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복수초 02

2020.01.05 올해의 첫 야생화인 복수초를 만나고...

▲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담아온 사진입니다.

▲스마트폰을 접사로 바꾸어서 촬영을 했더니 이렇게 잘 나왔더라구요...ㅎ

▲이 사진 부터는 카메라로 담은...옆엔 복수초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...

▲근데 이렇게 파헤쳐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? 추워서 덜덜덜~~떨듯...ㅠㅠ

▲하여간 저는 있는 그대로를 담아왔습니다.

▲복수초의 금잔을 한번더 접사로 담아보고...ㅎ

▲올해의 첫 복수초를 원없이 만나고 홀연히 자리를 떠납니다.

▲어음포 초소까지 오르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는...ㅎ

▲자생지를 몰랐을땐 이곳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곤 했는데...ㅎ

▲그래서 연대봉을 두번씩 올랐던...ㅎㅎ

▲이번엔 꾀를 좀 부려서 새바지항에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아서 내려갈 요량으로다가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도 이제 거의다 끝나가는거 같군요...ㅎ

▲등산로에 유리조각이 널려있던데 교통사고 현장처럼...???

▲파란 잎을 피워내는 덩굴식물도 보이고...

▲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같은데 벌써 꽃피울 준비를 하는건가요 ? ㅎ

▲어음포 초소에 도착...

▲초소 주변엔 동백꽃 나무가 몇그루 있더라구요...ㅎ

▲아름다운 동백꽃...복수초도 만나고 동백꽃도 만나면 금상첨화 ? ㅎ

▲아름다운 동백꽃을 담고 있는데 초소를 지키는분이 복수초를 만났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을 보여드렸더니...어 ? 지난주엔 안피었던데...하시는...ㅎ

▲수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드리고 연대봉으로 올라갑니다.

▲연대봉으로 오르는 길도 사실 만만치 않더라구요...ㅎ

▲꽃을 만난다고 힘을 많이 뺀상태에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하니...힘들 수 밖에...ㅎ

▲다행히 연대봉까지 거리가 짧아 그나마...ㅎ

▲응달엔 서릿발도 보이고 바람도 차가운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나무...정말이지 낙지부동의 자세로 올라가네요...떨어지면 죽는다 ? ㅋㅋ

▲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서면 넓은 평상이 있고...

▲한여름엔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듯...

▲다시 전망대로 올라가 볼까요~~ㅎ

▲전망대로 올라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..

▲멋진 암릉이 있는곳도 있더라구요...다음엔 저곳으로도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? ㅎ

▲전망대 옆 테이블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셀카도 담아보고...ㅎ

▲아무도 없는 전망대에서는 조금 까불어도 어색하진 않겠죠 ? ㅋㅋ

▲이번엔 스마트폰으로 셀카를...ㅋㅋ

▲전날 주님과 친하게 지낸 흔적이 그대로 나타나네요...ㅋ

▲이번엔 선글라스를 벗고...ㅎ

▲전망대를 지나 이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~~

▲연대봉 옆에 있는 외돌개같은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연대봉이 가까워지니 사람들의 목소리가 제법 많이 들리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