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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유산 04

싸나이^^ 2020. 1. 2. 07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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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29 덕유산을 다녀오며...


▲오수자굴로 내려가는 아주 편안한 길도 나오고...

▲소나무가 아기 기린을 꼭 닮은...ㅎ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...

▲얼음이 얼어있지 않아 편안하게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.

▲내리막 길이 계속 이어지고...

▲바위 위엔 이끼들이 차가운 눈은 아랑곳 하지 않고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네요...ㅎ

▲아직도 내리막이 끝나지 않았군요...ㅎ

▲조금만 더 내려가면 되겠죠 ? ㅎ

▲오호...이제 오수자굴에 거의다 내려왔네요...

▲오수자굴 옆엔 아주 왕성하게 자라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정상도 포기하고 내려온 오수자굴...ㅎ

▲오수자굴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한번더 ? ㅎ

▲우수자굴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? ㅎ

▲오호...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있군요...ㅎ

▲굴 안쪽엔 글씨도 보이고...나무로 만들어 놓은 시설물도 있더라구요...

▲굴안에서 밖을 보니 이런 모습이네요...

▲오수자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굴이 더이상 내려앉지 않게 조금 밀어서 올려도 봅니다...ㅋㅋ

▲오수자굴을 나와서 내려가는 길...

▲오수자굴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젠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너덜길이라 빠르게 갈 수가 없는...

▲산수국도 담아보고...

▲역시 빨리 내려갈 수가 없는 너덜길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눈까지 있더라구요...

▲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내려가고...

▲힘들땐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...ㅎ

▲계곡엔 얼음이 꽁꽁 얼어있네요...

▲백련사까지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...ㅎ

▲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도 담아주고...

▲이곳은 산죽이 다 말라죽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청정한 지역에 오염이 될리도 없는데 말입니다...

▲얼음이 얼지 않은 곳에서는 물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네요...

▲허걱...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보아뱀이 있네요...ㅎ

▲나무를 완전 칭칭 감고 올라가는...

▲계속 이어지는 너덜길에 살짝 지치기까지 하네요...

▲이곳의 산죽은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...

▲아치형의 작은 다리도 건너고...

▲얼음과 눈덮힌 계곡도 담아주고...

▲다시 계곡쪽으로 나있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여긴 너덜길이 아니라 완전 자갈길 수준인...

▲내려갈 수록 계곡의 물은 많아지네요...

▲여기엔 굴이 없겠죠 ? ㅎ

▲너덜길이 끝나니 미끄러운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곡엔 물이 점점 더 불어나고...

▲눈때문에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네요...

▲돌들이 많아 중등산화가 아니면 완전 고생을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...ㅎ

▲계곡의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고드름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오...드디어 백련사로 다 내려온듯...

▲구천동 지원센터까지 무려 6km...그리고 주차장까지 또 내려가야 하는데...ㅎ

▲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백련사는 시간이 없어서 들러지 못하겠더라구요...

▲이젠 길고 긴 구천동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 볼까요~~ㅎ

▲일주문 앞엔 부도탑도 보이고...

▲일주문을 지나서 가는데...

▲오호 눈발이 흩날리는...

▲눈내리는 백련사 일주문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아름다운 구천동 계곡을 보면서 내려갑니다.

▲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구천동 계곡...

▲내려가는데 새로 생긴 길이 있더라구요...이름하여 어사길 ? ㅎ

▲계곡 한가운데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예전엔 비포장도로였는데 포장이 되어있는곳도 있고...

▲포장을 할려고 준비중인 도로도 있네요...

▲계곡쪽을 보았더니 이렇게 데크로드를 만들어 놓은...

▲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더없이 좋을것도 같죠 ? ㅎ

▲합천 해인사 소리길과 거의 비슷한 형태의 길이더라구요...

▲구천동 수호비에 도착...

 

▲구천동수호비의 정면...잘 보존을 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유산이겠죠 ? ㅎ

▲한무리의 산행팀들이 힘겹게 내려가고 있군요...ㅎ

▲부지런히 추월을 해서 구천동 입구에 도착을 하고..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멋진 폭포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어라 저 폭포가 언제 생겼지 ? ㅎ

▲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탐방지원센터에 도착....

▲주요 탐방로가 아주 잘 안내되어 있네요...

▲눈이 없어서 그런지 덕유산엔 탐방객이 거의 없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이번 덕유산 포스팅은 무려 2년에 걸쳐서 하게 되었네요...ㅎㅎ

경자년 새해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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