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녕 영취산 02

2020.02.23 암릉이 아름다운 창녕의 영취산을 다녀오며...

▲영취산 정상쪽으로 뻗어있는 능선은 온통 바위들 뿐이네요...

▲바위 능선 너머로 구룡사가 아늑하게 보이네요...

▲마사토길를 따라 올라가는데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보이고..

▲능선 난간쪽은 멋진 암릉들이 펼쳐집니다...

▲이제부터는 멋진 암릉에 올라 풍광을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이렇게 멋진 풍광에서 파노라마 사진은 필수고...ㅎ

▲신선봉으로 가는 멋진 능선길...

▲영취산 정상을 갔다가 저 제일 끝쪽인 신선봉도 갔다 와야하는데...ㅎ

▲파노라마 사진...이정도면 잘 나오지 않을까요 ? ㅎ

▲미세먼지로 먼곳까지는 조망할 수 없어 다소 아쉽긴 하네요...

▲요즘은 정말이지 미세먼지가 없는 날을 만나기가 너무 어렵잖아요...

▲줌을 최대로 당겨 건너편 제일 높은 봉우리인 신선봉을 담아보고... 

▲멋진 암릉과 소나무도 담아봅니다...

▲이 바위는 석공이 다듬어 놓은듯한 보습을 하고 있네요...

▲힘들게 올라왔으니 이젠 편하게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이럴땐 운무라도 올라온다면 더없이 좋겠죠 ? ㅎㅎ

▲산은 4계절 내내 계절 특유의 아름다움을 주잖아요.

▲그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힘든 산행을 참고 하는지도...ㅎ

▲저 멀리 화왕산 자락이 빼꼼히 보이는곳도 조망해 보고...

▲이번엔 정상쪽의 암릉을 배경으로...

▲햇빛때문에 일어나는 이런 현상을 고스트이미지라고 하죠 ? ㅎ

▲제각각의 모양으로 산을 오르듯 서있는 바위들...

▲바위 제일 난간쪽으로 나가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올려나 ? ㅎ

▲암릉과 조망을 즐겼으니 다시 정상쪽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조금전에 올라왔던 암릉 능선도 담아주고...

▲바위가 쪼개져서 떨어져 나갈듯이 서있네요...

▲영취산의 암릉 능선과 깍지른듯한 절벽...

▲멋진 조망터에 앉아도 보고...

▲하산해야할 구룡사쪽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...

▲하늘을 향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미꾸라지 한마리...ㅎㅎ

▲저 바위는 아기 악어가 입을 곱게 다물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넓고 평평한 바위위에 앉아 참선을 하면 저절로 될듯...ㅎ

▲바위를 잡고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영취산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좋을 바위들이 또 나타나네요...ㅎ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마치 하마꼬리처럼 보입니다...ㅎ

▲손저울의 추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 양반들이 쓰고 다녔던 갓처럼 보이더니...ㅎ

▲아주 큰 독수리같은 새 한마리가 비행기처럼 유유히 날아가더라구요...

▲구룡사가 이젠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저 멀리 구룡산과 화왕산자락도 보이고...

▲앞쪽에 우뚝 솟아있는 저곳이 바로 영취산 정상이랍니다...ㅎ

▲정상으로 가기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렇게 보니 손저울의 추처럼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, 또 사람은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잖아요...

▲굳이 나와 상관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열을 올려 나쁘게 볼 필요는 없겠죠 ? ㅎ

▲멋진 바위들이 많아 눈둘곳이 없을 정도네요...ㅎ

▲바위가 주는 편안함이 참 좋더라구요...

▲건너편에 있는 바위 위로 올라가 보기도 하고...

▲바위 뒤쪽으로 가면 쉽게 올라갈 수가 있답니다...

▲높은 바위에 올랐으니 멍때리기도 한판 해야겠죠 ? 근데 현대인의 힐링법이 맞아요 ? ㅎㅎ

▲바위를 내려가기전 제일 앞쪽의 바위로 옮겨서...ㅎ

▲손저울의 추처럼 보이는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사진을 찍을땐 바위와 나란히 서야 잘나오는건 아시죠 ? ㅎ

▲촛점이 맞아지는 부분이 대부분 평면이라 이렇게 서야 잘나오더라구요...ㅎ 

▲이렇게 보니 또 손저울의 추로 보이긴 하네요...ㅎ

▲이젠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소나무와 진달래 나무가 많이 보이네요...

▲타악기인 케스트네츠를 닮은 바위도 보입니다...ㅎ

▲자잘한 나무들이 많아 오르기가 불편하네요...

▲와우~~조금전에 사진을 찍고 놀았던 멋진곳이 한눈에 들어옵니다.

▲영취산은 매력이 철~철~~넘치는 산이네요...ㅎㅎ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주고...ㅎ

▲조리개를 조절해 멀리까지 잘 보이게 담아야겠죠 ? ㅎㅎ

▲이곳 역시 멋진 조망터가 맞습니다 맞고요...ㅎㅎ

▲날씨도 좋고 조망도 멋지고...꽃까지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다...라는 말이 꼭 맞겠죠 ? ㅎㅎ

▲이 바위는 누구를 기다리는지 망부석처럼 목을 쭉~~빼고 있군요...ㅎㅎ

 

 

 

 

감사합니다.

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