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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산 비로봉 01

싸나이^^ 2019. 10. 21. 08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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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0.13 강원도 삼척 두타산에 이어 오대산 비로봉을 다녀왔습니다...

강원도를 다녀온지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강원도로 가게 되었네요...ㅎㅎ

▲상원사 주차장에까지 차가 밀려서 올라가지 못해 이곳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갔습니다.

▲선재길이 목적인 사람들이야 편안하게 가면 되지만...비로봉을 다녀와야 하는 사람들은 마음까지 바쁘네요...

▲벚나무로 부처를 만드신거 같죠 ? ㅎㅎ

▲사람들이 많아 빨리 갈 수가 없네요...

▲선재길을 걷는 사람들은 급할게 전혀 없잖아요...

▲대형버스가 올라오면 이곳에서 회차를 해도 되는데...아고...비포장 오르막길을 얼마나 빨리 걸어왔던지...

▲선재길 입구를 담을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저분들 기념사진을 너무 긴 시간동안...어쩔 수 없이...ㅎ

▲무려 3Km를 걸어서 올라왔더니 대형버스가 올라와 있더라구요...

▲이것 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단 상원사쪽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포장도로로 가도 되지만 저는 숲길로 올라갔습니다.

▲비포장도로를 빠르게 오면서 땀은 벌써부터 범벅이 되어버렸고...

▲돌계단을 올라섰더니 삼화상 부도전이라는 비가 있네요...

▲일단 오대산의 상원사로 올라갑니다.

▲사천왕문 앞엔 천고의 지혜...깨어있는 마음...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상원사엔 대웅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...석탑과 문수전이 보이네요...

▲유리 안에는 가장 오래된 종이 있고...그 옆쪽에 타종을 할 수 있도록 꼭같은 종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금으로 만든 봉황 한마리가 하늘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...ㅎ

▲문수전 앞엔 등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...

▲물이 다섯갈래로 갈라져 내렸는데 바가지고 돌아가면서 조금씩 담아서 마시고...ㅎ

▲화장실에서 직진을 해도 되지만 저는 오른쪽 계단쪽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이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 되네요...ㅎ

▲다행히 이쪽 길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몇해전 오대산을 간다는 산악회가 있어서 갔더니 노인봉과 소금강을...ㅎ

▲양쪽 볼에 먹을걸 잔뜩 넣은 다람쥐가 지나가네요...ㅎ

▲오대산의 단풍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...ㅎ

▲그리고 노인봉을 왔을때 다음엔 꼭 비로봉을 다녀와야지...했는데 비로소 오늘...ㅎ

▲오대산의 단풍은 10월 2째주가 피크라고 방송을 해서 밀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더라구요...도로와 주차장은 너무 협소하고...

▲산 아래쪽의 단풍이 이정도면...ㅎ

▲단풍의 시기는 제대로 맞춘거 같죠 ? ㅎ

▲아름다운 단풍에 정신이 어질어질~하네요...ㅎ

▲시간을 보니 벌써 12시가 넘어가더라구요...

▲점심은 비로봉을 올라가서 먹어야 편할거 같은데...

▲적멸보궁을 갔다가 비로봉으로 올라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...

▲2.2km를 한시간 안에 오를 수 있을까요 ? ㅎ

▲것도 1,500고지가 넘어가는 산을 ? ㅎ

▲일단은 물배라도 좀 넉넉히 채워서...ㅎ

▲비로전에서 합장을 해서 소원도 빌고...

▲되돌아 나오면서 게시물도 담고...

▲적멸보궁쪽으로 올라갑니다.

▲낙석주의라고 해서 보았더니...떨어질것처럼 보이진 않죠 ? ㅎ

▲오색등이 달린 길을 편안하게 가고...

▲염불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저 속에 스피커가 하나씩 있더라구요...ㅎ

▲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...

▲용안수라는 우물도 있어서 물을 한모금 마셨는데...달달~~한...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고...

▲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일단 적멸보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화려한 단층과 의여주를 물고 있는 용이 보이네요...

▲뒤쪽으로 가 보았더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라는 안내문이...

▲저곳이 바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인듯...

▲앞쪽에 비석이 있어서 비문이 있나...하고 봤더니 그림이더라구요...ㅎ

▲뒤쪽엔 바위가 저렇게 쌓여져 있고...

▲적멸보궁은 이정도로만 보고...

▲비로봉으로 부지런히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1.5Km...빠르게 가면 30분정도 ?

▲근데 오르막이 심하더라구요...ㅎㅎ

▲점심시간이 넘어가는 시간이라 힘드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왔더니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? ㅋ

▲그리곤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오르면서 아름다운 단풍잎도 담아주고...

▲햇살에 한껏 멋을 부리고 있는 단풍잎이 너무 아름답네요...

▲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1시 15분...아...

▲배가 고프니까 발걸음도 느려지더라구요...ㅎ

▲이 길을 보니까 마치 오색에서 설악산 대청봉으로 가는길처럼 느껴지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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