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마산의 적석산 01

싸나이^^ 2020. 4. 29. 07:00
728x90
반응형

2020.04.25 오랜만에 마산의 적석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적석산 일암저수지로 오르다가 구름다리쪽을 보았더니 온통 신록이 푸른 산이 되어버렸더라구요...ㅎ

▲애기똥풀은 벌써 씨방까지 맺고 있고...ㅎ

▲황새냉이는 군락을 이루며 활짝 피고 있군요...ㅎ

▲산괴불주머니는 조금 빈약하네요...ㅎ

▲황새냉이 꽃도 자세히 보면 귀엽더라구요...ㅎ

▲콩제비꽃과 비슷한 졸방제비꽃...

▲덩굴꽃마리도 아직까지 남아 있군요...

▲이 아이도 암벽만 보면 타고싶어 안달을 하는군요...ㅋ

▲자 그럼 오랜만에 적석산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애기나리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면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숲속엔 오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고 있고...

▲제법 얼굴을 반드시 들고 있는 애기나리도 있군요...ㅎ

▲나뭇잎들은 광합성을 할려고 잎을 자꾸만 키워내고 있네요...

▲꽃은 오데로 다 보내버리고 잎만 무성한 철쭉나무...ㅎ

▲그 싱그러움은 보기만 해도 좋으네요...ㅎㅎ

▲단풍취도 어린 잎을 조금씩 밀어올리고 있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벌써 하산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덜꿩나무는 꽃망울을 딸랑 하나 터뜨려서 담아왔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군요...ㅎ

▲꽃을 활짝 피워 벌과 나비들을 유혹하는데 오늘은 작업이 잘 안되는듯...ㅎ

▲거리는 짧지만 아주 가파른 길이라 땀을 제법 흘려야 된답니다...ㅎ

▲이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 등산로가 반지르~합니다~ ㅎ

▲청바지를 입은 총각의 궁디도 담아주고...ㅎ

▲나뭇잎이 무성해서 계속 그늘이네요...

▲고깔제비꽃도 보이고...

▲바위와 동거중인 참나무는 색갈까지도 닮아가네요...ㅎ

▲바위틈에서 꽃을 피운다고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구슬붕이도 보이네요...

▲심폐소생술의 순서라고 하네요...ㅎ

▲점점 더 등상로가 험해집니다...

▲철쭉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..

▲철쭉을 보니 많이 상했더라구요...ㅎ

▲아고...낙화하기 일보직전에 있는 철쭉이 보이네요...ㅎ

▲이쪽 계곡은 1년 내내 이렇게 습기가 많더라구요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매화말발도리가 여기에도 있군요.

▲아기상어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소나무는 여전히 건강하네요...

▲오호...아직 지지않고 있는 철쭉이 제법 많이 있네요...

▲파란 잎과 연분홍 철쭉의 조화도 괜찮죠 ? ㅎ

▲철쭉을 배경으로 셀카도 담아보고...ㅎ

▲조망이 조금씩 터지기 시작하네요...

▲이번엔 가파른 바위를 올라가야 하는 길이 나옵니다.

▲아고...저 계단이 나오면 거의다 올라온건데...ㅋㅋ

▲이제 몇주만 더 있으면 나뭇잎 때문에 하늘이 보이지도 않을듯...

▲나무계단을 올라가면서...

▲매화말발도리도 담고...

▲접사로 담는다고 담았는데...아....

▲사진을 찍고 확인까지 했는데...

▲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확대해서 담은 사진입니다...

▲어쿠...벌써 다 올라왔네요...

▲하긴 일암저수지에서 겨우 1Km밖에 되지 않으니...ㅎ

▲정상으로 가기전 조망터는 다녀와야겠죠 ? ㅎ

▲이곳이 그늘이라 여름엔 그만이더라구요...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봅니다.

▲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어서 그런지 조망은 좋네요...

▲지난해에 다녀왔던 국수봉도 담고...

▲마산쪽 바다가 살짝 보이는곳까지 담아봅니다.

▲바위 위에 캅메라를 올려놓고 찍었더니 영~ ㅎ

▲옥수골에서는 아직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는데...

▲다음엔 옥수골로 산행을 한번 해봐야겠네요...

▲이제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적석산 정상은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▲팥배나무...올해는 냉해를 입었는지 아주 부실하군요...

▲적석산의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