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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산 비로봉 02

싸나이^^ 2019. 10. 21. 08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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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0.13 강원도 평창 오대산 비로봉을 다녀오며...

▲비로봉으로 오르는 오르막이 제법 가파르군요.

▲다행히 거리가 얼마 되지 않으니 꾹~참고 올라가 봅니다.

▲속이 텅~ 빈채로 살아가는 나무들이 이곳에도 ? ㅎ

▲그렇게 배고픔까지 참고 올라왔더니 드디어 정상쪽에 다달은...ㅎ

▲정상석 바로 뒤에 젊은 친구가 있어 비켜달라고 했더니 눈도꼼짝 안하면서 오히려 ? ㅋㅋ

▲정상에는 여전히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는데 뒤쪽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면 ???

▲순서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정상 사진은 늘 두세번씩 찍어줘야 뒤탈(?)이 없겠죠 ? ㅎㅎ

▲점심 메뉴...아주 푸짐~~하죠 ? 이번엔 회무침까지 가져오신 분이 계시네요...ㅎㅎ

▲점심을 먹고 운무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남겨가야 하지 않을까요 ? ㅎ

▲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의 풍광도 단풍때문에 운치가 있네요...

▲운무가 회오리처럼 올라오기도 하고...ㅎ

▲정상석은 여전히 줄을 서야해서 옆쪽에서...ㅎ

▲요즘은 어딜가나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가 어렵잖아요.

▲전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당연히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너~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...

▲보통 20~30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하니...그 시간이면 몇키로를 갈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...

▲상왕봉을 가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갔습니다.

▲상왕봉으로 가도 거리는 비슷할거 같은데...ㅎ

▲비로봉을 내려가면서 자작나무와 비슷한 사스래나무도 담고...

▲아주 아주 빠르게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그래도 오대산의 아름다운 단풍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...ㅎ

▲하산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빨리 갈 수가 없네요.

▲일단 양해를 구하고 빠르게 내려갑니다.

▲미안합니다. 먼저 내려가겠습니다...ㅎㅎ

▲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대부분 네~~먼저 가세요~~라고 하시잖아요...ㅎ

▲근데 선재길을 걸었던 B코스는 벌써 산행을 마무리했는지 어디쯤 왔냐고 ? ㅠㅠ

▲그렇찮아도 마음이 급한데 전화까지 자꾸만 오니...

▲문제는 상원사 주차장에서 버스가 있는곳까지 또 걸어가야 한다고...

▲시간을 계산해 보니 아주 빠듯할듯...

▲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셀카도 남겨봅니다...세상에나 오대산 비로봉에서 단풍사진은 이 사진이 유일하네요...

▲돌들이 많은 내리막길은 미끄러워서 아주 불편하더라구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내리막길...

▲단풍이 아름다운 길인데 마음이 급해 빠르게 지나갑니다.

▲적멸보궁도 지나고...

▲연등이 주렁주렁 달린 길을 빠르게 내려가고...

▲올라올때와는 다르게 계단길로 내려갔습니다.

▲계단이 아주 길~~군요~~ ㅎㅎ

▲상원사에서 넓은 도로를 따라서 올라오면 바로 이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...

▲계곡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...그 위엔 모노레일도 있더라구요...

▲상원사로 내려가는길인데 승용차가 여기까지 ?

▲상원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다시 3.6Km를 더 내려가야 하는데...

▲상원사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선재길 출발점이 나온답니다...

▲저는 비포장도로를 거의 마라톤 수준으로 내려갔다는...

▲버스를 기다리면서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을 담아보며 숨고르기를 하고...ㅎ

▲기대에 차있었던 오대산 비로봉의 산행을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되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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