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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 대둔산 02

싸나이^^ 2019. 11. 27. 08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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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24 완주 대둔산을 다녀오며...

대둔산은 2012.10.13, 2016.10.29, 2017.02.19, 그리고 이번이 4번째네요...

▲아찔한 삼선계단을 타고 오르는 사람들...

▲계단을 오르는 중간에서 사진을 찍어서 밀리더라구요...

▲자 그럼 저도 삼선계단을 타고 올라가 볼까요~ ㅎ

▲삼선계단을 오르기 전에 철계단 아래쪽을 보았더니 부식이 많이 진행되고 있더라구요...무셔~ ㅎ

▲아찔한 계단을 타고 올라와서 아래쪽을 담고...

▲아고...이럴줄 알았음 조금 더 있다 한산할때 올라올걸....

▲삼선계단을 올라오면 짧은 철다리를 건너는데 복잡합니다...ㅎ

▲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셀카를 찍는데 땀이 주루룩~~ㅎㅎ

▲위쪽을 보면 마천대가 코앞에 나타납니다.

▲마천대쪽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고...

▲바위 끝쪽에 서있는 사람은 개미보다 더 작게 보이네요...ㅎ

▲해가 구름속으로 들어가 역광이 되어버렸네요...

▲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멋진 풍광을 다 담아봅니다.

▲마천대 앞쪽에 암벽등반을 많이 하던데 이날은 아무도 없더라구요...

▲아름다운 암릉들을 모조리 다 담았으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이 바위들은 마치 새끼제비들이 어미가 물고온 먹이를 서로 먹을려는 모습같네요...ㅎ

▲금정산 하늘릿지엔 개뼈다귀 바위가 있다면 대둔산엔 일절미 바위가 있답니다...ㅋㅋ

▲각설하고 이젠 정상으로 가 볼까요~ ㅎ

▲능선삼거리가 바로 위쪽에 보이네요..

▲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인듯...ㅎ

▲이정표에 시계도 있고 또 새집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마천대 정상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...

▲마천대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...

▲마천대에서 다른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기념사진을 찍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...

▲하여간 어떻게 찍어도 옆에 사람들은 나올 수 밖에 없다는...ㅎ

▲마천대 앞쪽으로 나가서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는데...

▲바로 잎쪽에 나뭇가지도 가리고...또 단풍은 전혀 없는...

▲암벽등반객들이 저 바위 위에 있더니 오늘은 까마귀 한마리만 보이네요...ㅎ

▲앞쪽의 나뭇가지때문에 구름다리를 멋지게 담을 수가 없네요...

▲칠성봉은 언제 봐도 멋지네요...ㅎ

▲건너편쪽 암릉위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정상 아래쪽에서 점심을 먹고...다시 되돌아 나갑니다.

▲아직 땅이 얼었던것도 아닌데 질척이네요...

▲낙조대쪽으로 가면서 아래쪽 등산로로 가면 조망을 전혀 볼 수가 없답니다.

▲위쪽을 자세히 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으니 그쪽으로 올라가면...

▲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기암도 만나고...

▲이렇게 멋진 조망을 볼 수가 있답니다.

▲마천대를 지나 힘은 들지만 저렇게 바위를 타고 넘어가야 대둔산의 매력을 다 볼 수가 있더라구요...ㅎ 

▲바위 위쪽으로 올라서서 셀카도 찍고...

▲조금 위험한 곳은 저렇게 밧줄도 있으니 안심하고 오르시면 된답니다...

▲이렇게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으시고요...ㅎ

▲암릉 난간을 타고 계속 진행하면서 풍광을 즐기시면 됩니다.

▲배낭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념사진도 찍어보고...ㅎ

▲난간 끝으로 나가서 암릉도 담아봅니다...

▲제일 높은 바위 위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 

▲조금전 지나왔던 멋진 암릉들이 다 보입니다...ㅎ

▲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멀리까지는 조망할 수가 없네요...

▲흐린 날씨치고 이정의 조망이라면 괜찮죠 ? ㅎ

▲올라온김에 아름다운 대둔산의 암릉을 원없이 즐기고...ㅎ

▲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가고...

▲바위에서 살아가는 이끼들은 생명력이 넘치네요...ㅎ

▲꽃을 피우고 씨앗을 다 날려보낸 아이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...

▲은분취는 아직 씨앗을 다 날려보내지 못하고 있군요...

▲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서 이젠 본래의 등산로로 들어서고...

▲반듯하게 두부가 질리듯 갈라진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정상적인 등산로를 가다가 암릉 능선쪽으로 또다시 올라갑니다...ㅎ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셀카도 찍고...

▲조금전 제가 올라갔던 바위위에 한분이 계시네요...조망 끝내주죠 ? ㅎㅎ

▲가야할 방향쪽을 보았더니 여전히 멋진 바위들이 즐비하고...

▲이렇게 암릉 능선 제일 끝쪽을 타고 가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대둔산의 아름다운 암릉을 다 만날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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