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복수초 03

2020.01.05 복수초 산행으로 다녀온 가덕도 연대봉입니다.

▲연대봉으로 오르는 전망대를 지나면 조망이 멋진 바위가 나오고...

▲다시 오르막을 차고 올라가는데...

▲까마귀 한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있더라구요...

▲눈까지 꼭 감고 자기 나와바리라면서 버티는데...참말로...ㅋㅋ

▲조금더 올라가면 연대봉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...

▲연대봉 봉수대 뒤쪽도 담고...

▲제단까지 설치되어있는 봉수대 앞쪽입니다. 저곳에서 시산제을 많이 지내곤 하던데...ㅎ

▲연대봉 정상석이 있는 곳엔 멋진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네요...

▲연대봉 옆엔 포항쪽에서 오신 산행팀들이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고...ㅎ

▲연대봉의 상징같은 바위를 담는데 햇빛이 ? ㅎ

▲연대봉 정상 인증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사진을 찍어주신분이 봉수대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더니...ㅎ

▲연대봉 난간쪽으로 나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보고...

▲날씨가 그다지 맑지 않아 먼곳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.

▲아고...여긴 완전 역광이에요...ㅎ

▲하여간 이렇게 담아와서 작업을 한번 해 봐야겠죠 ? ㅎㅎ

▲바다엔 배 한척이 신나게 달리고 있네요...

▲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보고...ㅎ

▲이번엔 거가대교를 배경으로도 한번...ㅎ

▲연대봉 옆쪽으로 나가서 배들이 오가는 거가대교쪽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줌으로 최대한 당겨서 담아도 봅니다...

▲조리개를 조금 더 열어서도 담아 보고...

▲왜구들이 얼마나 많이 쳐들어왔으면...

▲기념사진도 찍었겠다, 또 거가대교까지 담았으니 이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면서 외돌개같은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바위엔 여러가지 식물들이 잘 살고 있군요...

▲연대봉을 내려가는데 한무리의 산행팀들이 줄지어 올라고 있는...

▲차를 대항새바지에 주차를 해 두어서 그쪽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등산로를 막아놓았던데 작년에도 이쪽으로 내려갔었으니 괜찮겠죠 ? ㅎ

▲이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지 반지르~~하네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멋진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고...

▲섬을 돌아서 가는 제법 큰 배도 보이네요...

▲땅속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가대교...멋지네요...ㅎ

▲대항 새바지엔 차들이 벌써 빼곡하게 주차가 되어있군요...ㅎ

▲잔잔한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도 멋지고~

▲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이 조금 험악합니다.

▲내려가면서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오...연대봉 외돌개바위가 보이네요...ㅎ

▲저 멀리 부산쪽도 조망이 되고...

▲이 나무는 바위때문에 아주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더라구요...밥주걱 ? ㅎㅎ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내리막을 내려가면 큰 평상도 보이고...

▲근데 이 이정표의 거리는 좀 이상한...ㅎ

▲일단 희망정쪽으로 작은 고개를 넘어가고...

▲아하...희망정에서 대항새바지까지가 300미터라는거군요...ㅎ

▲다시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내리막 중간엔 편히 쉴수 있는 평상이 또 설치가 되어 있네요...

▲조금더 내려가면 나무난간이 설치되어있는 첫번째 계단이 나옵니다.

▲이런 계단이 아주 길다는...ㅎㅎ

▲계단이 끝나고 조금더 내려가면 산소가 나오고...

▲산소를 지나면 두번째 계단이 나온답니다.

▲계단이 끝나는 지점이 아침에 올라가면서 보았던 바로 그곳이 나오는...

▲지금부터는 아침에 올라왔던 길을 따라서 가면 되는...ㅎ

▲바닷가 갯바위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네요...ㅎ

▲조금더 내려가면 희망정이 나오겠죠 ? ㅎ

▲희망정 앞엔 유카가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희망정의 전체적인 모습도 담고...

▲희망정 앞쪽 바위가 포토존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정자 위쪽을 보니...ㅎㅎ

▲등산로를 조성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...ㅎ

▲다시 대항 새바지로 가는데 바닷물이 반짝반짝 빛나는...ㅎ

▲되돌아 가는 길은 넘 편하죠 ? ㅎ

▲이정도 오르막이야뭐...ㅎㅎ

▲대항 새바지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...

▲벌써 다 왔군요...ㅎㅎ

▲대항 새바지의 공영 주차장(무료)는 제일 안쪽에 있답니다.

▲CCTV가 설치된 태양광 아래엔 솔방울과 반딧불 한마리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대항 새바지의 평온한 모습을 담고 아름다운 복수초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