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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영취산 04

싸나이^^ 2020. 2. 27. 12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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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2.23 창녕의 영취산과 신선봉을 다녀오며...

 

▲신선봉 능선을 타고 가면서 영취산 반대쪽을 보았더니 농촌 마을과 저수지도 보이고...

▲동네 뒷산이 이렇게 멋지면 저마을 사람들은 다 선하고 좋겠죠 ? ㅎㅎ

▲다시 신선봉을 향해 가 볼까요~~ㅎ

▲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...수령이 아주 오래되어 보이네요...

▲봉우리를 내려가야 하는데 어디로 내려가야 할지...ㅎ

▲일단은 앞쪽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쪽으로 내려가 보고...

▲바위를 자세히 보았더니 지의류가 덕지덕지 붙어서 자라고 있는...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앞쪽에 있는 봉우리까지만 갔다가 더워서 되돌아 왔는데...ㅎ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 기념사진을 남기지 않으면 ? ㅎㅎ

▲내려가면서 바위를 보았더니 조금 위태로워 보이네요...저 바위 아래쪽을 보니 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..

▲내려와서 위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...저 바위 사이로 내려오면 됩니다.

▲아래로 내려와서 위쪽을 보면 이런 모습인데...조금전에 보았던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보이네요...ㅎ

▲건너편쪽을 보았더니는 영취산 정상으로 올르는 능선이 온통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네요...

▲조금전 내려왔던 길을 유심히 보면서 길을 기억해 두어야겠죠 ? ㅎㅎ

▲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는 곧 무너질듯 위험해 보이더라구요...

▲되도록이면 봉우리 난간쪽으로는 나가지 않는게 좋겠죠 ? ㅎㅎ

▲저 바위는 책꽃이에서 책 한권이 삐죽 튀어나온듯한 모습이네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왔더니...

▲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이 소나무도 아주 멋지게 자라고 있군요...

▲앞쪽에 있는 멋진 소나무 속에 들어가 기념사진도 찍었더니...

▲뒤쪽에 있는 소나무가 눈치를 심하게 주더라구요...나름 자기도 멋지다나 뭐래나...ㅎㅎ

▲역시 아래쪽의 편한 등산로를 버리고 바위 능선을 타길 잘했죠 ? ㅎㅎ

▲따스한 햇살도 좋고...

▲아래쪽의 조망도 좋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능선을 타고 산행을 진행합니다...

▲신선봉으로 가는 길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일단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정상적인 산행로와 만났는데...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내리막 길이네요...ㅎ

▲내려왔으면 올라가야하는건 당연한거고...ㅎ

▲떨어질듯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바위들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육산이 이어지네요...ㅎ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또 하나 올라서서...

▲지나온 암릉 능선도 담고...

▲어 ? 근데 이건 뭐죠 ? ㅎ

▲아...산성 치고는 규모가 조금 빈약하지만 영축산성이군요...ㅎ

▲이정표에서 기념사진만 남기고...

▲지금은 이렇게 무너져 있지만 옛날엔 아주 튼튼했겠죠 ? ㅎ

▲신성봉으로 오면서 너무 힘든 봉우리를 넘어와서 그런지 정상까지는 편안하개 느껴지네요...ㅎ

▲정상으로 가면서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가 있어 보았더니 구레나룻 수염이 멋진...ㅎㅎ

▲바위엔 부처손도 아주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...ㅎ

▲저 바위는 정상을 갔다 올때 올라가 보기로 하고...

▲일엽초는 보통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던데 저 아이들은 살아있는 참나무에 뿌리를 내렸더라구요...

▲저렇게 매마른 바위에서 자라는 식물들...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을 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? ㅎㅎ

▲신선봉 바로 앞에서 지나온 바위능선을 보니...가슴이 뿌듯하기까지 ㅎㅎ

▲신선봉 정상에 도착을 하고...

▲신선봉 정상엔 정상석 대신 이정표가 있었습니다.

▲신선봉 제일끝 난간에 서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영취산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신선봉...이렇게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면 꼭 와봐야겠죠 ? ㅎㅎ

▲신선봉 인증샷도 남기고...

▲역광리라 형상만 나오네요...ㅎㅎ

▲신선봉에서 되돌아 가기전 바위 위로 올라도 봅니다...ㅎ

▲이젠 신선봉에서 백코스로 영취산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백코스는 식상할 수 있을거 같아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서 갔습니다...ㅎ

▲되돌아 갈때 올라갈려고 했던 바위 위엔 꽃이 진 층층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.

▲억새풀들이 우거진 등산로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...ㅎ

▲씨앗들을 다 털어낸 꽃들은 꽃받침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군요...ㅎ

▲산 아래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...ㅎ

▲영축산성이 끝나는 지점엔 작은 돌탑이 하나 있네요...

 

 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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