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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 월출산 03

싸나이^^ 2019. 11. 21. 09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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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7 전남 영암의 월출산을 다녀오며...

▲구름다리를 지나 가장 높은 사자봉옆까지 올라와서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멋진 암릉을 오를 수도 있겠던데...운무가 계속 밀려오네요...

▲사자봉쪽의 풍광도 아주 멋진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네요.

▲이젠 암릉 옆을 따라 협곡으로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큰 바위들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...

▲천황봉으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온답니다.

▲힘들게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길...휴~~하고 한숨을 쉬곤 하는 구간입니다...ㅎ

▲깊은 협곡 구간이라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어오네요...

▲맘 편하게 먹고 천천히 내려가면 된답니다...ㅎ

▲내려가면서 옆쪽에 보라색 열매를 맺고있는 작살나무가 보여서 담았는데 영~ ㅎ

▲깊게 내려왔으니 이젠 가파르게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천황봉 1.1Km...거리가 얼마 안된다고 쉽게 생각하면 큰일납니데이~ ㅎ

▲이런 길은 한번에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, 앞쪽에 젊은 친구들 오르는 중간 중간에 사진을 찍는다고 밀리네요...

▲멋진 암릉들이 많은 구간인데 운무때문에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.

▲2014년도에 이구간을 왔을때도 이렇게 날씨가 안좋았는데...

▲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는게 다행이잖아요...ㅎ

▲계속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고...

▲아고...참말로....ㅎㅎㅎ

▲올라왔으면 당연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짙은 운무때문에 조망은 정말 메렁~입니다~ ㅎ

▲등산로도 많이 바뀌어 있더라구요...

▲개쑥부쟁이가 있어서 담았는데 꽃만 바람에 흔들렸더라구요...ㅎ

▲새로 만들어진 등산로...

▲예전엔 바위 위쪽으로 길이 나있었던거 같은데...

▲계단을 올라가면서 위쪽을 보니 여전히 운무가 가득하네요...

▲아직 힘든 구간이 많이 남아있는데...ㅎ

▲바람도 많이 불고 운무까지 가득해서 더 힘들더라구요.

▲경포대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내려왔으니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겠죠 ? ㅋㅋ

▲다행히 오르내리는 구간이 길지 않아 힘들진 않답니다...ㅎ

▲강한 바람에 풀들이 머리카락처럼 날리네요...

▲예전에 왔을때 저 문이 닫혀있었던적도 있었는데...ㅎ

▲이젠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나옵니다.

▲다들 힘든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오르네요...ㅎ

▲일단 오늘 조망은 포기를 하고...ㅎ

▲부지런히 정상으로 가야겠습니다.

▲산성대로 갈려면 정상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야한답니다. 도갑사로 가실려면 정상을 넘어서 가야하구요...ㅎ

▲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군요.

▲일방통행만 가능한 통천문 안내문...

▲계단을 지나면 바로 통천문이 나오겠죠 ? ㅎ

▲오호...통천문에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...그리고 뒤쪽의 운무도 멋지고...ㅎ

▲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분이 넘어오시는...ㅎㅎ

▲통천문을 지나면 다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고...

▲조금 미끄러운 바위 구간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...

▲천황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온답니다...이곡에서 점심을 먹곤 했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정상석에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언제 또 올지 모르니 기념사진도 많이 찍어야겠죠 ? ㅎ

▲제일 처음 왔을때 사진에 촛점이 맞지 않았던 기억도 나고...ㅎ

▲하여간 필름이 들어가는것도 아니니 여려번 찍는게 가장 안전하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석을 담는데 뒤에 저분 스마트폰에 뭘 확인하는지 계속 저곳에 계시네요...ㅠㅠ

▲정상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운무때문에 곧바로 내려가는데 운무가...ㅎ

▲정상에서의 조망도 멋지잖아요...운무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더라구요...ㅎㅎ

▲정상에서 기념사진만 남긴걸로 만족을 해야겠죠 ? ㅎ

▲천황봉을 내려와서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담고...ㅎ

▲점심을 먹고 났더니 배낭이 홀쭉~~해졌네요...ㅎㅎ

▲다시 천황문쪽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일방통행 길이라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...

▲천황문을 지나 경포대 삼거리로 내려가고...

▲경포대 삼거리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는지 시끌벅적~합니다~~ㅎ

▲이정표가 잘 설치가 되어있는데 뭔 지도를 본다고...ㅋㅋ

▲산성대쪽으로 내려가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진...ㅎ

▲운무가 조금씩 걷히면서 멋진 산세가 모습을 드러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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