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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수락산 04

싸나이^^ 2019. 8. 27. 1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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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8.18 서울 수락산의 사진이 너무 많죠 ? ㅎㅎ

 

▲마사토에 살아가는 뚝갈은 가뭄에 취약한듯 입이 말라가고 있는데...

▲바로 옆동네에서 살고있는 기름나물은 가뭄에도 강한듯 파릇파릇한 잎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그러고 보니 땅이 좀 척박하긴 하죠 ? ㅎ

▲이쪽으로 내려가면 기차바위가 나오는거 같네요...

▲가파른 바위 사이를 조심조심 내려가면...

▲오호...곳이 기차바위구나...ㅎㅎ

▲가파른 경사를 밧줄을 타고 오르내리는 멋진곳이네요...

▲이건뭐 등산이라기 보다는 놀이에 가까운...ㅎㅎ

▲이 여성분은 처음엔 겁을 먹고 못내려가시더라구요...ㅎ

▲기차바위 제일 아래쪽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분도 계시고...

▲저도 기차바위에서 기념사진 정도는 남겨야하지 않을까요 ? ㅎ

▲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아주 편안~~한 릿지구간이네요...ㅎㅎ

▲여유롭게 서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시간만 많다면 여기서 놀아도 좋겠던데...ㅎㅎ

▲밧줄도 아주 튼실해서 맘놓고 타도 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버티기 ? ㅎㅎ

▲마냥 즐거운 1인입니다...ㅋㅋ

▲오랜만에 릿지를 했더니 더 재미가 있는...ㅎ

▲헛~둘~~헛~~둘~~ ㅋㅋ

▲빠르게 뛰어서 올라오기도 하고...ㅎ

▲아고...숨차네요...ㅎㅎ

▲마지막까지 힘을 내야겠죠 ? ㅎ

▲왼쪽 어깨가 아파서 치료 중이라 조금 불편하더라구요...

▲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...으~~ ㅎ

▲어깨가 얼마나 아프던지...빨리 염증치료가 끝나야 편안하게 릿지를 할 수 있을듯...ㅎ

▲같이간 산악회 회원님들도 신바람이 났네요...ㅎㅎ

▲내원사로 가는길은 아래쪽으로 가도 되지만 저는 다시 올라갔답니다.

▲기차바위 아래쪽으로 가면 약 500미터를 더 가야 한다더라구요...ㅎㅎ

▲수락산 기차바위입니다...다행히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...ㅎ

▲수락산의 명물이라고 하더니 맞더라구요...내원사 갈림길에서 100여미터만 오면 되니까 꼭~~ㅎㅎ

▲이젠 왔던 길을 다시 올라서 갑니다.

▲그래도 둘러서 가는것보다 거리가 짧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...

▲수락산표 산꿩의다리가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편안하게 갈림길로 가고...

▲돌양지꽃은 벌써 지고 없더라구요...

▲지나가면서 멋진 암릉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내원사쪽으로 가게 된다는...

▲하산길은 아주 편안하겠죠 ? ㅎ

▲아래쪽은 내원암으로 내려가는길...

▲어 ? 여기도 기차홈통바위로 가는 길이 ??? 그럼 조금전 기차바위에서 이쪽으로 오는 길이 있다는건데....ㅎ

▲하여간 길은 그렇다는거고...때죽나무 열매도 담고...ㅎ

▲아래쪽으로 계속 내려갑니다.

▲아래쪽은 물기가 많은지 뚝갈이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사람이 기거하지 않는 집인거 같던데 돼지머리가 ? ㅎㅎ

▲빈집 앞에 꽃이 있어서 담아왔는데...잎을 보면 벌개미취같죠 ? ㅎ

▲수락산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면 이쪽으로 오는듯...

▲약수라고 쓰여있던데...물이 제법 많이 나오더라구요...아주 달달~~한~~물도 마시고 물통에 보충도 하고...ㅎ

▲모시대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자세히 찍는다고 찍었는데...아고...ㅜㅜ

▲꽃을 찍는다고 늦었더니 일행분들은 벌써~ㅎ

▲여기도 모시대가 있네요...근데 아직 꽃을 활짝 피우진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계곡이 나오네요...수락산 등산중 처음 만난 계곡입니다...ㅎ

▲다들 수락산의 아름다움을 한껏 담아서 내려가시겠죠 ? ㅎ

▲이젠 급할것도 없으니 천천히 내려갑니다~

▲산행때 늘 기본으로 생각하는게 오를땐 1등, 내려갈땐 꼴등~~ㅎㅎ

▲수락산엔 뚝갈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사진을 찍고 천천히 내려갔는데도 일행들이 바로 앞에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가을비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으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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