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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적석산 02

싸나이^^ 2020. 4. 30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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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4.25 마산의 적석산을 다녀오며...

▲적석산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부는데...

▲독수리를 가장한 까마귀가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.

▲아주 강한 바람에 곡예를 하듯 하늘을 날으는 까마귀를 가까스로 포착도 하고...

▲급한대로 바닥에 올려놓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사과나무로 보이는 꽃이 피고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...

▲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인데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.

▲오호...철쭉이 아직 많이 남아 있군요...ㅎ

▲바람이 너무 강해서 바위끝쪽으로 나갈 수가 없네요...

▲적석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도 담고...

▲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구름다리가 흔들리더라구요...

▲구름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구름다리를 지나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저 그늘 아래서 점심을 먹어도 좋답니다.

▲인원니 많을땐 이쪽에서 드셔도 좋습니다...ㅎ

▲바위 끝으로 나갔더니 까마귀녀석이 날아가지도 않고 앉아 있네요...

▲두부를 잘라놓은듯한 바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.

▲이젠 석굴을 지나 전망대로 가 볼까요 ? ㅎ

▲석굴도 바위가 아주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합니다. 특히 운동화는 끝장이에요...ㅎ

▲바람이 불어도 너무 강하게 부네요...

▲전망대 바위 위로 올라가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작은 적석산도 담아봅니다...

▲전망대를 내려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조금전 통과했던 석굴쪽도 담고...

▲전망대 바위를 내려갑니다.

▲전망대 바위를 보았더니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이 제법 많더라구요...ㅎ

▲작은적석산은 오른쪽, 왼쪽은 곧장 내려가는 길입니다.

▲바위채송화도 제법 많이 자랐군요...ㅎ

▲아고...오늘 태풍이 오는건가 ? ㅎㅎ

▲작은적석산을 오르다보면 조망터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모습이 멋지네요...

▲작은적석산 정상은 온통 큰 바위투성이라 조심해야 합니다.

▲제가 좋아라 하는 아지트쪽으로 가서...

▲바위와 전망대도 담아보고...

▲쇠물푸레나무는 꽃이 지고 있군요...

▲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부더러운 블랙을 구입했더니 맛이 괜찮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커피를 마시는데 바위 끝에 반짝이는 곤충이 보이네요...

▲바위 제일 끝쪽에서 궁디를 들고 있네요...

▲가까이 갔더니 더듬이도 살짝 보이고...ㅎ

▲야...너도 나처럼 차한잔 하고 있는겨 ? ㅎ

▲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본체만체...ㅎ

▲그러더니 이제서야 인기척을 느꼈는지 몸을 돌리네요...

▲뭐여 ? 이렇게 바람이 부는날 앙 ? ㅎ

▲그리고는 스케즐이 바쁜지...

▲휘리릭~~하고 날아가 버리네요...ㅎㅎ

▲커피도 한잔 했겠다 이젠 하산을 해야겠죠 ? ㅎ

▲멋진 석문앞엔 아름다운 철쭉도 피고 있군요...ㅎ

▲적석산표 철쭉입니다...ㅎ

▲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...

▲아름다운건 여전하죠 ? ㅎ

▲이번엔 이 바위를 타고 올라가 보았더니...

▲바위틈에서 피고 있는 철쭉도 있고...

▲두부 한모도 올려져 있더라구요...ㅎ

▲조금 위험한 바위를 타고 다시 내려가고...

▲바위 저편에서 피고 있는 철쭉도 담아봅니다...

▲늘 이곳을 지날때면 이 장면이 멋지게 보여서 담는데...ㅎ

▲이젠 편안한 하산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철쭉도 하나 둘씩 피고 있군요...

▲각시붓꽃은 거의 끝물이고...ㅎ

▲바람개비를 닮은 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꽃이 조금 특이해서 담아왔는데 양지꽃이 맞다고 하네요...ㅎ

▲숲 안쪽에서 피고있는 각시붓꽃은 때깔이 다릅니다...ㅎ

▲이 아이가 아무런 수식어가 붙지 않는 제비꽃이죠 ? ㅎ

▲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고...

▲줄딸기도 보이고...

▲큰구슬붕이도 보이네요...

▲갈림길엔 넓은 평상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답니다...ㅎ

▲깃대봉으로 갔다가 내려가도 되는데 제법 가파르고 하산길이 조금 험하더라구요...

▲꽃이 두송이가 피면 큰애기나리죠 ? ㅎ

▲이젠 편안한 오솔길이 나오네요...

▲애기나리...

▲큰애기나리...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입니다...

▲병꽃나무...

▲잎이 엄청나게 큰 세잎양지꽃...

▲잎 사이에 수염같은게 없으면 콩제비꽃...

▲사실 오늘은 큰꽃으아리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를 하고 왔는데...

▲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더라구요...애기나리야 너 혹시 못봤니 ? ㅎ

▲큰구슬붕이...

▲졸방제비꽃...

▲청미래덩굴 꽃...

▲벌써 다 내려와 버렸군요...ㅎ

▲뱀딸기...

▲옥녀꽃대...

▲홀아비꽃대가 있는지 찾아봤지만 없더라구요...

▲큰꽃으아리도 보이지 않고...

▲벼룩나물...

▲섬딸기에 벌들이 많이 날아드네요...

▲벌이 궁디를 내놓고 꿀을 따고 있군요...ㅎ

▲미나리아재비...

▲결국 오늘은 큰꽃으아리를 못만나고 가는군요...

▲땅비싸리...

▲일암저수지엔 강태공들이 세월을 낚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적석산을 한바퀴 돌아서 오는데는 2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...ㅎ

▲신종코로나바이러스...언제쯤 끝이 날지...

▲이젠 주차장으로 갑니다...

▲살갈퀴나물...

▲햇살에 투영되어 담아왔더니...ㅎ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오월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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