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양 기백산 03

2020.01.19 경남 함양의 기백산을 다녀오며...

▲합천 감암산의 누룩덤도 멋지지만 기백산의 누룩덤 역시 뒤지지 않았습니다.

▲쌓아놓은 바위가 곧 쓰러질듯 보이는 누룩덤...

▲날씨만 좋았더라면 저 위에서 한참을 놀다가 왔을텐데...

▲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어오던지...도저히 위험해서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서있는데도 몸이 흔들릴 정도였으니...

▲누룩덤에서 한번 날아 볼까요~~ㅎㅎ

▲강한 바람때문에 정말 날아갈뻔 했다는...ㅎㅎ

▲누룩덤을 내려와서 다시 제2누룩덤쪽으로 가고...

▲차갑고 강한 바람에 상고대는 점점 더 아름답게 피고...

▲바위와 상고대가 넘 멋지게 보입니다.

▲누룩덤 아래를 지나가면서 조금전에 올랐던 바위도 담고...

▲바람만 강하게 불지 않으면 저 누룩덤을 넘어갈 수가 있겠더라구요...

▲소나무의 형태만 봐도 이곳의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아시겠죠 ? ㅎ

▲누룩덤을 지나와서 반대쪽으로 올라가 보았더니...갈 수가 있겠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바람이 이렇게 강한 날은 절대 절대 !!!

▲아름다운 상고대...넘 멋지게 피고 있네요...ㅎ

▲산악회 회원님들...너무 위험하다고 앞쪽 두분만 빼고 다 되돌아 갔답니다...

▲자~~그럼 제2누룩덤을 향해 가 볼까요~~ㅎ

▲차갑고 강한 바람은 쉴새없이 불어오네요...

▲제2누룩덤까지는 금방이더라구요...자 그럼 제2누룩덤을 올라가 볼까요~ ㅎ

▲제2누룩덤을 올랐더니 소백산 칼바람같은 바람이 부는...

▲제2누룩덤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 조금전에 올랐던 누룩덤도 담고...

▲강한 바람에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...근데 옆을 보니 저쪽으로 올라오는 길도 있군요...ㅎ

▲사람이 날아갈것 같은 바람에 낮은 자세로 되돌아 갔습니다.

▲제2누룩덤 꼭대기에 있는 저 바위는 흔들바위라고 해도 되겠죠 ? ㅎ

▲제2누룩덤 제일 꼭대기에서 누룩덤과 새로만든 전망대도 담아주고... 

▲셀카를 찍는데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리는... 

▲눈에 힘을 꽉~주고 있어야 이정도로 눈을 뜰 수가...? ㅋㅋ

▲이번엔 가야할 방향으로 몸을 돌려서...ㅎ

▲다시 누룩덤을 배경으로...ㅎ

▲아무도 없는 제2누룩덤에서 맘껏 셀카를 찍어봅니다...ㅎ

▲근데 지금 짓는 미소가 미소가 아니네요...얼마나 춥던지...ㅋㅋ

▲제2누룩덤을 내려가면서 상고대도 담고...

▲가파른 바위를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.

▲내려가면서 멋진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다행히 바위는 그렇게 많이 미끄럽지 않더라구요...ㅎㅎ

▲기백산의 누룩덤과 제2누룩덤을 다 올랐으니 이젠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죠 ? ㅎ

▲제2누룩덤을 떠나기 전에 멋진 모습도 담아주고...

▲제2누룩덤 앞쪽을 보았더니...아고 자잘한 눈이 강한 바람과 함께 오고 있는...

▲바람이 많이 불어 점심을 먹을만한 장소를 찾을 수가 없네요...

▲바람만 불지 않음 저 바위쪽이 완전 멋지던데...ㅎ

▲바위가 많은쪽으로 올라가 보았더니...굼뱅이 한마리가 자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잠자는 굼뱅이가 깨지 않게 조심 조심 다가가서...ㅋ

▲아주 조용~하게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옆쪽 뾰족한 바위 위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어차피 내리는 눈때문에 배경의 조망은 포기해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강한 바람에 소나무도 허리를 숙이고 있군요...ㅎ

▲바위군락을 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눈이 내리는 산길을 부지런히 걸어갑니다.

▲아~맞다~~이쪽에 이런 멋진 쉼터가 있었지...이곳에서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는데 햇빛이 없어 춥더라구요...

▲점심을 먹고...이제부터는 아이젠을 착용해서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이제부터는 계속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살짝 오르막 길도 있긴 하지만 거의 평지 수준이고...

▲산죽엔 하얀 눈이 있어 더 멋지게 보입니다.

▲갈림길에서 금원산까지는 30분만 하면 갈 수 있겠지만 하산 시간때문에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설명절 준비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