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청도 운문산 05

2020.04.19  영남 알프스 9봉중 하나인 운문산을 다녀오며...

▲운문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멋진데 갑자기 운무가 밀려옵니다...

▲이 무슨 조화래요 ? ㅎ

▲정상 바로 옆엔 하트 소나무도 있습니다...

▲자연적으로 만들어진게 맞겠죠 ? ㅎㅎ

▲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도 한컷 담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갔습니다.

▲나목들은 여전히 추위에 떨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비닐쉘터 안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밖에서는 추워서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오르막 능선을 타고 가는데 또다시 운무가 밀려오네요...

▲이런 운무를 만나는것도 지나고 보면 추억이 되겠죠 ? ㅎ

▲운무...너무 심하한거 아녀 ? ㅋㅋ

▲앞쪽을 보았더니...이건 뭐 구름속에 있는 느낌 ? ㅎ

▲아...조망은 포기하고 부지런히 가야겠습니다...

▲이곳에도 계단 공사가 한창이네요...

▲계단을 내려와 편안한 길로 가다가...

▲조망이 좋은 바위쪽으로 나갔더니...오호~~

▲그런데 안타깝게도 추위에 얼어버린 진달래도 보이네요...

▲짙은 안개가 살짝 걷히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위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...

▲저 앞쪽에 우뚝 솟아있는 멋진 바위가 있는데 지나쳐 왔나 ? ㅎ

▲멀리는 보이지 않지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도 보았습니다.

▲언제 또 이런 풍광을 만날지 모르잖아요...ㅎ

▲애구...하여간 눈에 보이는게 이정도가 전부네요...ㅎ

▲이번엔 억산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운무가 어느새 ? ㅎ

▲오늘은 아름다운 진달래를 담으며 마음을 달래야할듯...ㅎ

▲산죽과 미역줄나무가 무성한 길도 나오네요...

▲조금전에 오르지 않고 지나쳤나 ? 했던 바로 그 뾰족한 암릉이 보이네요...

▲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게 다행이잖아요...ㅎ

▲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올해는 대체 몇주째 진달래 산행을 하고 있는지...ㅎㅎ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상운암에서 곧장 오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아래쪽으로 나있는 편안한 길을 버리고 바위 능선을 타고 갔습니다.

▲가다가 길이 없으면 되돌아 오면 되잖아요...ㅎ

▲바위능선길...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남아있군요...ㅎ

▲거의 공룡능선이라고 해도 될 아찔한 바위능선길 이었습니다.

▲높은 바위에 올랐더니 저 멀리 상운암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상운암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저 멀리 억산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네요...

▲오늘은 운무가 더이상 개이진 않을듯...

▲주어진 환경에 만족을 하는것도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이겠죠 ? ㅎㅎ

▲저 멀리 억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담고...

▲오늘 더이상 날씨가 나빠지지만 않으면 억산까지 갈 계획입니다.

▲날씨가 도와줘야 할텐데...

▲일단 일기예보가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으니 그 안에 하산을 하면 되겠죠 ? ㅎ

▲아주 심정이 복잡한 진달래도 있네요...일부는 피고 또 일부는 얼고, 그리고 잎은 나오고...ㅎㅎ

▲바위 능선길을 내려가면 아래쪽으로 나있는 등산로와 만납니다.

▲아름다운 진달래...고생이 많소~ ㅎ

▲다시 아래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버리고 바위능선으로~

▲오호...이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보이네요...

▲바위 능선 제일 끝쪽으로 갔더니...으~~

▲거의 직벽구간이 나오은데 다행히 아주 튼튼한 쇠사슬이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...ㅎ

▲높이는 10미터쯤 ? ㅎ

 

▲밧줄을 잡고 천천히 내려오면 누구나 다 내려올 수 있겠더라구요...ㅎ

▲자세가 잘 안나오는건 개인적인 사정이고...ㅎ

▲완전 직벽이 아니라서 그나마 편안하네요..

▲오랜만에 직벽을 탔더니 기분이 좋았다는...ㅎ

▲직벽구간...자세 참 안나오네요...ㅋㅋ

▲문제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었다는거...ㅋㅋ

▲비때문에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가득하네요...ㅎ 

▲내려와서 위쪽을 보면 이정도 ? ㅎ

▲아...이제 3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비가 내리면 우짜노~~ㅎ

▲직벽구간을 내려와 마저남은 암벽능선을 타고 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