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 무학산 02

2019.09.01 마산 무학산을 다녀오며...

▲무학산 정상에서 삼각대를 설치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번엔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많아 굳이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될뻔했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삼각대를 설치해서 찍는게 실패할 확률이 더 적겠죠 ? ㅎ

▲무학산 정상석과 태극기를 같이 담아보고...

▲정상 바로 옆쪽 조망이 멋진곳에서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무학산의 억새풀은 벌써 붉은색으로 피고있더라구요...ㅎ

▲중리역에서 올라오는길 옆에 있는 시루봉도 담아주고...

▲산부추도 꽃을 피우려고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네요...

▲늦둥이 참싸리꽃도 보이고...ㅎ

▲정상 바로 아래쪽에 장구채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마침 바위가 있어 편안하게 앉아서 장구채를 담아보았습니다.

▲다행히 개체수도 많아서 신나게 사진을 찍고...또 찍고...ㅎ

▲늘 바쁘게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곤 했는데 이번엔 아주 편안~하게 앉아서...ㅎㅎ

▲야생화를 하시는 분들은 한 자리에 보통 10분 이상을 앉아 있잖아요...

▲저는 길어야 10초 ? 근데 이번엔 저도 제법 오래 앉아서 카메라에 몰두를 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나름 신경을 많이 쓰서 찍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그게 그것이니...아....ㅠㅠ

▲멀고도 험한 사진의 기술(?)은 언제쯤 고수의 반열에 오를지...ㅋㅋ

▲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일단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보는 수밖에 없겠죠 ? ㅎ

▲이 녀석은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는건가요 ? ㅎ

▲벌레들에게 처참하게 당한 흔적이 있는 아이도 보이고...

▲꼼짝마~~ !!! 현행법으로 채포를 해야겠죠 ? ㅎㅎ

▲개솔새도 자세히 담아보았는데 꽃이 정말 벼처럼 피고있네요...ㅎ

▲장구채와 한참을 놀았으니 이젠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마타리도 활짝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이 아인 뭔지 몰라서 모야모에 올렸더니 답을 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...ㅠㅠ 지.달.려...가막사리...ㅎ

▲돌가시나무엔 딸랑 꽃 한송이만 남아있네요...ㅎㅎ

▲꽃망울을 터뜨리는 싱아도 담아주고...

▲아...흔들리지 않고 담았는데도 영~~

▲역시 조리개를 더 조였어야 했나 ???

▲무학산 정상에서 내려가는길...

▲마타리는 많이 담아서 그냥 갈려고 했는데...

▲나비 한마리가 앉더라구요...

▲살그머니 갔더니 날아가지도 않고...ㅎ

▲착하게 멋진 포즈까지 취해주는...ㅎㅎ

▲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난다는 오이풀인데 아래쪽을 보니 이렇게 앙증맞게 작은 꽃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위쪽은 이런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오이풀 접사는 오랜만에 담아보는거 같네요...ㅎ

▲오이풀에도 맛난 꿀이 있는지 곤충이 궁디를 치켜들고 작업을 하고 있는...ㅎ

▲저마다 꿀을 모으기에 여념이 없네요...ㅎㅎ

▲돌이끼는 깊고깊은 산중에 가야 만나곤 하는데 무학산에도 있네요...ㅎㅎ

▲안개약수터로 가는 편안한 데크로드...

▲이번엔 편안한 길로 가지 않고 돌탑쪽으로 올라갔는데 고추나물이 보이네요...

▲등골나물도 보이고....ㅎ

▲기름나물에 큰 등애벌레가 뒤태를 자랑질하길래...

▲음...몸매가 좀 되긴 하네요...ㅎ

▲자잘한 꽃을 자세히 보았더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...ㅎㅎ

▲돌탑으로 올라서고...

▲돌탑에 올라와서 무학산 정상을 바라보면 참 멋지답니다.

▲돌탑과 무학산 정상을 담아도 좋고...

▲제가 앉은 바위가 바로 포토라인...ㅎㅎ

▲무학산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돌탑을 오르지 않고 편안한 데크로 가시는데...

▲오르막이라 조금 힘들어도 조망이 멋진 이곳으로 올랐다가 사진도 찍으시고...

▲조금더 올라오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시면 된답니다.

▲헬기장에서 만난 비수리...

▲술을 담아서 마시면 참~ 좋다던데~~ㅎㅎ

▲길이 없는쪽으로 내려갔더니 참취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씀바귀도 보이고...

▲애기탑꽃...

▲파리풀...

▲고추나물...

▲고추나물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등골나물...

감사합니다.

태풍 대비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