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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유산 03

싸나이^^ 2019. 12. 31. 13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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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29 덕유산을 다녀오며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살짝 어색할땐 이 제스쳐만한것도 없죠 ? ㅎㅎ

▲조금전 올랐던 바위 앞에 눈꽃이 피고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올겨울 처음 만난 눈꽃입니다...조금 빈약하긴 하죠 ? ㅎㅎㅎ

▲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을 많이 보냈으니 부지런히 올라야겠죠 ? ㅎ

▲여전히 눈길이 이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여기에도 얼음은 얼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비비추는 씨방을 열고 까만 열매를 열심히 털어내고 있군요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백암봉이 나올듯...

▲오호 드디어 백암봉 이정표가 빼꼼히 보이네요...ㅎ

▲향적봉은 두번이나 왔지만 백암봉은 처음이네요...

▲백암봉...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다행히 사람들이 많지않아 곧바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가 있더라구요..ㅎ

▲백암봉에서 바라본 풍광....넘 멋지지 않나요 ? ㅎㅎ

▲백암봉 정상 부근엔 추위에 떨면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일단 조금 더 가다가 따뜻한곳이 나오면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...

▲점심을 먹을만한 넓고 따뜻한 햇살이 있는곳이 있을까요 ? ㅎ

▲문제는 그런 장소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가야할 중봉쪽으로 계속 진행을 해 보고...

▲가는 중간에 점심을 먹고있는 일행들을 만났는데 장소가 너무 좁더라구요...

▲배고픔을 조금만 더 참고 계속 진행을 해 보고...

오...멋진 풍광이 펼쳐지네요...

▲이렇게 멋진 풍광을 만날 줄이야...ㅎㅎ

▲길옆엔 수리취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편안하고 멋진 길들이 계속 이어지고...

▲이 길은 소백산 어의곡을 올라서면 만나는 길과 너무 흡사한...ㅎ

▲저 멀리 중봉이 보이네요...

▲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마땅히 장소가 없어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~~ㅎ

▲하얀 눈이 덮혔다면 더 멋진 모습일텐데...ㅎㅎ

▲오...갈수록 더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는...

▲중봉을 오르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...

▲다시 올라서 가는데 또 수리취가 보이는...

▲저 멀리 중봉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큰바위얼굴...아주 우락부락하게 생겼죠 ? ㅎㅎ

▲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다가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...

▲점심을 무려 1시간이나 먹었더라구요...아무래도 비닐쉘터를 치고 걷는 시간도 있어서 그렇겠죠 ? ㅎ

▲점심을 맛나게 먹었음 이제부터는 속도를 내야겠죠 ? ㅎ

▲중봉으로 올라가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하필이면 이 순간에 해가 구름속에 가린...ㅎ

▲그래도 열심히 담아가야겠죠 ? ㅎ

▲어두운건 밝게 조정을 하면 되긴 하는데 문제는 화질이겠죠 ? ㅎ

▲자...이젠 저도 중봉으로 올라갑니다~~ㅎ

▲올라가면서 지나온 길도 담아보고...

▲시간을 보니 향적봉을 갔다가 되돌아오지는 못하겠더라구요...

▲중봉에도 정상석은 없더라구요....

▲중봉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향적봉을 보았더니 기념사진을 찍는 줄이...아고....ㅎ

▲향적봉은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남기고 오수자굴로 내려가야할듯....

▲향적봉은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늘 저렇게 혼잡하더라구요...

▲중봉에서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이 자리가 바로 포토라인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먼 산그리메를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도 한판 해 보고...ㅎ

▲향적봉은 여전히 북새통이군요...ㅎ

▲오수자굴로 하산을 하는 거리가 향적봉으로 갔다가 하산하는 거리보다 멀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꼭 오수자굴을 가 보고 싶었거든요...ㅎ

▲시간적으로 아주 빠듯해서 부지런히 내려가야할듯...

▲하산길도 눈때문에 만만치는 않겠죠 ? ㅎ

▲오수자굴로 내려가면서 중봉도 담아주고...

▲조망이 멋진곳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여전히 어색하긴 하지만 연습삼아 한번...ㅎ

▲세상을 다 품을 자세로다가....ㅎ

▲이번엔 계단을 내려가면서...

▲자~~그럼 오수자굴로 내려가 볼까요~~ㅎ

▲다행히 이코스에도 얼음은 얼어있지 않았습니다.

▲산죽이 무성한 길엔 습기가 많이 조금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눈길엔 늘 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해야하는건 아시죠 ? ㅎ

▲한참을 내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중봉에서 겨우 ? ㅎ

▲다시 부지런히 내려갑니다.

▲내려가는 길은 그다지 위험한곳이 없더라구요...

▲눈이 쌓여있거나 얼음이 얼어있는 지역도 없고...

▲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오수자굴이 나오겠죠 ? ㅎㅎ



감사합니다.

2020년 경자년에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.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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