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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 달음산 01

싸나이^^ 2019. 9. 17. 07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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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9.15 추석연휴 마지막날 다녀온 기장 달음산과 월음산...

▲달음산 정상 옆에서 점심을 먹다가 만난 고양이...

▲옥정사 바로 아래쪽에 조금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...

▲산행코스는 옥정사-갈미산고개-전망대-옥녀봉-달음산 정상-초소-해미기고개-월음산-상리마을로 하산하는 약 6Km...

▲달음산 옥정사 안내석이 입구에 있네요...

▲자비(慈悲)...부처가 중생을 불쌍히 여겨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함, 또는 그 마음...

▲옥정사 뒤쪽에 바위군락이 달음산 정상입니다...

▲옥정사 앞쪽엔 해탈수가 있네요...

▲달음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암릉을 다 타고 가면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더라구요...ㅎ

▲옥정사 앞쪽을 지나면 달음산으로 가는 등산로의 나무다리가 보인답니다.

▲아침햇살에 물봉선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방긋방긋 웃네요...ㅎㅎ

▲개미취도 활짝 피고 있고...

▲닭의장풀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옥정사를 지나면 스스히 가파름이 시작됩니다.

▲추석전날까지 비가 내려 땅은 촉촉하게 젖어있고...

▲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네요...

▲산도 낮고 산행거리도 짧아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갑니다.

▲갈미산고개로 오르는 오르막이 제법 길더라구요...ㅎ

▲하얀색 꽃의 끝쪽에 보라색을 띠고있는 새콩...

▲바람이 불지 않아 땀을 한바가지 흘렸더니 오르막 하나가 끝나네요...ㅎ

▲옥정사에서 겨우 700여미터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더라구요...ㅎ

▲체중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을 음식에 비교해 놓았더라구요..ㅎㅎ

▲이젠 제법 넓은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은근하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니 돌계단이 나오고...

▲이젠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...

▲오르막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해발이 낮은 산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클나요~ ㅎ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지그재그길이 계속 이어지고...

▲이정도로 가파른 오르막길이네요...

▲오르막을 올라 이젠 능선을 타고...

▲등골나물도 담아주고...

▲능선길도 오르막은 마찬가지더라구요...ㅎ

▲테이블 아래엔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 앉아있더라구요...아마도 저곳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음식을 주곤 해서겠죠 ? 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.

▲바닷가에 있는 산은 해발을 거의 "0"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+300~400은 더해야...ㅎ

▲조금더 올랐더니 직벽구간이 나오네요...물론 옆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지만...ㅎ

▲직벽을 타고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이정도 ? ㅎ

▲직벽을 타고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는데 그냥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...ㅎ

▲전망대에서 위쪽을 보았더니 멋진 바위군락이 보이네요...오호...저 바위가 옥녀봉인가보다...ㅎ

▲전망대에서 기장앞바다가 보이도록 기념사진도 담아보고...ㅎ

▲현대인의 힐링법중 하나인 멍때리기 한판 ? ㅎ

▲전망대를 내려와서 위쪽을 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. 별로 볼건 없지만 그래도 나름 좋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옥녀봉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산세가 점점 더 험악해지네요...

▲땅은 미끄럽기까지 하고...

▲미끄러운 오르막은 신경이 쓰여서 더 힘들잖아요...ㅎ

▲갈미산고개에서 분명히 천년송이 있다고 하더니...이정표가 없네요...

▲일단 옥녀봉쪽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 봅니다...

▲와우~~조망이 끝내주네요...ㅎ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ㅎ

▲주거지역과 공장지역, 그리고 농어촌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군요...

▲파노라마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...ㅎ

▲옥녀봉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옥녀봉을 올라간 사람들이 보이네요...

▲옥녀봉에서는 더이상 갈 수가 없으니까 배낭은 아래쪽에 벗어두고 올라오시면 됩니다...저는 ? 것도 모르고 이 험악한 바위를 타고 올라온...ㅎ

▲옥녀봉에 올랐더니 달음산 정상이 보이네요...

▲조망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...ㅎ

▲날씨만 좋았더라면 망망대해의 수평선도 볼 수 있을텐데...

▲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하늘인지 구분이 안가는...ㅎ

▲위험한 난간을 지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위 위쪽으로 올라 갈 수도 있겠던데...

▲달음산의 주상절리같은 바위도 아주 멋지군요...ㅎ

▲이번엔 앞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서...ㅎ

▲바람이 갑자기 불어오니 아찔하네요...ㅎ

▲달음산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이 옥녀봉인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달음산에 가시면 꼭 이 옥녀봉을 올라보시기를 권장합니다...반드시 안전에 유의하시구요...ㅎ

▲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...얼마나 좋을까요~~ㅎㅎ
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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