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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무학산 02

싸나이^^ 2019. 12. 28. 07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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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25 마산의 무학산을 다녀오며...

▲서마지기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365계단을 올라가 볼까요~ㅎ

▲계단을 오르다 서마지기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조망터에서 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힘차게 올라갑니다...

▲엥 ? 벌써 정상에 도착이 된거야 ? ㅎ

▲마지막 계단을 담는데 햇살이 정면으로 내리네요...ㅎ

▲마산여중에서 올라오면 가장 편하고 좋은 코스랍니다...중리역은 멀고 조금 힘들어요...ㅎ

▲정상에 올라서 올라왔던 계단쪽을 바라보니 참 멋스러운...ㅎ

▲최근에 만들어 놓은 기념촬영장소에서 셀프타이머로...

▲셀프타이머...상당히 어색하네요...ㅎ

▲무학산 정상도 담아주고...

▲이번엔 세로로도 담아봅니다...

▲태극기가 바람에 얼마나 펄럭였으면 저렇게 닳았을까요 ? ㅎ

▲마땅히 카메라를 올려놓을 곳이 없어 셀카로...ㅎ

▲셀카는 언제쯤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을지...ㅎ

▲이번엔 앞쪽으로 나와서 태극기까지 넣어서...ㅎ

▲무학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미세먼지가 심해 멀리까지 조망을 할 수는 없지만...

▲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미세먼지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겠어요 ? ㅠㅠ

▲까마귀 한마리가 창공을 가르며 날아오르네요...ㅎ

▲마산시가지와 앞바다도 담고...

▲정상 끝쪽도 억새풀이 필땐 참 멋지던데...

▲정상을 내려가면서 바위에 붙어있는 지의류도 담고...

▲이번엔 편안한 길로 안개약수터로 내려갔습니다.

▲마산쪽과 창원공단쪽...고층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네요...

▲넓고 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내려가고...

▲안개약수터는 겨우 100미터니까 꼭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무학산도 겨울가뭄이 심하네요...

▲안개약수터에 도착해서 물도 마시고...

▲안개약수터의 작은 정자엔 늘 사람들이 들끓는데 다들 다녀가셨나 ? ㅎ

▲안개약수터의 약수는 음용가능하다고 되어있었습니다...저는 대곡산쪽이 아닌 정상쪽으로 다시 올라가고...

▲저곳에도 사람들이 없더라구요...

▲개나리 동산을 지나서 하산길로 올라갑니다.

▲이곳은 땅이 조금 촉촉하네요...

▲학룡사쪽으로 내려가다가 왼쪽 서원곡으로 빠지면 되겠죠 ? ㅎ

▲내려가는길도 가파르답니다.

▲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시가지도 담고...

▲바위무더기가 쌓여진곳은 올라가 봐야겟죠 ? ㅎ

▲나뭇가지를 잡고 올라가 봅니다...

▲바위 제일 위쪽에 올라서서 무학산 정상도 담고...

▲올라올때 커피를 마셨던 걱정바위 전망대도 담아봅니다...

▲무학산 정상을 줌으로 당겼더니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마산 돝섬과 마창대교도 담아보고 내려갑니다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이 철쭉나무의 수령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? ㅎ

▲나무의 형태로 봐서...한 200년은 되지 않았을까요 ? 오래토록 잘 자라길~~ㅎ

▲갈림길에서 학봉쪽으로 하산을 해도 되지만 주차장으로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.

▲주차장쪽으로 하산을 해도 볼게 많이 있답니다.

▲내려가면서 마산시내를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고...

▲중봉과 학봉도 담아주고...

▲소나무때문에 시야가 조금 가리긴 하지만...

▲조금전 갈림길에서 학봉쪽으로 내려갔다면 저 앞 중봉을 올랐다가 내려가야합니다.

▲돝섬과 몇년째 방치되고있는 매립지도 보이고...

▲부처바위도 살짝 보이네요...

▲중봉과 학봉을 줌으로 당겨서도 담아보고...

▲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...

▲이번엔 무학산 정상을 배경으로...ㅎ

▲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버들강아지가 ???

▲야들 너무 성급한거 아닐까요 ? ㅎㅎ

▲무학산의 얼짱 소나무...

▲자세히 보니 조금 마른거 같았습니다...너도 혹시 발등이 아픈건 아니지 ? ㅎㅎ

▲얼짱소나무를 담고...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..

▲건너편에 있는 걱정바위 전망대도 담고...

▲기세 등등히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내리막 바윗길은 조심 조심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바위구간이 끝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

▲내리막길이 가파르긴 해도 그다지 미끄럽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산죽밭을 지나는데 산죽이 말라가고 있더라구요...

▲늘 만나는 조형물...

▲부처불(佛)자와 남무아비타불(南無阿彌陀佛)이 쓰여있는걸로 봐서는 비석같기도 하고....

▲이 비비추도 씨앗들을 다 털어내고 딸랑 한개만 남은...ㅎ

▲내려갈수록 길은 반지르~하네요...ㅎ

▲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넓은 등산로와 만나겠죠 ? ㅎ

▲올라왔던 길과 다시 만나고...

▲편안하게 산책을 나온 모녀...이런 저런 집안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시네요...

▲저 바위는 개미바위라고 해야 할까요 ? ㅎㅎ

▲산행을 다 하고도 발이 아프지 않았다면 다 나은거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2019년 기해년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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