입구에 도착...이곳에서 왼쪽으로 오르면 공룡능선을 못만난답니다...오른쪽 모로레일이 끝나는 지점으로 가야합니다.

▲바로 이 지점에서 올라가면 된답니다.

▲등산로가 9단도 아니고...세상에나...ㅎㅎ

▲갓난아이 엉덩이에 생긴 몽고반점일까요 ? ㅎ

▲산행로 초입부터 만만치 않네요...

▲이번엔 산악회 번개산행으로 안내를 했는데 다들 별거 아닌듯 잘 오르시네요...ㅎ

▲바위에 글씨를 누군가가 지워놓았네요...ㅎ

▲문도 굳게 닫아놓았고...

▲등산로에 바위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...

▲오징어 한마리가 엉금엉금 기는 모습도 보이고...ㅎ

▲다들 부지런히 잘 올라가고 있군요...ㅎ

▲오를수록 등산로는 험해지는지 정체가 되네요...

▲바위들도 덩치가 점점 더 커지고...

▲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안되는데...

▲바위가 많은쪽으로 오르면 공룡능선을 만나지 못한답니다.

▲일단은 일행들을 따라가면서 바위도 담고...

▲바위 위쪽을 보았더이 오랜 세월이 느껴지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공룡능선을 지나버렸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배낭을 벗어두고 공룡능선으로 내려갔습니다.

▲이 멋진 공룡능선을 타러 왔는데...

▲오른쪽 아래 천진암이 보이네요...

▲이 바위들을 다 타고 내려갈 수 있더라구요...

▲이 바위가 아주 위험해 보였는데 아래쪽이 나오지 않았군요...ㅎ

▲그래도 바위가 평평해서 그나마...ㅎ

▲이번엔 공룡능선을 배경으로...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위험하다는 그 바위입니다...

▲오호...철쭉도 피고 있군요...ㅎ

▲저 바위 위로도 올라가 보아야겠죠 ? ㅎ

▲철쭉이 조금더 피었더라면 아주 좋았겠죠 ? ㅎ

▲바위 옆쪽으로 내려와서 위쪽을 보았더니 갓바위가 생각이 나네요...

▲어쩌면 저렇게 생겼을까요 ? ㅎ

▲건너편 바위위로 올라가서 담아보았는데 더 멋지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공룡능선에서 가장 아찔한 곳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바닥도 삐딱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위험하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공룡능선은 다 타고 가야겠죠 ? ㅎ

▲아름답게 피고 있는 철쭉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바위틈에서 피고 있는 연분홍빛의 철쭉은 그림입니다...ㅎ

▲바위 옆쪽을 보았더니 수령이 오래된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다시 바위를 타고 공룡능선 제일 끝까지 내려가 보았습니다.

▲공룡능선 끝쪽도 아주 멋지네요...

▲바위틈에서 피고있는 철쭉도 아름답고...

▲공룡능선 제일 끝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아래쪽도 조망해 봅니다...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유독 이 지역엔 절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날씨는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조금 아쉽네요...

▲주변엔 높은 산이 거의 없네요...

▲남쪽의 낮은 산이라 나무들은 벌써 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네요...

▲아래쪽의 천진암을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공룡능선 제일 끝쪽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갔습니다.

▲아름답게 피고있는 철쭉과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젠 반대로 공룡능선을 타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철쭉은 키가 작아도 다른 나무들과의 경쟁에서 지지않고 있네요...ㅎ 

▲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안전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.

▲바위틈에서 피고있는 연분홍 철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...ㅎ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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