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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불산 공룡능선 02

싸나이^^ 2019. 9. 10. 12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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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9.08 태풍 링링이 지나간 직후에 다녀온 신불산 공룡능선...


▲날씨는 어둑하지만 공룡능선은 선명하게 보이네요

▲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멋지고...

▲아름다운 공룡능선을 타고 가 볼까요~~ㅎ

▲파김치가 다 되어가는 건디션이지만 앙증맞은 까치고들빼기는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피어오르는 운무가 넘 멋진 풍광을 연출해 주네요...

▲이런 멋진 풍광을 보고 파노라마 사진을 안담는건 예의가 아니겠죠 ? ㅎ

▲아직까지 정신은 돌아오지 않지만 해발이 높아서인지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풍광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데...ㅎ

▲점심을 먹고있는 일행들을 만나 같이 맛난 소맥을 한잔 했더니 컨디션이 조금 회복이 되는...ㅎ

▲아름다운 구절초도 이젠 눈에 쏙~~쏙~~들어오고...ㅎ

▲지나온 공룡능선을 조망도 해 봅니다...

▲이런 멋진 풍광을 만날려고 고생 고생을 했겠죠 ? ㅎ

▲천년사직을 짊어지려는 고행은 아니더라도...하여간 개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 만나는 풍광은 더 멋지게 다가오더라구요...ㅋㅋ

▲올라오면서 힘들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...

▲저 멀리 신불재와 아름다운 영축산 능선길도 보이네요...

▲신불공룡에서의 포토라인...이제 정신줄을 제대로 잡은듯...ㅋ

▲이런 멋진 풍광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지 않고 간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겠죠 ? ㅎ

▲문디~~뭐 잘한게 있다고 까불고 있어 ? 앙 ? ㅋ

▲아름다운 신불산의 공룡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...

▲언젠가는 파노라마 사진으로만 전시회를 한번 해야할텐데...ㅎ

▲언젠가는 그런 기회가 반드시 오겠죠 ? 그땐 이웃님들도 초대를 하겠습니다~ㅎㅎ

▲이젠 신불산 정상으로 가 볼까요 ~~ ㅎ

▲아리랑릿지가 있는 신불재의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봅니다.

▲매일 매일 신불산을 올라도 꼭같은 풍광은 없잖아요...ㅎ

▲겨우 1년에 한번밖에 못오면서 이런 멋진 풍광을 놓치면 안되잖아요...

▲공룡능선을 넘어서 내려가는 사람들도 파노라마 사진에 낑가드리고...ㅎ

▲산악회 산행때 만날 수 없는 총무님도 이날은 같이 산행을 하게 되네요...ㅋㅋ

▲억새풀이 우거지면 더 멋진 간월산이 가까워지네요...

▲가야할 신불산의 공룡능선과 신불산 정상이 보이고...

▲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, 컨디션도 조금씩 회복이 되고있어 기분이 UP이 되네요...ㅎ

▲벌개미취엔 늘 개미나 벌레들이 꼭 한마리씩 올라와 있더라구요...

▲운무가 춤을추듯 산을 오르내리고 있네요...

▲기분까지 좋아진 저는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겠죠 ? ㅎ

▲캬~~멋지다는 말밖에...ㅎ

▲비가 오락가락 할 때가 아니면 이런 풍광을 만날 수가 없잖아요...ㅎ

▲아름다운 풍광을 원없이 즐기고 다시 공룡능선을 탑니다...ㅎ

▲또 한번의 힘든 구간이 있긴 하지만 기분이 좋아서 아주 편하게 갑니다~~ㅎ

▲산오이풀도 눈에 들어오고...ㅎ

▲높은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산오이풀...방가방가~~ㅎ

▲타고 넘어온 능선길도 멋지죠 ? ㅎ

▲신불산 공룡능선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...ㅎ

▲헉...이게 무슨 꽃이지...하고 제 눈을 의심했을 정도로 철모르는 철쭉이 ? ㅎ

▲꽃도 사람도 시기를 잘 타고 나와야 사랑을 받을낀데~ ㅎ

▲바위틈에서 무더기로 자라는 아이가 있어서 보았더니 쑥부쟁이 ? ㅎ

▲지나온 공룡능선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마지막 공룡능선을 올라갑니다...

▲굳이 아래쪽으로 올라올 필요가 없답니다...

▲마지막 공룡능선을 오르지 전에 깊은 협곡에서 시원한 바람도 맞아주고...ㅎ

▲바위틈을 잡고 마지막 공룡능선을 올라섭니다...

▲며느리밥풀도 담아주고...

▲지나온 공룡능선이 더 멋지게 다가오네요...

▲가야할 신불산 정상도 담아주고...

▲미어캣을 닮은 바위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오호...아주 작은 꿩의다리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어여쁜 모습을 한번 더 담고...

▲신불산 정상에 도착해서 순번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파란만장했던 기억이 이젠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...ㅎ

▲만약 힘들다고 포기를 하고 했다면 이런 환희는 느낄 수가 없었겠죠 ? ㅎ
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~~^^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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