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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천왕봉 04

싸나이^^ 2020. 1. 16. 13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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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1.12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장터목산장쪽으로 하산을 하며...

▲정상 바로 옆쪽에 있는 안내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...

▲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날아갈거 같더라구요...

▲갑자기 불어오는 강한 바람은 그칠줄을 모르네요....

▲천왕봉을 하산하기 전에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주고...

▲저 아래 중산리까지 조망이 되네요...

▲강한 바람에 운무가 밀려오네요...

▲이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정말이지 용이 하늘로 승천을 하듯 운무가 솟구치고...

▲이제부터는 풍광을 즐기면서 장터목 산장까지 가면 되겠죠 ? ㅎ

▲밀려드는 운무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네요...

▲눈이 없어 썰렁함을 상고대가 조금이나마 해소를 해 주는듯 하고...ㅎ

▲강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가 볼까요 ? ㅎ

▲천왕봉엔 여전히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...

▲칼바람속에서 피는 상고대...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? ㅎㅎ

▲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 귀가 얼어서 따가울 정도더라구요...

▲바람을 피할 길도 없으니 참고 즐겨야겠죠 ? ㅎ

▲천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 상고대가 바람에 날리는...

▲이 순간은 무조건 즐겨야겠죠 ? ㅎㅎ

▲강하고 차가운 칼바람에 날아다니는 상고대가 보이죠 ? ㅎㅎ

▲바위를 덮어버린 상고대 꽃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...

▲가야할 제석봉쪽도 아르답긴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상고대가 마치 봄에 피는 진달래처럼 피고있네요...

▲바위틈에서 피는 상고대꽃을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고...

▲저 멀리 산그리메도 담아봅니다...

▲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작동을 잘 하질 않더라구요...

▲아무래도 렌즈의 줌링이 얼어버린듯...ㅎㅎ

▲바로 그때 운무가 갑자기 엄습을 해 오는...ㅎㅎ

▲그때를 놓칠세라 기념사진을 찍고...ㅎㅎ

▲고사목도 이렇게 화려한데 살아있었다면 더더욱 ? ㅎ

▲밀여오는 운무는 또다른 풍광을 만들어 주네요...

▲운무가 살짝 걷히면서 더 멋진 풍광이 나타나고...

▲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멋진 풍광앞에 서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건 당연한거겠죠 ? ㅎㅎ

▲캬~~정말이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지...ㅎㅎ

▲장터목까지는 조금 힘은 들지만 보상은 몇배로 받을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한 무리의 산꾼들이 힘겹게 계단을 올라오네요...ㅎ

▲고사목에 붙어있는 눈도 멋지게 보이고...

▲고사목들이 아름다운 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죽어서도 그 멋을 간직하고 있는 나무들...

▲화려하게 살아온 딱 그만큼 죽어서도 화려하겠죠 ? ㅎㅎ

▲운무가 조금 잠잠하다가 또다시 밀려오네요...

▲그다지 급할것도 없으니 편하게 풍광을 즐겨봅니다.

▲산행시간도 일부러 1시간 정도 여유롭게 주었으니...이번엔 법천폭포를 갈 수 있을듯...ㅎ

▲고사목과 살아있는 나무가 공존하는 공간이 너무 멋집니다...ㅎ

▲바닥을 보니 완전 얼음이 꽁꽁 얼어있더라구요...바로 아이젠을 착용하고...ㅎ

▲도도한 바위엔 하얀 상고대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통천문에 도착...

▲통천문에 올라 가야할 제석봉쪽도 담아주고...

▲통천문은 겨우내내 얼음이 얼어있어 위험하더라구요...

▲통천문...이곳을 통과 해야 천왕봉을 갈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겠죠 ? ㅎ

▲통천문의 바위에서 살아가는 주목나무...

▲통천문 앞쪽을 보니 나무들이 ? ㅎㅎ

▲통천문은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있는...아이젠을 착용하고 뒤로 내려오면 안전하더라구요...ㅎ

▲통천문을 내려와서 회원들을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...

▲저렇게 내려오면 위험하고...뒤로 내려와야 안전하답니다...ㅎㅎ

▲통천문을 지났더니 역시 바닥엔 얼음이 얼어있는...

▲아이젠이 없이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고생좀 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얼음이 얼어있는데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잖아요...특히 키가 큰 사람은 더더욱 ? ㅎ

▲여전히 차갑고 강한 바람은 그치지 않고...

▲협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더 강하네요...

▲작은 고개 하나를 올라서서...

▲지나온 통천문쪽을 바라보니 여전히 강한 바람에 상고대가 날아다니는...ㅎ

▲귀마개를 하지 않아 귀가 떨어져 나가는거 같은...

▲일단은 강한 바람부터 피하고 봐야할듯...ㅎ

▲아고...이제 바람이 조금 착하게 불어주는...ㅎㅎ

▲정말이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바람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제석봉이 나오겠죠 ? ㅎ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쪽으로 올라서고...

▲헉...또다시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...ㅎ

▲멋진 주목나무도 담아주고...

▲곰을 닮은 바위도 담아줍니다...ㅎ

▲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너무 차갑더라구요...ㅎ

▲수리취는 열심히 씨앗을 날려보내고 있군요...

▲운무는 여전히 휘몰아 치고 있고...

▲할아버지 수염을 닮은 고드름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조금더 왔더니 제석봉 전망대가 보이고...

▲제석봉의 해발이 이렇게 높은줄은 몰랐는데요 ? ㅎ

▲제석봉 전망대로 가지 않고 곧장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그도 그럴것이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...ㅎ

▲천왕봉 쪽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기고....

▲장터목 산장쪽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땀을 닦은 수건은 꽁꽁 얼어버렸더라구요...ㅎ

▲주목나무 잎에 있는 눈들도 꽁꽁 얼어있는...

▲제석봉으로 내려오면서 올겨울 칼바람은 제대로 맞았네요...ㅎ

▲제석봉 전망대...아주 멋지네요...

▲연하봉쪽은 운무가 피어오르고...

▲장터목 산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참 멋집니다.

▲산그리메와 운무는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...

▲내려가면서 아쉬움에 제석봉 전망대를 한번 더 바라보고...

▲오래전 이곳엔 커다란 고사목들이 엄청 많이 있었는데...

▲그땐 고사목이 얼마나 큰지 나무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...ㅎㅎ

▲자...이젠 정말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제석봉의 바위는 마치 제주도 한라산의 바위처럼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그 많던 고사목도 세월이 흐르면서 거의 다 사라져 버린...

▲내려가면서 뒤돌아본 제석봉도 멋집니다...

▲다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요...

▲올해는 연하봉을 거쳐 지리산 종주를 한번 해야 할텐데...

▲지리산 종주는 낮의 길이가 긴 여름이 가장 좋겠죠 ? ㅎ

▲여긴 아직까지도 눈이 녹지 않고 있군요...

▲고래가 고기를 잡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도 보이고...

▲여전히 바람은 강하게 불어오네요...

▲아...장터목 산장이 보이는군요...ㅎ

▲장터목 산장으로 내려가고...

▲저 바위도 눈이 선명해서 고래를 닮은거 같지 않나요 ? ㅎ

▲장터목 산장에서 위쪽을 바라보며 바위도 담고...

▲잠잠했던 바람과 운무가 또다시 몰아치는...ㅎ

▲이제부터는 중산리쪽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겠죠 ?

내려가면서 유암폭포도 들리고, 그리고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법천폭포도 들리면서...ㅎ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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