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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천왕봉 03

싸나이^^ 2020. 1. 15. 12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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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1.12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며...

▲이렇게 멋진 상고대를 두고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다는건 상고대에 대한 반항이겠죠 ? ㅎ

▲그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이 순간은 오롯이 내꺼~~ㅎㅎ

▲갑자기 하늘로 솟구치는 운무는 용이 승천을 하는 길처럼 보이고...ㅎ

▲아름다운 상고대는 감탄사만 연발하게 하네요...ㅎ

▲상고대를 만났으니 더 멋진 풍광을 만나러 가 볼까요~ㅎ

▲가파른 계단은 멋진 풍광을 만나기 위한 통과의례 ? ㅎ

▲지리산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 가장 얼짱인 주목나무...ㅎ

▲아니 아니...이게 뭐랭 ? 상고대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? ㅎㅎ

▲하늘로 마구 솟구치는 운무는 또 어떻고 ? ㅎㅎ

▲살아 천년을 살고 지금은 죽어 천년을 살고 있는 주목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보다 더 멋진 배경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요 ? ㅎ

▲조금전 보았던 얼짱 주목나무를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아름다운 풍광을 원없이 즐기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 올라갑니다...ㅎ

▲오르막을 올라서서 아래를 보았더니 여전히 운무가 지나다니더라구요...ㅎ

▲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천왕봉을 조망도 해 보고...

▲오래전엔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저곳에서 점심을 먹곤 했었는데...

▲천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

▲자~그럼 바로 앞에 있는 천왕샘으로 가 볼까요~ ㅎ

▲천왕샘엔 완전 멋진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더라구요...

▲세상에나...우째 이런 일이 ? 좋구로~~ㅎㅎ

▲고드름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사진도 담고...

▲눈이 없다고 투덜거릴 필요가 전혀 없더라구요...ㅎ

▲눈보다 더 아름다운 얼음이 있는데 무슨 불만을 ? ㅎ

▲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요 ? ㅎ

▲천왕샘을 지나 나무계단 바로 옆에서 점심을 먹고...

▲다시 천왕봉을 향해 올라갑니다...

▲날씨는 차가웠지만 바람은 불지 않더라구요....

▲천왕샘 위쪽은 완전 폭포를 연상케하는 얼음이 얼어있네요...

▲천왕봉으로 오르는 가장 힘든 구간을 올라가고...

▲무슨 일이든지 마지막이 힘들듯 산도 마찬가지더라구요...ㅎ

▲점심을 먹고 바로 올랐더니 조금 힘드네요...ㅎ

▲오르다 힘들면 멋진 풍광을 즐기면서 쉬기도 하고...ㅎ

▲그렇게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을 올라섭니다...ㅎ

▲아니 아니...저 고드름은 뭐죠 ? ㅎ

▲정상으로 오르면서 멋진 고사목도 담아주고...

▲파란 하늘과 바위도 담아봅니다...

▲아고...천왕봉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 많이 있군요...


▲천왕봉에 사람들이 많을까봐 일부러 점심까지 아래서 먹고 올라왔는데...ㅎ 

▲이럴 줄 알았으면 천왕봉을 지나서 점심을 먹을걸 그랬나 ? ㅎ

▲천왕봉 정상석이 난간 바로 앞쪽에 있어 사진찍기가 상당히 불편하답니다.

▲주변에 계시는분들...조금 비켜달라고 해도 바람이 너무 강해서 들리지도 않는거 같더라구요...

▲아고...쫌만 뒤로 가주시면 안될까요 ? ㅎ

▲다들 자신들의 방식으로 천왕봉을 즐기고 계시는군요...ㅎㅎ

▲저 또한 저만의 방식으로 천왕봉을 느끼고...ㅎ

▲이날은 다행히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...ㅎ

▲사람이 많을땐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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